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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TORY/SOCCER

75분 뛰고 나온 정우영, 더 많이 차고도 0-5로 끝난 우니온의 포칼

by life-liar 2026.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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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은 우니온이 더 많이 때렸습니다.

17개를 차고도 골은 하나도 없었어요.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은 선발로 나와 75분을 뛰었습니다.

우니온은 DFB 포칼 원정에서 쾰른에 0-5로 졌고,

정우영과 우니온의 포칼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 핵심 정리
· 쾰른 5-0 우니온 베를린 (DFB 포칼, 전반 1-0)
· 정우영 선발 75분, 패스 28개 중 24개 성공(86%)
· 쾰른 엘 말라 2골 1도움, 우니온은 포칼 탈락
· 우니온 다음 경기: 11월 1일(일) 23:30 분데스리가 쾰른전

슈팅은 더 많았던 우니온, 어디서 무너졌나?

초반 30분은 오히려 우니온 쪽 흐름이었습니다.

애비셔의 크로스가 전반에만 다섯 번 슈팅이 됐어요.

케디라, 스카크, 퀴르펠트가 차례로 머리와 발을 댔죠.

"두드린 쪽이 아니라 기다린 쪽이 먼저 넣었다"

32분, 첫 골.

우니온 공격이 끊기자 쾰른이 바로 달렸습니다.

마이나가 내준 공을 엘 말라가 받아,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로 반대편 구석에 툭. 1-0.

빗속 공중볼 경합 (사진: 1. FC 우니온 베를린)

문제는 후반 시작 직후였어요.

51분, 두 번째 골.

이번엔 엘 말라가 내주고 마이나가 마무리했습니다.

박스 중앙 왼발, 왼쪽 아래 구석이었죠.

교체로 들어온 부르추가 바로 슈팅까지 갔지만,

이번에도 슈바베 정면이었어요.

60분, 세 번째 골.

뷜터의 패스를 엘 말라가 박스 오른쪽에서 받았고,

이번엔 왼발로 왼쪽 구석. 3-0.

오른발 한 골, 왼발 한 골에 도움 하나.

솔직히 이 경기는 엘 말라 한 명이 갈랐습니다.

볼 경합 장면 (사진: 1. FC 우니온 베를린)

정우영은 3-0이던 75분에 류비치치와 교체됐습니다.

이미 승부가 기운 뒤라 쉬어 가는 교체에 가까웠죠.

그 뒤로도 쾰른 교체 선수들이 두 골을 더 넣었어요.

요하네손이 가까운 거리에서 한 골,

경기 막판엔 세불론센이 역습으로 다섯 번째 골.

아래 노란 줄이 정우영 교체 장면입니다.

시간 팀 장면 스코어
32′ 쾰른 ⚽ 골 엘 말라 (도움 마이나) 1-0
45′ 우니온 베를린 🔻 교체 쾬 ↔ 로테  
후반      
48′ 우니온 베를린 🟨 경고 퀴르펠트  
51′ 쾰른 ⚽ 골 마이나 (도움 엘 말라) 2-0
57′ 우니온 베를린 🔻 교체 부르추 ↔ 스카크  
58′ 우니온 베를린 🔻 교체 라테 라스 투입  
60′ 쾰른 ⚽ 골 엘 말라 (도움 뷜터) 3-0
63′ 쾰른 🔻 교체 세불론센 ↔ 카스트로-몬테스  
68′ 우니온 베를린 🔻 교체 켐라인 ↔ 셰퍼  
71′ 쾰른 🔻 교체 틸만 ↔ 마이나  
75′ 우니온 베를린 🔻 교체 류비치치 ↔ 정우영  
77′ 우니온 베를린 🟨 경고 류비치치  
78′ 쾰른 ⚽ 골 요한네손 (도움 뷜터) 4-0
84′ 쾰른 🟨 경고 세불론센  
88′ 쾰른 ⚽ 골 세불론센 (도움 헤스키) 5-0
90′ 우니온 베를린 🟨 경고 부르추  

유효슛 8개로 다섯 골.

정우영의 75분, 기록은 무엇을 말하나?

패스 28개 중 24개 성공.

성공률 86%로, 팀 전체(81%)보다 깔끔했어요.

공을 잃지 않고 이어 주는 역할은 해냈다고 봅니다.

아쉬운 건 앞쪽이었습니다.

슈팅 0개, 키패스 0개.

팀이 17번을 때리는 동안 정우영 발끝에선 한 번도 안 나왔죠.

우니온 공격은 거의 애비셔의 크로스로 풀렸어요.

정우영이 공을 잡을 자리가 많지 않았던 경기 같습니다.

"선발 기회는 이어지는데, 공격 포인트가 아직"

이번 시즌 8경기 중 6경기가 선발입니다.

523분을 뛰었지만 아직 0골 0도움이에요.

자리는 받고 있으니, 이제 숫자가 필요한 시점이죠.

숫자로 보면 어디서 차이가 났나?

선수 팀 출전 골 도움 슈팅(유효) 키패스 패스 성공 xG 평점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선발 75분 0 0 0(0) 0 24/28 0.00 0

패스는 안정적, 슈팅은 없었던 75분입니다.

항목 쾰른 우니온 베를린
점유율 54.7% 45.3%
슈팅(유효) 14(8) 17(4)
xG 2.96 1.04
패스 성공 417/487 321/394
코너킥 3 4
파울 8 16
경고/퇴장 1/0 3/0

슈팅 수는 우니온이 앞섰어요.

하지만 xG는 2.96 대 1.04.

파울도 우니온이 두 배였죠. 끌려가며 몸으로 막은 흔적입니다.

우니온 다음 경기는 언제?

11월 1일(일) 23:30, 분데스리가 쾰른전입니다.

이번엔 우니온 홈에서, 나흘 만에 같은 상대를 만나요.

0-5를 당한 상대라 갚을 기회가 바로 온 셈이죠.

정우영의 포칼은 0-5로 끝났습니다.

나흘 뒤 같은 쾰른 앞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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