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미리보는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로스터 & 전력 분석

📌 2025 시즌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미리보기

여러분, 농구팬이라면 특히 새 시즌 로스터 발표는 손꼽아 기다리는 순간이죠?
이번 글에서는 2025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로스터와 팀 전력을 한눈에 훑어 보겠습니다.
어떤 선수가 들어왔고, 어떤 스타일로 시즌을 풀어나갈지 감 잡아보세요.

 

🎯 2025 시즌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팬층도 단단하고 기대감이 큰 팀이야.
이번 시즌 로스터 구성 방향을 보면, 국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되 외국인 & 아시아쿼터의 역할 비중을 더 높이려는 전략이 보인다.

시즌 목표는 당연히 상위권 경쟁.
지난 시즌 흐름, 조직력, 외국인 선수의 적응 등이 관건이 될 거야.
그러면 포지션 별 구성을 먼저 보자.

 

🏀 포지션 별 선수 구성과 특징

가드진 구성과 역할

가드진 구성은 상대적으로 탄탄해 보이더라.

선수: 김세창
팀: 안양 정관장
번호: 2
포지션: 가드
몸무게: 73kg
키: 183cm
드래프트: 2019 1R 8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템포 조절, 사이드 픽앤롤 전개, 2차 볼운반.
2025 체크포인트: 세컨 핸들러로 턴오버 관리, 세트 오펜스 진입 속도.
한줄 정리: ‘균형 잡는 핸들러’, 템포 스위치 담당.

선수: 김영현
팀: 안양 정관장
번호: 12
포지션: 가드
몸무게: 81kg
키: 186cm
드래프트: 2013 1R 10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베테랑 안정감, 하프코트 세트 운영 보조, 45도 존에서의 패싱 옵션.
2025 체크포인트: 클러치 타임 의사결정, 수비 로테이션 커뮤니케이션.
한줄 정리: ‘경험형 가드’, 라인업 밸런서를 맡는다.

선수: 렌즈 아반도
팀: 안양 정관장
번호: 10
포지션: 가드
몸무게: 75kg
키: 187cm
드래프트: -
선수구분: 아시아쿼터
역할 포인트: 활동량 높은 온볼/오프볼 수비, 전환 속도, 에너지 플레이.
2025 체크포인트: 코너/위잉에서의 3점 효율, 스틸 후 마무리.
한줄 정리: ‘스파크 플러그’, 수비로 공격을 여는 연결점.

선수: 박정웅
팀: 안양 정관장
번호: 4
포지션: 가드
몸무게: 81kg
키: 193cm
드래프트: 2024 1R 1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신인 패키지(활력·피지컬), 세컨드 유닛 볼 처리, 컷/킥아웃 마무리.
2025 체크포인트: 실전 속도 적응, 파울 드로우(자유투 유도) 빈도.
한줄 정리: ‘탐나는 업사이드’, 성장 속도가 관건.

선수: 박지훈
팀: 안양 정관장
번호: 6
포지션: 가드
몸무게: 85kg
키: 182cm
드래프트: 2016 1R 6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드리브 penetrations, 미드레인지 옵션, 하프코트 돌파구.
2025 체크포인트: 픽 상황에서의 의사결정(슛/패스/킥아웃), 실책 관리.
한줄 정리: ‘돌파 카드’, 흐름 막힐 때 해답.

선수: 변준형
팀: 안양 정관장
번호: 5
포지션: 가드
몸무게: 92kg
키: 185cm
드래프트: 2018 1R 2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온볼 플레이메이킹, 사이즈 있는 가드 수비 매칭, 클러치 볼 운용.
2025 체크포인트: 2:2 상황에서의 이지선다 품질, 스크린 활용한 미스매치 공략.
한줄 정리: ‘메인 핸들러’, 공이 손에 있을 때 팀이 움직인다.

선수: 소준혁
팀: 안양 정관장
번호: 20
포지션: 가드
몸무게: 82kg
키: 185cm
드래프트: 2024 2R 10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로테이션 에너지, 볼 프레셔, 기동력.
2025 체크포인트: 수비에서의 1차 압박, 벤치 득점 가담.
한줄 정리: ‘에너지 가드’, 텐션 올리는 카드.

 

이 조합이면 스피드 + 패싱 + 외곽 커버 조합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어.
가드진의 균형이 팀 공격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

포워드진 흐름

포워드 라인은 무게감 있는 선수들이 있고, 스페이싱 옵션도 보인다.

선수: 김준형
팀: 안양 정관장
번호: 35
포지션: 포워드
몸무게: 75kg
키: 201cm
드래프트: 2018 1R 4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길이(Length) 활용, 컷인 타이밍, 트랜지션 가담.
2025 체크포인트: 코너·위잉에서의 스페이싱, 약손 활용한 드리블 핸드오프(DHO) 연결.
한줄 정리: ‘윙 사이즈’, 라인업 유연성을 넓힌다.

선수: 브라이스 워싱턴
팀: 안양 정관장
번호: 3
포지션: 포워드
몸무게: 122kg
키: 196cm
드래프트: -
선수구분: 외국
역할 포인트: 하이포스트 허브, 페인트존 파워, 오프볼 스크린 이후 롤·팝 가변.
2025 체크포인트: 국내 빅과의 투빅 호흡, 수비전환(트랜지션 D) 기여도.
한줄 정리: ‘무게중심 포워드’, 공격 지렛대를 만든다.

선수: 전성현
팀: 안양 정관장
번호: 23
포지션: 포워드
몸무게: 88kg
키: 189cm
드래프트: 2013 1R 7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오프스크린 셋플레이, 캐치앤슈트, 스페이싱 확장.
2025 체크포인트: 수비 타깃팅 대응(스크린 내비게이션), 외곽 효율 유지.
한줄 정리: ‘스페이싱 엔진’, 코트 폭을 넓힌다.

선수: 주현우
팀: 안양 정관장
번호: 14
포지션: 포워드
몸무게: 99kg
키: 198cm
드래프트: 2021 2R 1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멀티 수비 매칭, 리바운드 참여, 코너 스페이싱.
2025 체크포인트: 수비에서의 파워 매치업 처리, 컷인 타이밍.
한줄 정리: ‘멀티 디펜더’, 라인업 틈새를 메운다.

선수: 표승빈
팀: 안양 정관장
번호: 7
포지션: 포워드
몸무게: 90kg
키: 189cm
드래프트: 2023 2R 1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허슬, 오펜시브 리바운드, 수비 로테이션.
2025 체크포인트: 3&D 역할 폭 확장, 벤치 유닛 에너지 부여.
한줄 정리: ‘허슬윙’, 작은 디테일로 흐름 바꾼다.

선수: 한승희
팀: 안양 정관장
번호: 51
포지션: 포워드
몸무게: 102kg
키: 196cm
드래프트: 2020 1R 5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탄탄한 피지컬, 수비 리바운드, 스위치 디펜스.
2025 체크포인트: 파워 포워드 매치업 수비, 스크린 후 컷/팝 선택.
한줄 정리: ‘피지컬 포워드’, 보드 장악으로 흐름 잡는다.

 

포워드진 면면 보면 스페이서 + 힘 조합 가능성이 보이고, 공격 루트 다양화를 기대할 수 있어.

센터 & 빅맨 조합

센터 라인도 볼만해.

선수: 김경원
팀: 안양 정관장
번호: 17
포지션: 센터
몸무게: 101kg
키: 198cm
드래프트: 2019 1R 2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페인트존 수비, 박스아웃, 덩치 활용한 스크린 세팅.
2025 체크포인트: 세컨 유닛에서 리바운드 안정감, 하이-로(High-Low) 연결 가담.
한줄 정리: ‘믿음의 스크리너’, 수비 리듬 살리는 빅.

선수: 김종규
팀: 안양 정관장
번호: 15
포지션: 센터
몸무게: 105kg
키: 207cm
드래프트: 2013 1R 1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림 프로텍트, 수직 수비, 롤 인 마무리.
2025 체크포인트: 파울 관리와 체력 배분, 수비 리바운드 1차 확보.
한줄 정리: ‘수비의 등뼈’, 골밑 안정감의 기준점.

선수: 박찬호
팀: 안양 정관장
번호: 13
포지션: 센터
몸무게: 104kg
키: 202cm
드래프트: 2019 2R 2순위
선수구분: 국내
역할 포인트: 세컨 빅맨 수비 투입, 하드한 스크린, 세트피스 리바운드 가담.
2025 체크포인트: 페인트존 파워 매치업 대응, 롤 커버리지.
한줄 정리: ‘허슬 빅’, 존재감으로 라인업에 힘을 더한다.

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
팀: 안양 정관장
번호: 0
포지션: 센터
몸무게: 119kg
키: 203cm
드래프트: -
선수구분: 외국
역할 포인트: 포스트 업·리바운드, 페인트존 마무리, 수직 수비.
2025 체크포인트: 투빅 조합 시 스페이싱/롤 타이밍, 파울 트러블 관리.
한줄 정리: ‘페인트 지배자’, 골밑에서 존재감 확실.

 

 

이 센터 라인을 보면 팀이 골밑 싸움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여.
오브라이언트 + 김종규 조합이 안정감 줄 수 있어.

 

유도훈 (감독)

• 한글 이름: 유도훈 (劉都勳) 
• 출생일: 1967년 4월 28일 
• 신체 사항 (선수 시절 기준): 키 약 173cm, 몸무게 70kg대 
• 학력 및 배경: 용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출신 
• 선수 경력:
   • 현대전자 / 대전 현대 걸리버스 소속 선수로 활약 
   • 포지션: 가드 
   • 선수 시절 등번호: 5번 
• 지도자 경력 요약:
   • 코치 → 수석코치 → 감독 보직을 오래 거쳐 왔어. 
   • 2001~2005년 전주 KCC 코치 
   • 2005~2007년 창원 LG (코치) 
   • 2007-2008 시즌 안양 KT&G 카이츠 감독 (초기 감독 경험)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감독 (감독 대행 포함)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감독 시절 포함해서 최근까지 감독 활동 
   • 2025년부터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감독으로 부임
• 특징 및 스타일:
   • ‘6강 제조기’라는 수식어 자주 나오고, 팀을 안정권 또는 플레이오프권으로 이끄는 역량이 강조됨
   • 작은 키의 가드 출신이지만 전술적 시야, 움직임, 리더십을 무기로 삼아 지도자로서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됨
   • 임포트 활용, 국내 선수 조화, 전략적 유연성 등에 강점 있다는 평 많아

최승태 (코치 / 수석코치)

• 소속: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코치진 (수석코치) 
• 경력 및 특징:
   • 과거 LG 구단에서 코치로 활동한 경력 있음
   • “Coach Story” 기사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미국 유학 경험이 있고, 농구 기술/전술 쪽 공부 쪽에도 관심 많았던 코치란 언급 있음
   • 2025년 비시즌 훈련에서는 팀 훈련을 직접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포착됨 (체력 훈련, 선수 컨디션 관리 등) 
• 역할 예상:
   • 수석코치로서 감독 보좌, 작전 보조, 일일 훈련 지휘 역할이 클 거야
   • 특히 전술 보완, 수비/공격 세부 조율 쪽 담당할 가능성 있음

변영재 (코치)

• 소속: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코치
• 경력 및 역할:
   • 이전에는 한국가스공사(대구) 팀 관련 업무 또는 국제 업무 팀 쪽에서 활동했다는 보도 있음 (“국제업무 팀장” 언급) 
   • 비시즌 훈련 현장 사진 등 기사에서 최승태 코치와 함께하는 모습 다수 포착됨
   • 기술 코치, 국제업무, 선수 관리 등 보조적 역할 쪽에 무게가 있을 가능성 높아
• 특징 및 보완할 점:
   • 공개된 이력 많지는 않아서 구체적 과거 팀이나 경력은 더 찾아봐야 함
   • 코치진 구성에서 보조 역할 + 디테일 조율 역할 중심이 될 가능성 커

⚡ 외국인 & 아시아쿼터 선수 분석

브라이스 워싱턴: 어떤 선수인가

브라이스 워싱턴은 무게감 있는 포워드로, 하이포스트 플레이와 페인트 근처 득점, 보조 패스 연결도 가능한 선수야.
몸무게 122kg이고 키 196cm라 국내 선수들과 체력·피지컬 격차를 만들어줄 수 있어.
스페이싱이 잘 맞으면 팀 공격 폭이 넓어질 거야.

조니 오브라이언트: 팀 중심 임포트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골밑 공격과 리바운드 쪽 중심 역할이 기대돼.
몸무게 119kg, 키 203cm니까 수비 부담도 어느 정도 감당 가능하고, 국내 빅맨들과 호흡 맞추면 안정감 줄 거야.
이 두 임포트 조합은 팀의 무게 중심을 잡는 역할이 중요해.

렌즈 아반도 복귀와 기대

렌즈 아반도는 아시아쿼터로 복귀했어.
그의 강점은 외곽 수비, 빠른 스틸/전환, 3점 또는 외곽 득점 보조가 될 가능성 크지.
또 국내 가드진 + 임포트 조합 사이에서 브릿지 역할 해줄 수 있어.

 

🔍 전력 포인트: 강점 & 약점

공격 쪽 무게 중심

공격 쪽에서는 외국인 + 국내 슈터 조합이 키가 될 거야.
브라이스 워싱턴 쪽에서 하이포스트 득점, 오브라이언트 골밑 어택, 국내 가드진의 3점·드리블 돌파 등이 조화를 이뤄야 해.
가드진이 빠르게 움직이고 임포트가 공간을 잘 읽어야 공격 흐름이 좋아질 거야.

수비 쪽 구성과 허점

수비 쪽은 빅맨 중심 수비와 외곽 수비 균형이 중요해.
김종규 같은 리그 정상급 수비적 재능 + 오브라이언트의 림 보호 역할이 핵심이 될 거고,
하지만 외곽 수비가 약해지면 3점 허용 위험이 커.
가드진 수비의 부담이 클 수 있고, 체력 관리가 안 되면 후반에 무너질 가능성 있어.

로스터 조합 변화 변수

가장 변수는 임포트 적응력, 국내 선수 간 호흡, 부상 변수야.
임포트 두 명이 팀 문화·전술 빠르게 익히는가가 중요하고,
국내 중심 선수들이 얼마나 역할을 잘 나눠 갖느냐도 관건.
시즌 도중 트레이드나 외국인 교체 가능성도 열어두질 않을까 싶다.

 

🏁 시즌 전망 & 관전 포인트

예상 순위와 경쟁 구도

이 로스터 기반이라면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상위권 진입은 충분히 가능해 보여.
그러나 Changwon LG, Seoul SK, Ulsan Modern 등 경쟁 팀들이 강하니까 순위 싸움 치열할 거야.
외국인 선수 적응 + 국내 로테이션 유지가 순위 변동 요인 될 거야.

주목할 매치업

• 외국인 대결: 상대 팀 임포트와의 대결이 많이 눈에 띌 거야
• 가드 대결: 상대 빠른 가드진과의 맞대응
• 후반 체력 싸움: 시즌 중반 이후 체력 관리가 승패를 가를 가능성 큼

시즌 흐름 체크 지점

• 개막 첫 5~10경기: 임포트 조합 적응 여부
• 시즌 중반 ~ 후반 클러치 경기: 수비 집중력 여부
• 부상자 복귀시점 및 로테이션 조정 여부

 

Q1: 브라이스 워싱턴과 조니 오브라이언트 조합이 잘 맞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A1: 만약 두 임포트가 호흡이 안 맞는다면, 공격 루트가 단순해지거나 한 명에게 과부하가 걸릴 수 있어.
이럴 땐 국내선수들이 외곽 득점, 움직임 플레이, 쓰루패스 이런 쪽으로 보조 역할을 더 강하게 해야 할 거야.

Q2: 렌즈 아반도가 국내 가드진과의 연계에서 잘 융합될까?
A2: 아반도는 이전에도 한국 무대 경험이 있고, 외곽 수비·전환 스피드 장점이 있어.
다만 국내 가드진과의 패스 호흡, 스크린 타이밍 맞추는 과정은 시즌 초반 조정이 필요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