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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TORY/NORMAL STORY

지도 셋으로 오른 결승, 지도 셋에 멈춘 장세윤의 은메달

by life-liar 2026.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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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세윤이 유도 여자 52kg급 은메달을 땄습니다.

결승 상대는 시타 카담보에바.

승부를 가른 건 한판이 아니라 지도 3개였어요.

장세윤이 세 번째 지도를 받으면서 반칙패로 결승이 끝났습니다.

장세윤

📌 핵심 정리
· 대한민국 장세윤 — 유도 여자 52kg급 은메달
· 9월 30일 하루에 네 경기, 3승 1패
· 16강·8강은 한판(100), 준결승은 상대 지도 3개로 승리
· 결승은 장세윤 지도 3개, 상대 지도 2개로 반칙패

🥈 1. 결승, 세 번째 지도에서 멈췄다

결승은 오후 5시 경기였습니다.

공식 기록은 장세윤 0(지도 3), 카담보에바 100(지도 2).

여기서 100은 기술로 딴 점수가 아니에요.

유도는 지도가 세 개 쌓이면 그 자리에서 반칙패가 됩니다.

상대에게 한판과 같은 100이 넘어가는 거죠.

"지도 하나 차이"

결승 기록지를 한 줄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카담보에바도 지도를 두 개 안고 있었어요.

누가 먼저 세 번째를 받느냐의 싸움이었고, 그게 장세윤 쪽이었습니다.

지도는 소극적인 경기 운영이나 잡기 반칙에 주는 벌칙입니다.

하나, 둘까지는 점수에 영향이 없어요.

세 번째가 나오는 순간 경기가 끝납니다.

그래서 지도 2개를 안은 두 선수는 한 번의 소극적인 움직임도 조심해야 하는 상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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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준결승은 정반대였다

몇 시간 전 준결승에서는 거꾸로였습니다.

상대는 일본의 후지시로 코코로.

기록은 후지시로 0(지도 3), 장세윤 100(지도 2).

이번엔 후지시로가 세 번째 지도를 받았어요.

장세윤은 지도 두 개에서 버텼고, 그 차이로 결승행이 정해졌습니다.

같은 날, 같은 방식.

한 번은 이겼고 한 번은 졌습니다.

준결승과 결승을 나란히 놓으면 장세윤의 하루가 지도 한 개 위에서 오갔다는 게 보이죠.

두 경기 모두 한쪽이 지도 2개, 다른 쪽이 3개였습니다.

준결승에서는 상대가 먼저 선을 넘었고, 결승에서는 장세윤이 먼저 넘었어요.

스코어 100 대 0은 같아도 내용은 오전의 한판승과 전혀 다른 경기였습니다.

🥋 3. 오전 두 판은 한판

출발은 깔끔했어요.

16강부터 준결승까지 세 경기가 오전 11시에 시작한 세션에 몰려 있었습니다.

16강 상대는 사비라 코좀베르디에바.

100 대 0, 한판승이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지도가 하나도 없었어요.

8강은 쉬아오위와 붙었습니다.

역시 100 대 0.

이 경기는 양쪽 다 지도 2개씩 받은 채 한판으로 끝났습니다.

16강과 8강은 한판으로 끝냈고, 준결승부터는 두 판 연속 지도 수로 결과가 갈렸습니다.

📋 4. 하루 네 판, 기록으로 보면

라운드 상대 결과 기록(지도)
16강 사비라 코좀베르디에바 승 100(0) : 0(0)
8강 쉬아오위 승 100(2) : 0(2)
준결승 후지시로 코코로(일본) 승 100(2) : 0(3)
결승 시타 카담보에바 패 0(3) : 100(2)

네 경기에서 장세윤이 받은 지도는 모두 7개입니다.

16강은 0개, 8강 2개, 준결승 2개, 결승 3개.

상대 쪽 지도는 0개, 2개, 3개, 2개로 모두 7개.

받은 지도 수만 보면 네 경기 합계가 똑같습니다.

차이는 그 지도가 어느 경기에 몰렸느냐였어요.

상대 넷 중 지도 3개로 반칙패한 선수는 후지시로 한 명이었습니다.

결승에서는 딱 지도 하나가 갈랐죠.

그래도 하루에 네 판을 치러 세 판을 이겼고, 그중 두 판은 한판이었습니다.

유도 여자 52kg급 시상대 두 번째 자리는 대한민국 장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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