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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TORY/해외 STORY

✈️ 엘지에너지솔루션 관련 애틀랜타 공항 한국인 도착

by life-liar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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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이륙

 

“환영의 플래카드 대신, 전세기와 버스 8대—애틀랜타 공항에선 한국인 ‘귀국 작전’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최근 애틀랜타 공항 한국인 도착이 인기 검색어가 된 배경에는, 조지아주 현대차·엘지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현장 단속 이후 대규모 구금 → 일괄 석방 → 전세기 귀국이라는 이례적 상황이 있습니다. 수백 명의 한국인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산업·외교·인권 이슈가 한곳에 모였습니다. 9월 4일(현지) 단속으로 475명 구금이 시작됐고, 이후 다수 한국인이 풀려나 애틀랜타 공항으로 이동해 전세기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1) 무엇이 있었나

미 이민당국은 조지아 엘러벨의 현대차-엘지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단속을 실시, 475명을 연행했습니다. 다수가 한국인이었고, 행정적 성격의 이민법 위반이 중심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2) 석방과 공항 이동

구금 약 일주일 만에 한국인 316명(317명 중 1명 잔류)이 석방되어 포크스턴 등 구금시설에서 버스 8대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부 외국 국적자(중국·일본·인도네시아)도 같은 전세기에 합류했습니다.

 

3) 전세기·귀국 동선

애틀랜타 공항 화물청사에서 별도 절차 후 대한항공 B747-8i 전세기에 탑승, 현지 9월 11일 11시 38분 이륙하여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시간 기준 12일 오후 4-5시쯤 인천공항 도착예정이나, 비행 소요 시간이 줄어들면서 오후 2시쯤 예상보다 빨리 도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항 도착후 LG엔솔, 협력사 직원들은 건강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가족을 만나 집으로 향하거나, 필요한 경우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LG엔솔은 희망자 전원에게 운전기사가 포함된 차량을 제공해 귀가를 책임진다고 했습니다. **전세기 투입과 비용(약 10억 원)**은 엘지에너지솔루션이 중심이 되어 현대엔지니어링과 분담한다는 보도들이 나왔습니다.

 

4) 왜 중요한가

이번 사건은 산업 인력 이동과 비자 제도의 간극, 투자 신뢰인권 기준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협의로 ‘자진출국’ 방식 조율, 재입국 불이익 최소화가 논의됐고, 항공 스케줄·출발지 결정(대형기 제약으로 ATL 확정)까지 변수가 잇달아 공개됐습니다.

 

타임라인(현지 기준 → KST)

날짜주요 내용출처
날짜 주요 내용
9/4 (금) 조지아 공장 현장 단속, 475명 구금
9/11 (목) 새벽 석방된 한국인 버스로 ATL 이동
9/11 (목) 정오 ATL 화물청사서 전세기 탑승·출발
9/12 (금) 새벽~오후(KST) 인천 도착 예정 보도

 

공항에 늘 울려 퍼지던 환영 인사 대신, 단체 석방–전세기 귀국이라는 비상 시나리오가 전개되었습니다. 산업 협력의 통로인 공항이, 어느 날은 인권·외교 현장이 되었습니다.

 

엘지에너지솔루션 관련 애틀랜타 공항 한국인 도착은 단순 귀국이 아니라, 글로벌 사업의 현장에서 사람·제도·책임이 맞물리는 현실을 보여줬습니다. 이 경험에서 얻을 점은 분명합니다. 성공적 해외 진출은 설비와 자본만이 아니라 인력 이동의 합법성·투명성·케어 체계까지 준비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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