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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TORY/SOCCER

판정엔 목소리 높이던 이영표, 1-1에서 꺼낸 '2대1' 한마디

by life-liar 202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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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오후 3시,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한국이 중국을 2-1로 뒤집었습니다.

선제골을 내주고 시작한 경기였어요.

중계석의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날 두 번 주목받았습니다.

한 번은 판정을 향한 쓴소리, 또 한 번은 스코어 예상이었죠.

📌 무슨 일이 — 한국 U-23 대표팀, 아시안게임 준결승서 중국에 2-1 역전승
📌 누가 — 이영표 해설위원, 판정 비판에 이어 "2대1" 예상 적중
📌 다음은 — 10월 3일(토) 저녁 7시 30분, 한국 대 일본 결승전

1. 이영표는 왜 판정에 목소리를 높였나?

전반 15분 무렵부터 분위기가 이상했습니다.

오른쪽을 뚫던 이현주의 유니폼이 잡혔어요.

돌파가 안 될 만큼 당겼는데 깃발도, 휘슬도 없었죠.

2분 뒤, 이번엔 배준호.

공을 받고 돌아서는 순간 중국 수비가 끌어안듯 손을 썼습니다.

배준호는 그대로 넘어졌고,

주심은 경기를 그냥 이어 갔어요.

"두 번 다 휘슬이 없었다"

여기서 이영표 해설위원이 참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도 반칙이 아니면 경기하기 어렵다."

벤치에서도 대기심에게 항의할 수 있다며

코칭스태프가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주문했죠.

후반이 시작되자 중국은 더 거칠어졌습니다.

카드가 잘 안 나온다는 걸 읽은 듯한 움직임이었어요.

2. "2대1이 합당"이라는 말 뒤에 무슨 일이 있었나?

22분, 먼저 맞은 한 방.

중국 왕위둥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33분, 이영준의 머리.

엄지성이 코너킥을 올렸고,

이영준이 헤더로 1-1을 만들었죠.

그다음이 길었어요.

후반 내내 공은 한국이 쥐었는데,

중국 밀집 수비가 좀처럼 안 열렸습니다.

79분엔 김지수가 크로스를 머리로 걷어내다

자책골이 될 뻔한 장면까지 나왔고요.

1-1이 이어지자 이영표 위원이 한마디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2대1 정도로 이기는 것이 합당해 보인다."

82분, 배준호 헤더.

엄지성의 크로스가 상대 손 닿지 않는 곳으로 쭉 날아갔고,

배준호가 머리로 꽂았습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 진짜 그 스코어가 됐어요.

이영표 위원은 그 크로스를 "효자손 크로스"라고 불렀죠.

경기 전 예상도 '1골 차 승부'였습니다.

"스코어도, 점수 차도 맞혔다"

두 골 모두 엄지성의 발끝에서 시작됐다는 것도

이 경기에서 꼭 기억할 대목이에요.

3. 한국 남자축구는 이번 대회 어떻게 올라왔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는 23세 이하 대표팀이 나섭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D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어요.

8강에선 베트남을 4-0으로 눌렀고,

중국까지 넘으며 은메달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한 경기.

이기면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이에요.

4. 이영준·배준호의 두 헤더, 영상으로 보면?

동점골과 역전골, 두 장면 모두 머리였습니다.

5. 일본과의 결승전, 무엇을 봐야 하나?

결승은 10월 3일(토) 저녁 7시 30분입니다.

상대는 일본.

일본은 우즈베키스탄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9-8, 열 번째 키커까지 가서야 올라왔어요.

"이번에도 판정이 변수"

이번 대회 남녀 농구 한일 결승에서도 홈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두 종목 모두 한국이 금메달을 땄죠.

축구 결승도 일본 땅에서 열리는 만큼 같은 걱정이 따라붙어요.

판정 탓할 틈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이겨야 하는 경기라고 봅니다.

중계석에서 2대1을 맞힌 이영표, 결승 스코어는 뭐라고 할까요.

토요일 저녁, 4연패까지 딱 한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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