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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TORY/BASEBALL

사직 뒤흔든 17안타 8득점, 한화가 롯데 잡은 결정적 5회 (9/6 KBO 리뷰)

by life-liar 2026.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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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구 시즌만 되면 하루 일과가 경기 결과 확인으로 시작되는 KBO 리뷰 블로거입니다. 어제 사직에서 열린 경기, 혹시 중계 놓치신 분 계실까요? 저녁 약속이나 야근 때문에 스코어만 힐끗 보고 "어? 8대 2?" 하고 놀라신 분들 분명 계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도 준비했습니다. 2026년 9월 6일 오후 5시,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리뷰예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원정팀 한화가 8대 2로 승리했어요. 스코어만 보면 일방적인 경기처럼 보이지만, 실제 흐름을 뜯어보면 중반까지는 팽팽했던 구간도 분명 있었답니다. 안타 개수를 보면 더 놀라실 거예요. 한화가 이 경기에서만 17안타를 몰아쳤거든요. 방망이가 이렇게 터지는 날이 시즌에 몇 번이나 있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그럼 이닝별로 어떻게 흘러갔는지, 누가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렸는지 차근차근 같이 보실까요? 기록 표부터 순위표,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전부 담았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이닝별 스코어 한눈에 보기

먼저 이닝별 득점부터 확인해 볼게요. 한화가 어느 구간에서 점수를 뽑아냈는지 보시면 경기 흐름이 바로 그려지실 거예요.

1 2 3 4 5 6 7 8 9 R H E
한화 0 2 0 0 3 0 1 0 2 8 17 0
롯데 0 0 0 2 0 0 0 0 0 2 6 0
⚾ 경기 흐름 리뷰 — 이닝별로 따라가 볼게요

이날 마운드에 오른 두 팀의 선발부터 짚고 갈게요. 한화는 화이트가 선발로 나서 6이닝 2피안타 2실점 2자책 3볼넷 5탈삼진을 기록했어요. 6이닝 동안 피안타를 단 두 개만 내줬다는 건 정말 대단한 내용이죠. 반면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는 5이닝 10피안타 5실점 5자책 1볼넷 2탈삼진으로 고전했습니다. 피안타 10개, 그것도 홈런 3방을 포함해서요. 이 두 줄만 봐도 오늘 경기의 승부처가 어디였는지 짐작이 가시죠?

1회 — 0대 0, 조용한 출발
1회에는 양 팀 모두 득점이 없었어요. 한화 톱타자 심우준이 2루타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열었지만 홈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롯데도 1회를 무득점으로 넘겼고요. 겉보기엔 조용한 1회였지만, 한화 타선이 초반부터 장타를 만들어낸다는 신호이기도 했어요.

2회 — 노시환의 시즌 27호가 균형을 깼어요
2회 초, 드디어 첫 득점이 나왔습니다. 노시환이 시즌 27호 솔로 홈런을 로드리게스에게서 뽑아내며 선취점을 만들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페라자가 3루타로 다시 출루했고, 허인서의 2루타가 이어지면서 한화가 한 점을 더 보탰습니다. 2회에만 2득점, 한화가 먼저 앞서 나갔어요.

4회 — 롯데 전민재의 반격, 2대 2 원점
3회를 양 팀 모두 무득점으로 보낸 뒤, 4회 말에 롯데가 반격에 나섰어요. 이 이닝의 주인공은 전민재였습니다. 전민재가 2타점을 쓸어 담으며 단숨에 2대 2 동점을 만들었거든요. 화이트가 이 경기에서 내준 실점 2점이 모두 이 4회에 나왔어요. 한화 입장에서는 4회 초 공격에서 김태연이 병살타로 물러난 게 아쉬웠던 장면이었고요. 여기까지만 보면 완전히 팽팽한 승부였습니다.

5회 — 승부를 가른 결정적 3점
그리고 바로 다음 이닝, 5회 초에 경기가 완전히 기울었어요. 문현빈이 1사 1루 상황에서 좌월 2점 홈런(시즌 14호)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습니다. 이게 바로 이날의 결승타예요. 그리고 강백호가 시즌 29호 솔로 홈런을 추가하면서 점수 차를 벌렸죠. 페라자도 이 이닝에 2루타를 보태며 힘을 실었고요. 5회에만 3점, 스코어는 5대 2가 됐습니다. 홈런 세 방이 모두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나왔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에요.

6~7회 — 불펜 싸움에서 갈린 승부
화이트는 6회까지 책임지고 마운드를 내려갔어요. 6이닝 2실점, 팀이 앞선 상황에서 바통을 넘긴 셈이죠. 롯데는 5회를 끝으로 로드리게스를 내리고 6회에 김원중을 올렸는데, 김원중은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문제는 7회였어요. 박정민이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한 점을 더 내줬거든요. 이 이닝에서는 페라자의 2루타에 이어 김태연의 2루타로 1타점이 만들어졌습니다. 4회 병살타의 아쉬움을 본인 방망이로 갚은 셈이네요. 한화 쪽에서는 박상원이 7회를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정리했고요.

8~9회 — 마무리까지 방망이가 멈추지 않았어요
8회는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지나갔어요. 한화 조동욱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롯데 최준용도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했습니다. 하지만 9회 초, 한화 타선이 다시 한번 몰아쳤어요. 이이무라가 1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두 점을 더 내줬고, 스코어는 8대 2로 벌어졌습니다. 이 이닝에 노시환의 도루 실패가 하나 나오긴 했지만 흐름을 막지는 못했어요. 9회 말 롯데는 조세진의 2루타로 마지막 반격을 노렸지만, 장유호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매듭지었습니다.

정리하면, 한화는 2회·5회·7회·9회 네 이닝에 걸쳐 꾸준히 점수를 쌓았고, 롯데는 4회 한 이닝에서만 점수를 냈어요. 17안타와 6안타, 이 차이가 그대로 스코어보드에 반영된 경기였습니다.

 

 

⚾ 오늘의 MVP는 누구일까요?

고민할 것도 없이 문현빈입니다. 이날 성적은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특히 2대 2로 팽팽하던 5회, 1사 1루에서 좌월 2점 홈런을 날려 이 경기의 결승타를 만들어냈어요. 동점에서 리드로 흐름을 뒤집은 한 방이었으니 MVP로 손색이 없죠.

함께 빛난 선수들
· 페라자 — 5타수 4안타 2득점, 2루타 2개(5회·7회)와 3루타(2회)까지. 타율만 놓고 보면 이날 최고의 타격감이었어요.
· 강백호 — 5타수 2안타, 5회 시즌 29호 솔로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 노시환 — 5타수 2안타 2타점, 2회 시즌 27호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책임졌어요.
· 허인서 — 4타수 3안타 1타점, 하위 타선에서 조용히 큰 몫을 해냈습니다.
· 전민재 — 롯데 타선에서 유일하게 타점을 올린 선수예요.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득점을 혼자 만들어냈습니다.
⚾ 투수 기록

· 한화

선수 이닝 피안타 실점 자책 볼넷 삼진
화이트 (선발) 6 2 2 2 3 5
박상원 1 2 0 0 0 2
조동욱 1 1 0 0 0 1
장유호 1 1 0 0 0 1

· 롯데

선수 이닝 피안타 실점 자책 볼넷 삼진
로드리게스 (선발) 5 10 5 5 1 2
김원중 1 2 0 0 0 1
박정민 1 2 1 1 0 2
최준용 1 0 0 0 0 0
이이무라 1 3 2 2 0 1
⚾ 타자 기록

· 한화

타순 선수 포지션 타수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볼넷 삼진
1 심우준 유격수 5 2 0 0 0 0 0
2 최인호 중견수 4 0 0 0 1 1 2
3 문현빈 좌익수 5 3 1 2 2 0 1
4 강백호 지명타자 5 2 1 1 1 0 0
4 이도훈 대주자 0 0 0 0 1 0 0
5 노시환 3루수 5 2 1 2 1 0 1
6 페라자 우익수 5 4 0 0 2 0 0
7 김태연 1루수 5 1 0 1 0 0 1
8 허인서 포수 4 3 0 1 0 0 1
9 이도윤 2루수 4 0 0 0 0 0 0

· 롯데

타순 선수 포지션 타수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볼넷 삼진
1 황성빈 중견수 1 0 0 0 1 1 0
1 김동혁 중견수 2 1 0 0 0 0 0
2 나승엽 1루수 4 1 0 0 0 0 0
3 레이예스 좌익수 3 0 0 0 1 1 0
4 한동희 지명타자 3 0 0 0 0 1 2
5 고승민 2루수 4 0 0 0 0 0 1
6 전민재 유격수 4 2 0 2 0 0 0
7 노진혁 3루수 2 0 0 0 0 0 1
7 박승욱 3루수 2 0 0 0 0 0 2
8 조세진 우익수 4 2 0 0 0 0 1
9 박재엽 포수 3 0 0 0 0 0 2
9 장두성 대타 1 0 0 0 0 0 0
⚾ KBO 순위표

이 경기 결과까지 반영된 순위표도 함께 볼게요. 아래 표는 9월 7일 20:59 기준입니다. 한화는 7위, 롯데는 9위에 자리하고 있어요.

순위 경기 승률 게임차 팀타율 팀ERA 홈런
1 삼성 121 72 3 46 0.610 - 0.280 4.12 111
2 KT 118 69 3 46 0.600 1.5 0.279 4.40 90
3 LG 122 68 1 53 0.562 5.5 0.266 4.82 112
4 KIA 120 66 2 52 0.559 6 0.272 4.38 151
5 두산 123 62 4 57 0.521 10.5 0.267 3.67 95
6 NC 116 55 2 59 0.482 15 0.273 4.67 107
7 한화 120 52 3 65 0.444 19.5 0.276 5.16 152
8 SSG 124 52 5 67 0.437 20.5 0.261 5.38 130
9 롯데 119 51 2 66 0.436 20.5 0.268 4.78 94
10 키움 127 44 3 80 0.355 31 0.243 5.31 91

재미있는 건 한화의 팀 홈런 152개예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숫자거든요. 이날 세 방을 더한 것도 그 흐름과 무관하지 않겠죠. 다만 팀 평균자책점 5.16이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예요. 롯데는 8위 SSG와 게임차가 없는 상황이라 남은 경기 하나하나가 순위에 그대로 반영될 거예요.

⚾ 핵심 Q&A
Q1. 이 경기 승부를 가른 결정적 장면은 뭔가요?
5회 초입니다. 2대 2 동점이던 상황에서 문현빈이 1사 1루에 좌월 2점 홈런(시즌 14호)을 날려 결승타를 만들었고, 이어 강백호의 시즌 29호 솔로 홈런까지 나오며 이 이닝에만 3점을 뽑았어요.

Q2. 한화 선발 화이트는 어땠나요?
6이닝 2피안타 2실점 2자책 3볼넷 5탈삼진이었어요. 실점은 4회 한 이닝에 몰렸고, 피안타 2개로 6이닝을 버텨줬습니다.

Q3.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는요?
5이닝 10피안타 5실점 5자책 1볼넷 2탈삼진입니다. 이날 나온 홈런 3개(노시환·문현빈·강백호)가 전부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나왔어요.

Q4. 이 경기 이후 두 팀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9월 7일 20:59 기준으로 한화가 7위(52승 3무 65패, 승률 0.444), 롯데가 9위(51승 2무 66패, 승률 0.436)입니다.
⚾ 오늘의 3줄 요약

① 한화가 사직 원정에서 17안타를 몰아치며 롯데를 8대 2로 제압했어요.
 문현빈의 5회 2점 홈런이 결승타, 노시환과 강백호까지 홈런 세 방이 모두 로드리게스에게서 나왔습니다.
③ 화이트가 6이닝 2실점으로 버텼고, 뒤이어 나온 박상원·조동욱·장유호가 3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예요! 한화 팬분들은 오랜만에 속 시원한 승리 보셨을 것 같고, 롯데 팬분들은 조금 아쉬우셨을 것 같네요. 그래도 시즌은 아직 남아 있으니까요, 다음 경기를 또 기다려 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이날의 MVP는 결승 홈런의 문현빈일까요, 아니면 5타수 4안타의 페라자일까요? 댓글로 의견 남겨 주시면 하나하나 다 읽어볼게요. 매일 KBO 경기 리뷰를 올리고 있으니, 이웃 추가해 두시면 다음 경기 결과도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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