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로스터 & 전력 한눈에 보기 (2025-26 기준)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프로배구단 (Suwon KEPCO Vix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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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한국전력 빅스톰 프로배구단

🌐 영문 명칭
KEPCO Vixtorm Volleyball Team

🎂 창단일
1945년 11월 28일 (창단 79주년)

🏢 프로 출범
2008년 5월 14일 (1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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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명 변천사

• 남선전기 배구단 (1945~1961)
• 한국전력 배구단 (1961~2008)
• 수원 KEPCO 45 (2008~2012)
• 수원 KEPCO 빅스톰 (2012~2013)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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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지 변천

• 경상남도 마산시 (2005~2006)
• 경기도 수원시 (2006~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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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구장

• 마산체육관 (2005~2006)
• 수원체육관 (2006~현재)

🏠 클럽하우스

• 한국전력 오산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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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및 조직

• 모기업 변천
  • 남선전기주식회사 (1945~1961)
  • 한국전력주식회사 (1961~1981)
  • 한국전력공사 (1982~현재)
• 현 모기업
  한국전력공사
• 구단 사무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서초동)
• 구단주
  김동철
• 대표이사 / 구단주 대행
  안중은
• 단장
  김철수
• 사무국장
  이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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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단 주요 인물

• 감독: 권영민
• 주장: 1 서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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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트 스폰서
조마 (J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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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코트

• 에너지보이
• 빛돌이 (한국전력공사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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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코어: 아포짓 스파이커 라인

No.9 구교혁
역할: 교체 카드 혹은 전술 변주용. 긴 랠리에서 간결한 볼 처리로 득점 흐름을 끊지 않는 타입.
한 줄 포인트: 상대 블록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서브/속공 대처 지원이 강점.

No.13 베논
역할: 주포(마침표). 오픈·파이프에서 고점 점프와 스윙 스피드로 하이볼 처리.
한 줄 포인트: 박빙 세트에서 득점 압축이 가능한 해결사 유형.

No.14 에디
역할: 상대 호흡이 길어질 때 과감한 라인샷 시도로 분위기 전환.
한 줄 포인트: 세트 중반 전술 카드로 투입 시 즉시 화력 보강.

아포짓은 한 시즌 내내 체력과 효율 관리가 핵심입니다. 베논의 공격 효율이 유지될수록, 윙 스코어러에게 부담이 고르게 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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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 화력: 아웃사이드 히터(OH)

No.1 서재덕
역할: 리시브-수비 안정 축. 필요할 때 득점으로 흐름 되찾는 ‘팀 버팀목’.
한 줄 포인트: 클러치 서브 & 코스 공략이 돋보이는 베테랑.

No.7 신성호

역할: 빠른 스윙으로 랠리 마무리를 서두르는 스타일.
한 줄 포인트: 세터와의 호흡에 따라 초반 스타트가 좋아지는 타입.

No.8 박승수
역할: 교체 투입 시 리시브 안정성과 연결을 살리는 조커.
한 줄 포인트: 디그 이후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는 소금 같은 존재.

No.10 김정호
역할: 좌·우 코스 공략 모두 가능한 테크니션.
한 줄 포인트: 서브 리시브 비중을 크게 가져가며 팀 밸런스를 잡는 축.

No.77 윤하준
역할: 에너지 보강. 짧은 교체에도 분위기를 바꾸는 빠른 템포.
한 줄 포인트: 세컨 유닛에서의 존재감이 시즌 후반에 커질 수 있음.

OH 라인은 “한 명이 흔들리면 전원이 힘들다”는 포지션 특성상, 서브 리시브 안정과 사이드 아웃 속도가 승부를 가릅니다. 김정호-서재덕의 안정감에 신성호·박승수가 상황별로 더해지면 로테이션이 매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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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 중심: 세터 라인

No.2 김주영 /

 

No.3 배해찬솔
역할: 트레이닝 및 경기 내 변주 카드.
한 줄 포인트: 아포짓-미들 분배에서 ‘첫 볼’ 감각을 키우는 구간에 강점.

No.6 하승우
역할: 팀 템포 표준. 중앙-사이드 분배를 안정적으로 설계.
한 줄 포인트: 리시브 질에 따라 미들 속공 빈도를 즉시 조절하는 타입.

No.19 이원중
역할: 세트 중 전술 전환. 블로커 점프 타이밍을 흔드는 페인트와 빠른 연결.
한 줄 포인트: 교체 투입 시 경기 흐름을 전환하는 플로우 장악.

세터는 “리시브 퀄리티→미들 속공→사이드 효율”의 체인을 책임집니다. 하승우의 표준 템포와 이원중의 변주가 ‘한 경기 안’에서 유연하게 오가면, 베논-서재덕의 피로도 분산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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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장악: 미들블로커(MB)

No.17 최요한
역할: 블로킹 라인 정렬. 코트 중앙에서 타이밍 리딩.
한 줄 포인트: 서브 이후 첫 수비를 고려한 위치선정이 탄탄.

No.18 전진선
역할: 속공·시간차로 상대 블록을 붙잡아 OH에게 1:1을 열어줌.
한 줄 포인트: 초반 랠리에서 템포 가속을 돕는 숨은 키.

No.20 정성환
역할: 교체 시 블로킹의 높이·폭을 동시에 강화.
한 줄 포인트: 러닝 점프 타이밍 맞춤이 되면 벽이 두꺼워진다.

No.25 신영석
역할: 중앙 리더. 블로킹 타이밍-손 모양-각도 컨트롤의 표준.
한 줄 포인트: 세트 후반 클러치 블록 하나로 분위기를 바꾸는 상징적 존재.

미들은 “리시브가 조금 흔들릴 때 더 중요”합니다. 이유는 중앙이 버텨줘야 사이드가 숨을 고를 수 있기 때문이죠. 신영석이 중심에 서면, 주변의 움직임이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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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 핵심: 리베로

No.4 정민수
역할: 1선·2선 수비를 이어주는 메인 축.
한 줄 포인트: 길게 끌리는 랠리에서 마지막 한 발을 더 내딛는 타입.

No.5 김건희
역할: 로테이션·상대 서브 성향에 맞춘 매치업형 카드.
한 줄 포인트: 특정 서버 상대로 포지셔닝을 조정해 리시브 효율을 보전.

리베로 라인의 안정감은 “아포짓의 체력과 세터의 선택 폭”을 넓힙니다. 리시브 안정→중앙 활용→사이드 고효율이라는 선순환의 출발점이 바로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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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코칭스태프 소개 (2025 시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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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권영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인물로, 침착하면서도 분석적인 경기 운영으로 평가받습니다.
현역 시절 세터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패턴 전개’와 ‘세터 리듬 조절’에 탁월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중 흐름을 읽는 능력이 좋아, 세트 중반 이후 교체 타이밍이나 작전 타임에서 팀 분위기를 바꾸는 장면이 자주 연출됩니다.
감독 권영민은 선수들의 개별 역량보다 **‘조직 전술’**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블로킹 라인 정렬과 리시브-속공 전개를 시스템적으로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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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강민웅
세터 출신의 코치로, 하승우·이원중 등 젊은 세터들의 ‘연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볼 스피드, 각도, 위치감에 대한 세밀한 피드백을 통해 팀의 공격 템포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 전 상대 분석을 기반으로 한 세트플레이 설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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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진순기
팀의 체력 및 훈련 강도를 총괄하며, 시즌 내내 선수들의 몸 상태를 세밀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한국전력의 ‘끈질긴 수비력’과 ‘긴 랠리 버티기’의 원동력이 되는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훈련 중에는 순간 반응 훈련, 디그-리시브 교차 훈련 등 실전형 훈련법을 주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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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박성률
미들블로커 라인의 블로킹 타이밍과 손 모양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코치입니다.
신영석·전진선 등 중앙 선수들의 리듬과 블로킹 각도 개선을 위해 세부 코칭을 담당하며,
“한 타이밍 먼저 읽는 블록”을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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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안요한
리시브와 수비 조직 관리 담당으로, 정민수·김건희 등 리베로 라인의 중심 역할을 지원합니다.
볼 떨어지는 궤적 예측과 커버 동선 조정에 탁월하며, 수비 라인 밸런스가 무너질 때 빠르게 교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훈련 중에는 “짧은 반응 거리 내 정확한 판단”을 핵심으로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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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공재학
서브·리시브·멘탈 케어 전담으로,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 유지에 크게 기여하는 스태프입니다.
특히 강서브 대응, 서브 타이밍, 볼 컨트롤 등 경기 시작 전 ‘스타트 루틴 안정화’에 강점을 보입니다.
훈련 외적으로는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경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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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한국전력 빅스톰의 코칭스태프는 전원이 ‘세부 역할 분담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독 권영민이 전체 시스템을 설계하고, 각 코치들이 포지션별·기능별로 정교하게 조율하는 형태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구조는 선수들이 한 경기 내에서도 빠르게 문제를 교정하고,
상황에 맞는 전술로 전환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력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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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칭스태프 키워드 요약

• 권영민: 조직 전술, 세트 운영, 경기 흐름 리딩
• 강민웅: 세터 라인 기술 훈련, 볼 템포 조정
• 진순기: 체력·집중력 강화, 피지컬 관리
• 박성률: 블로킹 타이밍, 미들 수비 조율
• 안요한: 수비 전술, 리시브 라인 안정
• 공재학: 서브 대응, 멘탈 케어

 

⚙️ 운영 로직: 이렇게 굴러간다

• 서브 정책: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뒤로 밀고, 2단 연결을 유도해 블로킹 포인트를 노립니다.
• 리시브-사이드아웃: 김정호-서재덕이 첫 연결을 책임지고, 하승우·이원중이 중앙으로 블록을 묶어 OH·OP의 1:1을 열어주는 그림.
• 교체 플랜: 베논 체력 안배 구간에 에디·구교혁 투입, 또는 세터 변주로 템포 전환.
• 클러치 시나리오: 신영석-미들 라인 정렬→코스를 닫는 블록 하나→베논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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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전력 체크(요약형)

• 마무리 화력: 베논 중심의 하이볼 처리에서 강점.
• 리시브 안정: 서재덕-김정호가 축, 정민수의 커버로 흔들림을 최소화.
• 중앙 장악력: 신영석의 타이밍 리딩이 라인 전체를 단단하게.
• 전술 변주: 세터 교체를 통한 템포 변화로 흐름 반전 카드 확보.
• 과제: 초반 리시브 흔들림 구간에서의 사이드아웃 속도, 백어택 히트맵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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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기에서 강하다

• 상대 리시브가 불안한 팀: 강서브-하이 블록으로 득점 회전률 상승.
• 장신 미들을 보유한 팀: 중앙 속공으로 블록을 묶어 사이드 1:1 유도.
• 긴 듀스 양상: 리베로+미들 수비의 버팀목이 빛나며, 베논의 결말 능력이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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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기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 서브 타깃팅이 정교한 팀: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초반 5~10득점 구간.
• 빠른 템포·백어택 분산 팀: 블록 라인 이동 거리가 늘어 디그 커버가 중요.
• 장거리 원정·연전 구간: 주포 체력·점프 탄성 관리가 효율에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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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별 ‘한 줄 TIP’

• 아포짓: 하이볼에서도 코스 변화를 한두 개 더 섞어 효율 유지.
• OH: 리시브 퍼스트 컨택 품질이 곧 팀 템포. 안정이 공격을 만든다.
• 세터: 첫 두 세트는 ‘중앙-사이드 분배의 기준값’을 빠르게 고정.
• 미들: 블록은 타이밍 반, 손 모양 반. 손목 각도로 코스를 닫는다.
• 리베로: “마지막 한 발”이 길어지는 순간, 상대는 코스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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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운영 가이드(팬 시점)

• 초반: 리시브 라인 안정과 세터-아포짓 합 맞추기 관찰.
• 중반: 교체 로테이션 카드(에디·구교혁, 세터 변주)가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체크.
• 후반: 신영석 중심의 블로킹 컨디션과 클러치 득점 루트 유지가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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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플레이 묶음

• “강서브 → 2단 유도 → 블록 포인트”
• “리시브 안정 → 중앙 속공 → 사이드 1:1”
• “세터 변주 → 템포 변화 → 상대 블록 타이밍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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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베논이 막힐 때 득점 루트는 어떻게 가져가나?
A. 리시브 안정 시 중앙을 먼저 2~3회 빠르게 쓰며 상대 미들을 묶습니다. 이후 OH의 빠른 측면 공격으로 블록 폭을 넓힌 뒤, 베논의 파이프/다이애그널 재가동으로 마무리합니다. 교체 카드(에디·구교혁) 또는 세터 전환으로 템포를 바꾸는 것도 즉시 선택지입니다.

Q. 수비가 길어지면 어떤 장면을 기대하면 좋나?
A. 정민수의 커버-디그가 첫 전환을 만들고, 세터가 미들 페인트로 블록을 끌어당긴 뒤 OH·OP에게 1:1 찬스를 열어줍니다. 이 과정에서 신영석의 블록 포인트 하나가 흐름을 당겨오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