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팅은 우니온이 더 많이 때렸습니다.
17개를 차고도 골은 하나도 없었어요.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은 선발로 나와 75분을 뛰었습니다.
우니온은 DFB 포칼 원정에서 쾰른에 0-5로 졌고,
정우영과 우니온의 포칼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 📌 핵심 정리 · 쾰른 5-0 우니온 베를린 (DFB 포칼, 전반 1-0) · 정우영 선발 75분, 패스 28개 중 24개 성공(86%) · 쾰른 엘 말라 2골 1도움, 우니온은 포칼 탈락 · 우니온 다음 경기: 11월 1일(일) 23:30 분데스리가 쾰른전 |
슈팅은 더 많았던 우니온, 어디서 무너졌나?

초반 30분은 오히려 우니온 쪽 흐름이었습니다.
애비셔의 크로스가 전반에만 다섯 번 슈팅이 됐어요.
케디라, 스카크, 퀴르펠트가 차례로 머리와 발을 댔죠.
"두드린 쪽이 아니라 기다린 쪽이 먼저 넣었다"
32분, 첫 골.
우니온 공격이 끊기자 쾰른이 바로 달렸습니다.
마이나가 내준 공을 엘 말라가 받아,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로 반대편 구석에 툭. 1-0.

문제는 후반 시작 직후였어요.
51분, 두 번째 골.
이번엔 엘 말라가 내주고 마이나가 마무리했습니다.
박스 중앙 왼발, 왼쪽 아래 구석이었죠.
교체로 들어온 부르추가 바로 슈팅까지 갔지만,
이번에도 슈바베 정면이었어요.
60분, 세 번째 골.
뷜터의 패스를 엘 말라가 박스 오른쪽에서 받았고,
이번엔 왼발로 왼쪽 구석. 3-0.
오른발 한 골, 왼발 한 골에 도움 하나.
솔직히 이 경기는 엘 말라 한 명이 갈랐습니다.

정우영은 3-0이던 75분에 류비치치와 교체됐습니다.
이미 승부가 기운 뒤라 쉬어 가는 교체에 가까웠죠.
그 뒤로도 쾰른 교체 선수들이 두 골을 더 넣었어요.
요하네손이 가까운 거리에서 한 골,
경기 막판엔 세불론센이 역습으로 다섯 번째 골.
아래 노란 줄이 정우영 교체 장면입니다.
| 시간 | 팀 | 장면 | 스코어 |
|---|---|---|---|
| 32′ | 쾰른 | ⚽ 골 엘 말라 (도움 마이나) | 1-0 |
| 45′ | 우니온 베를린 | 🔻 교체 쾬 ↔ 로테 | |
| 후반 | |||
| 48′ | 우니온 베를린 | 🟨 경고 퀴르펠트 | |
| 51′ | 쾰른 | ⚽ 골 마이나 (도움 엘 말라) | 2-0 |
| 57′ | 우니온 베를린 | 🔻 교체 부르추 ↔ 스카크 | |
| 58′ | 우니온 베를린 | 🔻 교체 라테 라스 투입 | |
| 60′ | 쾰른 | ⚽ 골 엘 말라 (도움 뷜터) | 3-0 |
| 63′ | 쾰른 | 🔻 교체 세불론센 ↔ 카스트로-몬테스 | |
| 68′ | 우니온 베를린 | 🔻 교체 켐라인 ↔ 셰퍼 | |
| 71′ | 쾰른 | 🔻 교체 틸만 ↔ 마이나 | |
| 75′ | 우니온 베를린 | 🔻 교체 류비치치 ↔ 정우영 | |
| 77′ | 우니온 베를린 | 🟨 경고 류비치치 | |
| 78′ | 쾰른 | ⚽ 골 요한네손 (도움 뷜터) | 4-0 |
| 84′ | 쾰른 | 🟨 경고 세불론센 | |
| 88′ | 쾰른 | ⚽ 골 세불론센 (도움 헤스키) | 5-0 |
| 90′ | 우니온 베를린 | 🟨 경고 부르추 |
유효슛 8개로 다섯 골.
정우영의 75분, 기록은 무엇을 말하나?

패스 28개 중 24개 성공.
성공률 86%로, 팀 전체(81%)보다 깔끔했어요.
공을 잃지 않고 이어 주는 역할은 해냈다고 봅니다.
아쉬운 건 앞쪽이었습니다.
슈팅 0개, 키패스 0개.
팀이 17번을 때리는 동안 정우영 발끝에선 한 번도 안 나왔죠.
우니온 공격은 거의 애비셔의 크로스로 풀렸어요.
정우영이 공을 잡을 자리가 많지 않았던 경기 같습니다.
"선발 기회는 이어지는데, 공격 포인트가 아직"
이번 시즌 8경기 중 6경기가 선발입니다.
523분을 뛰었지만 아직 0골 0도움이에요.
자리는 받고 있으니, 이제 숫자가 필요한 시점이죠.
숫자로 보면 어디서 차이가 났나?
| 선수 | 팀 | 출전 | 골 | 도움 | 슈팅(유효) | 키패스 | 패스 성공 | xG | 평점 |
|---|---|---|---|---|---|---|---|---|---|
| 정우영 | 우니온 베를린 | 선발 75분 | 0 | 0 | 0(0) | 0 | 24/28 | 0.00 | 0 |
패스는 안정적, 슈팅은 없었던 75분입니다.
| 항목 | 쾰른 | 우니온 베를린 |
|---|---|---|
| 점유율 | 54.7% | 45.3% |
| 슈팅(유효) | 14(8) | 17(4) |
| xG | 2.96 | 1.04 |
| 패스 성공 | 417/487 | 321/394 |
| 코너킥 | 3 | 4 |
| 파울 | 8 | 16 |
| 경고/퇴장 | 1/0 | 3/0 |
슈팅 수는 우니온이 앞섰어요.
하지만 xG는 2.96 대 1.04.
파울도 우니온이 두 배였죠. 끌려가며 몸으로 막은 흔적입니다.
우니온 다음 경기는 언제?
11월 1일(일) 23:30, 분데스리가 쾰른전입니다.
이번엔 우니온 홈에서, 나흘 만에 같은 상대를 만나요.
0-5를 당한 상대라 갚을 기회가 바로 온 셈이죠.
정우영의 포칼은 0-5로 끝났습니다.
나흘 뒤 같은 쾰른 앞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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