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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TORY/SOCCER

김민재 한 달 만의 선발, 바이에른은 왜 3-2를 지키지 못했나

by life-liar 2026.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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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에서 3-2까지 뒤집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웃은 건 바이에른이 아니었어요.

김민재가 한 달 만에 선발로 나선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바이에른 뮌헨은 노르웨이 원정에서 바이킹과 3-3으로 비겼습니다.

동점골은 90분, 한 명이 빠진 뒤에 나왔죠.

📌 핵심 정리
· 챔피언스리그 2R 바이킹 3-3 바이에른 뮌헨 (전반 2-0)
· 김민재 선발 90분, 패스 성공 55/64(86%)·태클 성공 1
· 김민재 평점 4.3, 양 팀 32명 중 26위
· 케인 2골·디아스 1골, 올리세 73분 경고 누적 퇴장
· 다음 경기 10월 18일 01:30 라이프치히전(분데스리가)

1. 두 골 뒤진 바이에른, 어떻게 뒤집었나?

시작하자마자 꼬였습니다.

2분, 첫 실점.

바이킹의 코너킥, 트리피치가 올렸고

스텐스네스가 박스 중앙에서 머리로 구석에 꽂았어요.

그다음 30분은 바이에른이 일방적으로 두드렸습니다.

케인의 헤더가 두 번, 디아스의 중거리까지.

전부 골키퍼 외스트뵈 정면이거나 수비 몸에 걸렸죠.

"두드리는 쪽과 넣는 쪽이 따로였다"

38분, 두 번째 실점.

바이킹이 빠른 역습으로 단숨에 나갔고

보타임의 패스를 크리스티안센이 왼발로 마무리.

전반은 그렇게 0-2로 끝났습니다.

흐름은 아래 표 한 장에 다 들어 있어요.

시간 팀 장면 스코어
2′ 바이킹 ⚽ 골 스텐스네스 (도움 트리피치) 1-0
38′ 바이킹 ⚽ 골 크리스티안센 (도움 보타임) 2-0
45′ 바이에른 뮌헨 🔻 교체 데이비스 ↔ 브라운  
45′ 바이에른 뮌헨 🔻 교체 사이바리 ↔ 카를  
45′ 바이에른 뮌헨 🔻 교체 다요 우파메카노 ↔ 타  
후반      
52′ 바이에른 뮌헨 🟨 경고 라이머  
53′ 바이킹 🟨 경고 하우겐  
54′ 바이에른 뮌헨 ⚽ 골 케인 2-1
59′ 바이킹 🔻 교체 달란 ↔ 하우겐  
60′ 바이에른 뮌헨 ⚽ 골 케인 (도움 키미히) 2-2
67′ 바이킹 🟨 경고 달란  
68′ 바이에른 뮌헨 🟨 경고 사이바리  
71′ 바이에른 뮌헨 ⚽ 골 디아스 (도움 라이머) 2-3
73′ 바이에른 뮌헨 🟨 경고 올리세  
73′ 바이에른 뮌헨 🟨 경고 올리세  
90′ 바이킹 ⚽ 골 하우겐 (도움 트리피치) 3-3

하프타임에 콤파니 감독이 세 명을 한꺼번에 바꿨습니다.

데이비스, 사이바리, 우파메카노 — 이게 바로 먹혔어요.

54분, 케인의 페널티킥.

오른발로 오른쪽 아래 구석, 한 골 차.

60분, 케인이 또.

키미히의 코너킥이 골문 앞 왼쪽으로 떨어졌고

케인이 머리로 툭 방향만 바꿔 2-2.

71분엔 라이머의 패스를 디아스가 골문 앞에서 차 넣었습니다.

후반 17분 사이 세 골. 3-2 역전.

2. 바이에른은 왜 3-2를 지키지 못했나?

문제는 그 2분 뒤였어요.

73분, 올리세가 경고 두 장을 연달아 받았습니다.

상대 주장 트리피치를 향해 공을 던진 장면이었죠.

이긴 경기에서 스스로 한 명을 지운 셈입니다.

"한 명이 빠지자 공은 다시 바이에른 문 앞으로"

바이킹은 85분에 세 명을 한꺼번에 넣었어요.

코너킥 헤더와 중거리가 옆으로 새긴 했지만

결국 마지막 하나가 들어갔습니다.

90분, 동점골.

트리피치가 또 크로스를 올렸고

72분에 들어온 헤르만 하우겐이

골문 앞 오른쪽에서 밀어 넣었어요.

세 골 중 두 골이 트리피치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추가시간엔 오히려 크리스티안센의 슛을

우르비히가 막아내야 했죠.

솔직히 3-2가 된 순간 이 경기는 끝난 줄 알았습니다.

퇴장 한 장이 그 계산을 다 바꿔 놨어요.

3. 김민재의 90분, 어떤 평가를 받았나?

김민재에겐 한 달 만의 선발이었습니다.

대표팀 은퇴설 소동 뒤 처음 선 무대이기도 했고요.

결과는 풀타임, 그리고 3실점.

평점은 4.3.

양 팀에서 뛴 32명 중 26위였어요.

팀 안에서도 세 번째로 낮은 점수였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크게 짚은 건 첫 실점 장면이었죠.

공을 잃고 경합에서도 밀렸다는 평가였습니다.

드리블 돌파를 두 번 허용한 것도 함께 지적됐어요.

김민재 (사진: 바이에른 뮌헨)

그렇다고 다 나빴던 건 아닙니다.

패스는 64번 중 55번 성공, 86%.

태클 성공 1개는 팀 내 2위였어요.

다만 실점이 셋이면 이런 숫자는 묻히기 마련이죠.

콤파니 감독도 경기 뒤 수비를 콕 집었습니다.

"기회를 내줄 때마다 실점했다"는 한마디였어요.

이번 시즌 김민재는 5경기(선발 4) 399분을 뛰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바로 답을 보여줘야 하는 처지가 된 것 같습니다.

4. 숫자로는 누가 이긴 경기였나?

슈팅 25개에 xG 3.51.

바이에른 기록입니다.

바이킹은 8개를 쏘고 xG는 0.56이었어요.

그런데 골은 똑같이 세 골.

유효슈팅 5개 중 3개를 넣은 팀이

결국 승점을 나눠 가졌습니다.

선수 팀 출전 골 도움 슈팅(유효) 키패스 패스 성공 xG 평점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선발 90분 0 0 0(0) 0 55/64 0.00 4.3

김민재는 슈팅 없이 수비와 빌드업에 집중한 90분이었어요.

항목 바이킹 바이에른 뮌헨
점유율 34.5% 65.5%
슈팅(유효) 8(5) 25(8)
xG 0.56 3.51
패스 성공 210/284 498/566
코너킥 7 15
파울 12 8
경고/퇴장 2/0 2/1

점유율 65.5%, 코너킥 15개.

경기를 쥔 건 바이에른이었지만

실점 장면에선 그게 소용없었습니다.

5. 하이라이트 영상

6. 김민재의 바이에른, 다음 경기는?

📅 10월 18일(일) 01:30 분데스리가 · 바이에른 뮌헨 vs 라이프치히

📅 10월 22일(목) 04:00 챔피언스리그 · 바이에른 뮌헨 vs 아스널

아스널전엔 퇴장당한 올리세가 나설 수 없습니다.

이긴 줄 알았던 밤, 승점은 1점이었습니다.

김민재가 라이프치히전에서 어떤 얼굴로 돌아올지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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