2025 서울 삼성 썬더스, 새 시즌 로스터와 전력 해부!

 

⚡ 2025 서울 삼성 썬더스, 새 시즌 로스터와 전력 해부!

🏀 팀 개요 및 최근 흐름 탐색

서울 삼성 썬더스는 한국 프로농구(KBL)에 속해 있는 전통의 팀이다. 
2001년부터 서울을 연고로 삼고 있으며, 잠실실내체육관을 연고지로 사용해 왔다.
역대 우승은 2001년, 2006년에 두 차례 있었고, 그 외 준우승 경험도 있다.

그런데 최근 시즌들은 녹록치 않았다. 2023-24 시즌, 2024-25 시즌에 이르기까지 팀 성적이 하락세를 보이며 팬들의 기대가 컸던 시절과 간극이 생겼다. 
새 시즌을 앞두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건, 과연 **“2025 서울 삼성 썬더스 시즌 전망”**이 어떨지, 그리고 **“삼성 썬더스 전력”**이 어느 정도 회복했을지다.

 

👥 2025 서울 삼성 썬더스 로스터 구성

 

김한솔

• 팀: 서울 삼성
• 번호: 71
• 포지션: 센터
• 신체: 198cm / 113kg
• 드래프트: 2018 1R 7순위 (국내)
• 주 역할: 스크린·롤, 박스아웃, 골밑 피지컬 경쟁
• 장점: 접촉 버티는 힘, 리바운드 경쟁, 세컨드 찬스 창출
• 보완: 프리드로우 일관성, 짧은 거리 피니시 각도 다양화
• 2025 예상 기용: 백업 5번 10–15분, 특정 매치업에서 물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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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 팀: 서울 삼성
• 번호: 30
• 포지션: 포워드
• 신체: 196cm / 99kg
• 드래프트: 2020 3R 1순위 (국내)
• 주 역할: 에너지 윙, 컷인/속공 가담
• 장점: 활동량, 수비 로테이션 가담, 약속된 컷 타이밍
• 보완: 코너 스팟업 3점, 핸들 압박 시 실수 줄이기
• 2025 예상 기용: 로테이션 3/4번 8–12분, 체력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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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채

• 팀: 서울 삼성
• 번호: 17
• 포지션: 가드
• 신체: 183cm / 81kg
• 드래프트: 2022 2R 5순위 (국내)
• 주 역할: 서브 핸들러, 볼 운반, 세트 오더 수행
• 장점: 스크린 사용 센스, 미드레인지 스탑 점퍼
• 보완: 수비에서의 체격 열세 보완, 롱패스 정확도
• 2025 예상 기용: 1/2번 백업 8–12분, 특정 라인업서 템포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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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재

• 팀: 서울 삼성
• 번호: 3
• 포지션: 가드
• 신체: 178cm / 78kg
• 드래프트: 2023 1R 7순위 (국내)
• 주 역할: 에너지 가드, 온볼 압박, 세컨드 유닛 리듬 메이커
• 장점: 볼 압박과 집요함, 속공 전개 속도
• 보완: 하프코트에서의 결정력, 3점 시도 볼륨
• 2025 예상 기용: 백업 1번 10분 내외, 템포 체인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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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니콜슨

• 팀: 서울 삼성
• 번호: 44
• 포지션: 포워드(4/5)
• 신체: 206cm / 113kg
• 국적/분류: 외국
• 주 역할: 하이포스트 스코어링, 픽앤팝, 미스매치 공략
• 장점: 페이스업 점퍼, 포스트 풋워크, 하이포스트 패스 시야
• 보완: 수비 로테이션 커버 범위, 전환수비 초기 위치 선정
• 2025 예상 기용: 주전 4번 25–30분, 클러치 세트 옵션 1순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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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 팀: 서울 삼성
• 번호: 27
• 포지션: 포워드
• 신체: 196cm / 98kg
• 드래프트: 2017 2R 4순위 (국내)
• 주 역할: 멀티 수비, 허슬, 윙 스크리너
• 장점: 수비 포지셔닝, 루즈볼 가담, 팀 플레이 이해도
• 보완: 코너 3점 성공률, 드리블 두세 번 내 공격 선택
• 2025 예상 기용: 3D 롤 10–15분, 리드 지킬 때 투입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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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 팀: 서울 삼성
• 번호: 11
• 포지션: 가드(2)
• 신체: 189cm / 82kg
• 드래프트: 2011 2R 5순위 (국내)
• 주 역할: 스코어링 가드, 오프스크린 슈팅
• 장점: 오프볼 무브, 핸드오프 풀업, 클러치 경험
• 보완: 수비 체력 배분, 파울 관리
• 2025 예상 기용: 핵심 2번 20+분, 2유닛 혼합 라인업서 스페이싱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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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휘

• 팀: 서울 삼성
• 번호: 19
• 포지션: 포워드(3)
• 신체: 188cm / 85kg
• 드래프트: 2020 1R 8순위 (국내)
• 주 역할: 체인지오브페이스 드라이브, 약속 패턴 마무리
• 장점: 첫 스텝과 속도, 컷인 타이밍
• 보완: 외곽 시도 볼륨, 수비 리바운드 관여
• 2025 예상 기용: 3번 로테이션 10–14분, 스몰 라인업 가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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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 팀: 서울 삼성
• 번호: 43
• 포지션: 가드(1/2)
• 신체: 190cm / 89kg
• 드래프트: 2013 2R 1순위 (국내)
• 주 역할: 온볼 크리에이터, 클러치 1차 옵션
• 장점: 피지컬 기반 돌파, 미드레인지 풀업, 파울 유도
• 보완: 고강도 수비에서의 턴오버 관리, 오프볼 휴식 루틴
• 2025 예상 기용: 주전 가드 25–30분, 박빙 승부 설계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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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 팀: 서울 삼성
• 번호: 9
• 포지션: 가드(1/2)
• 신체: 193cm / 92kg
• 드래프트: 2015 1R 5순위 (국내)
• 주 역할: 빅가드 매치업, 2차 볼 핸들러
• 장점: 신장 활용 미스매치, 포스트업 가드 옵션
• 보완: 외곽 일관성, 수비에서 작은 가드 추격 각도
• 2025 예상 기용: 스타팅 혹은 6맨 18–24분, 라인업 밸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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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 팀: 서울 삼성
• 번호: 2
• 포지션: 포워드/센터(4/5)
• 신체: 207cm / 100kg
• 드래프트: 2021 1R 1순위 (국내)
• 주 역할: 림 프로텍션, 롤 위협, 하이로우 게임
• 장점: 사이즈·높이, 수직 공간 장악, 롤러 잠재력
• 보완: 상체 접촉 버티기, 스크린 각도와 재설정 속도
• 2025 예상 기용: 선발/주요 로테이션 18–24분, 성장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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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언

• 팀: 서울 삼성
• 번호: 12
• 포지션: 포워드
• 신체: 195cm / 86kg
• 드래프트: 2024 1R 8순위 (국내)
• 주 역할: 루키 윙, 수비 가담·컷인
• 장점: 탄력·활동량, 간결한 마무리
• 보완: 3점 안정화, 볼 운반 대처
• 2025 예상 기용: 점진적 출전 6–10분, 백투백에서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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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구탕

• 팀: 서울 삼성
• 번호: 18
• 포지션: 포워드(아시아쿼터)
• 신체: 191cm / 97kg
• 분류: 아시아쿼터
• 주 역할: 하드노즈 윙, 수비 매칭·속공 파이널라이저
• 장점: 하슬·피지컬 컨택, 코트 런
• 보완: 하프코트 외곽, 세컨드 드리블 결정
• 2025 예상 기용: 3번 로테이션 12–16분, 수비 미스매치 대응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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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 팀: 서울 삼성
• 번호: 6
• 포지션: 가드
• 신체: 189cm / 82kg
• 드래프트: 2023 1R 4순위 (국내)
• 주 역할: 2차 볼 핸들러, 하이 픽앤롤 운영
• 장점: 패스 시야, 하프코트 세트 이해도
• 보완: 피니시 강도, 캐치앤슈트 속도
• 2025 예상 기용: 1/2번 12–16분, 세컨드 유닛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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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모

• 팀: 서울 삼성
• 번호: 7
• 포지션: 가드
• 신체: 187cm / 82kg
• 드래프트: 2016 1R 7순위 (국내)
• 주 역할: 수비스페셜리스트, 백코트 스토퍼
• 장점: 온볼·오프볼 수비, 파울 관리 노하우
• 보완: 공격에서의 존재감, 3점 시도 유지
• 2025 예상 기용: 매치업 대응 10–14분, 리드 지킬 때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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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민

• 팀: 서울 삼성
• 번호: 8
• 포지션: 포워드
• 신체: 195cm / 98kg
• 드래프트: 2012 1R 4순위 (국내)
• 주 역할: 베테랑 윙, 스크린·리바운드 헬프
• 장점: 베테랑 커뮤니케이션, 포지셔닝
• 보완: 외곽 효율 유지, 전환수비 스타트
• 2025 예상 기용: 상황 대응형 6–10분, 라커룸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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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렘 칸터

• 팀: 서울 삼성
• 번호: 35
• 포지션: 센터(4/5)
• 신체: 203cm / 118kg
• 분류: 외국
• 주 역할: 로우포스트 스코어링, 리바운드 박스아웃
• 장점: 피지컬 마무리, 페인트존 몸싸움, 세컨드 찬스
• 보완: 수비에서의 스텝 커버 범위, 파울 트러블 관리
• 2025 예상 기용: 주전 5번 22–28분, 니콜슨과 4/5 스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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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빈

• 팀: 서울 삼성
• 번호: 5
• 포지션: 가드
• 신체: 181cm / 80kg
• 드래프트: 2013 1R 6순위 (국내)
• 주 역할: 세트 오더 콜, 템포 조절
• 장점: 경기 운영, 팀메이트 활용 패싱
• 보완: 피니시 강도·범위, 수비에서의 사이즈 한계
• 2025 예상 기용: 베테랑 백업 1번 8–12분, 리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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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찬

• 팀: 서울 삼성
• 번호: 16
• 포지션: 가드
• 신체: 179cm / 78kg
• 드래프트: 2024 2R 8순위 (국내)
• 주 역할: 루키 콤보가드, 에너지 공급
• 장점: 빠른 발·전환 속도, 적극성
• 보완: 하프코트 의사결정, 슈팅 셀렉션
• 2025 예상 기용: 점진적 5–8분, 컵대회·초중반 로테이션 테스트

 

📊 시즌 전망 및 목표와 변수

새 시즌에 팬들이 기대하는 건, 최소한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팀이 경쟁할 만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려면 위 강점과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

• 목표
  • 중위권 경쟁 진입
  • 플레이오프 진출
  • 팀 색깔 확립
• 주요 변수
  1. 외국인 선수의 적응력
  2. 부상 및 체력 관리
  3. 주전 멤버들의 경기력 유지
  4. 시즌 중반 트레이드나 보강 가능성

만약 외국인 선수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 준다면, 중위권에서 상위권 도약도 노려볼 수 있다. 반대로 적응 실패나 부상자가 많아지면 다시 하위권 경쟁으로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요약 – 2025 전력 운영 힌트

• 프런트코트: 케렘 칸터(피지컬), 앤드류 니콜슨(스킬) + 이원석(높이) 조합으로 매치업에 따라 4/5번 스위칭.
• 백코트: 이대성의 온볼 창출에 이관희·이동엽의 사이즈/슈팅을 섞는 구조. 조준희·최성모·박승재가 상황별 카드.
• 윙 로테이션: 윤성원·박민우·이근휘·저스틴 구탕이 수비/활동량·속공 가담을 분담.
• 루키·영건 트랙: 임동언·황영찬은 컵대회·정규 초반에 서서히 롤 탐색.

⚙️ 코치진 구성과 운영 전략 변화

감독

이름: 김효범
직책: 감독(Head Coach)
부임: 2024년 4월
성향: 커뮤니케이션 중심, 전환 스피드·하프코트 밸런스, 슈터·빅 조합 최적화
핵심 포인트:

• 선수 장단점 데이터화·대화 중심의 팀 문화 지향.
• 니콜슨(스킬형 4/5)과 이원석(높이·림 프로텍션)을 축으로 한 하이로우·픽앤롤 변주.
• 경기별 템포 조절(빠른 전환 vs 세트 오더)과 매치업 맞춤형 로테이션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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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Core Staff)

이름: 김보현
직책: 수석코치(Assistant Coach)
역할 키워드: 수비 로테이션·리바운드 구조·세트플레이 디테일링
코멘트: 프런트코트 박스아웃·헬프 타이밍 교정, 세트 내 스크린 각도·재설정(Rescreen) 설계 비중이 큼.

 

이름: 김태경
직책: 어시스턴트 코치
역할 키워드: 슈팅 메커닉·오프볼 무브·하프코트 스페이싱
코멘트: 코너·윙 스팟업 루틴 정립, 핸드오프·플레어 스크린에서의 각도·간격 튜닝 담당.

 

이름: 최수현
직책: 어시스턴트 코치
역할 키워드: 가드 핸들링·전환공격(early offense)·볼프레셔
코멘트: 백코트 템포 관리, 1·2옵션의 볼 사용량 분배와 세컨드유닛 리듬 설계.

 

운영 철학·벤치 역할 요약

백코트(1·2번):

• 온볼: 이대성의 1차 창출 후 킥아웃·재드라이브.
• 오프볼: 이관희의 오프스크린 합·핸드오프 풀업 각도 개선.
• 벤치: 조준희·최성모·박승재를 상대 가드 성향에 맞춰 스위칭 투입(볼프레셔/스톱퍼/템포체인지).

윙(3번):

• 수비: 윤성원·저스틴 구탕의 하드노즈 디펜스, 로테이션 첫발 빠르게.
• 공격: 이근휘·박민우의 컷인 타이밍·코너 스팟업 루틴 고정.

프런트코트(4·5번):

• 조합: 니콜슨(하이포스트·픽앤팝) + 이원석/칸터(림 피니시·리바운드) 스플릿.
• 디테일: 스크린 재설정 속도, 하이로우 패스 각, 세컨드찬스 창출.

로테이션 철학:

• 초반 6–8분: 플랜A(니콜슨 중심 세트)로 매치업 확인 → 이후 페이스 조절.
• 2·3쿼터: 백코트·윙 수비 매칭 교체로 템포 전환, 벤치 득점 확보.
• 클러치: 1차 옵션(이대성·니콜슨), 2차 옵션(이관희의 오프볼·DHOs), ATO는 코너 45° 스페이싱 활용.

 

✅  ‘라인업 레시피’ 3가지

🧩 레시피 A(공격 밸런스)

• 조합: 이대성 – 이관희 – 이근휘 – 앤드류 니콜슨 – 이원석
• 포인트: 하이포스트 기점 핸드오프(DHO) → 45° 킥아웃, 코너 스팟업 동시 압박.

🧩 레시피 B(피지컬 리바운드)

• 조합: 이동엽 – 조준희 – 윤성원 – 니콜슨 – 케렘 칸터
• 포인트: 세컨드 찬스·하이로우, 박스아웃 숫자우위 확실히.

🧩 레시피 C(수비·템포 체인지)

• 조합: 박승재 – 최성모 – 저스틴 구탕 – 박민우 – 이원석
• 포인트: 온볼 압박→턴오버 유도, 짧은 런으로 흐름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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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 체크리스트’(간단 지표)

📌 공격

• 전반 3점 시도수·코너 3점 비중
• 하이포스트 터치 수(니콜슨 기준)
• 페인트존 득점(이원석/칸터 롤 마무리)

📌 수비

• 세컨드 찬스 실점
• 파울 트러블(빅맨 3파울↑ 시 교체 타이밍)
• 전환수비 첫발 속도(실점 유형: 속공 vs 하프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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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1줄 캐치프레이즈’

• 이대성: “드라이브로 여는 첫 문”
• 이관희: “오프스크린 한 발 앞”
• 이동엽: “빅가드의 미스매치 체스”
• 이원석: “높이로 여는 하이로우”
• 앤드류 니콜슨: “하이포스트의 해답지”
• 케렘 칸터: “페인트존의 몸싸움 해법”
• 저스틴 구탕: “하드노즈 디펜스의 스위치”
• 최성모: “백코트 스토퍼 첫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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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성의 올 시즌 ‘기준점’은 무엇일까?
A. 플레이오프 복귀를 현실적 기준으로 둔다. 외국인 득점·리바운드 기여가 안정적이고, 가드진 턴오버 관리가 맞물리면 중위권 싸움에서 존재감이 커진다.

Q. 경기 보면서 어떤 세트를 눈여겨보면 좋나?
A. 하이포스트 DHO(니콜슨 기점)와 사이드 픽앤롤(이대성 핸들) 두 축이다. 코너와 45°에서 스페이싱이 잘 잡히면, 컷인/킥아웃이 연쇄 반응처럼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