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ORTS STORY/BASEBALL

"3-5에서 7-5로" LG 트윈스, 잠실 더비에서 소름 돋는 9회 역전승! 오스틴 4안타 4타점 대폭발

by life-liar 2026. 4. 25.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찾아온 야구 덕후 블로거입니다 ⚾
오늘(4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의 '잠실 더비' 2차전! 혹시 실시간으로 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보면서 진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8회까지 3-5로 끌려가다가 9회에 한 이닝에서 4점을 뽑아내며 대역전극을 펼치는데, 이건 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요 진짜. 😱

오늘 경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서 정말 특별한 기록과 감동이 가득했던 경기였거든요. 김진수 투수의 프로 데뷔 5년 만의 첫 승, 오스틴의 5타수 4안타 4타점 대폭발, 그리고 두산 마무리 김택연의 부재가 만들어낸 극적인 결말까지. 자, 그럼 오늘 경기를 한 이닝 한 이닝 생생하게 복기해볼게요!

⚾ 경기 기본 정보
📅 일시: 2026년 4월 25일(토) 오후 2:00
🏟️ 장소: 서울 잠실야구장
🆚 대진: LG 트윈스(원정) vs 두산 베어스(홈)
📺 중계: SBS
최종 스코어: LG 7 - 5 두산 (LG 역전승)
🏆 승리 투수: 김진수 (시즌 1승) | 패전 투수: 이병헌 (시즌 1패 3홀드)
💾 세이브: 장현식 (시즌 1세이브)
⚾ 1회 ~ 3회: 양 팀 타선 대폭발, 리드 시소게임

경기 시작부터 불꽃이 튀었어요. 1회초, LG 타선이 두산 선발 최민석을 맹폭합니다. 1번 타자 홍창기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천성호가 우전 안타를 때려 무사 2, 3루! 여기서 오스틴이 우중간 담장에 맞는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순식간에 2-0. 이어서 문성주도 좌선상 적시 2루타를 때려 단숨에 3-0으로 달아났습니다. 와, 1회부터 LG 타선 제대로 불 붙었다 싶었죠.

그런데 두산도 호락호락하지 않았어요. 1회말, LG 선발 톨허스트가 제구 난조에 빠지면서 손아섭, 박준순, 양의지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 카메론의 우중간 빗맞은 적시타와 양석환의 희생플라이로 두산이 2-3까지 추격했습니다.

그리고 2회말, 진짜 잠실이 들썩이는 순간이 왔어요. 이유찬의 중전 안타와 도루로 1사 2루 상황, 박찬호가 톨허스트의 149km 직구를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125m 역전 투런 홈런! 이게 박찬호에게는 잠실에서의 첫 홈런이자 시즌 2호 홈런이었는데, 포물선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4-3, 두산이 역전에 성공합니다.

3회말에도 두산의 공세는 이어졌어요. 카메론 안타, 양석환 볼넷, 그리고 톨허스트의 보크까지 겹치면서 주자가 2, 3루로 진루했고, 이유찬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5-3까지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두산 팬분들 기분 좋으셨을 거예요.

⚾ 4회 ~ 8회: 양 팀 투수진의 팽팽한 줄다리기

1회에 3점을 내줬던 두산 선발 최민석이 2회부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어요. 2회부터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LG 타선을 꽁꽁 묶었거든요. 특히 6회초에 LG가 1사 만루 대찬스를 만들었는데, 박동원이 유격수 정면 땅볼을 때려 6-4-3 병살타! 최민석은 6이닝 6피안타 3실점(자책) 6탈삼진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역할을 충실히 해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승리가 날아갔으니, 최민석 입장에서는 정말 아쉬운 경기였을 거예요.

LG 쪽에서는 톨허스트를 5이닝 만에 내리고, 6회에 함덕주가 1이닝 무실점, 7회부터는 김진수가 마운드에 올랐어요. 김진수는 7회와 8회, 무려 2이닝을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 등판이 김진수에게 얼마나 특별한 날이 될지 아무도 몰랐죠.

두산은 7회 김정우, 8회 양재훈이 각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으며 5-3 리드를 지켜냈어요. 특히 양재훈은 문성주, 오지환, 박해민 세 타자를 모두 풀카운트까지 끌고 갔지만 결국 전원 아웃 처리하며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때까지 두산 팬분들은 "오늘 이기는 건가?" 하는 기대감이 있으셨을 텐데요…

⚾ 9회: 잠실을 뒤흔든 LG의 대역전극! (3→7 빅이닝)

자, 여기서부터가 진짜 하이라이트예요. 9회초, 두산은 마무리 투수로 이병헌을 올렸습니다. 원래 두산의 마무리는 김택연인데, 이날 어깨 극상근 염좌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거든요. 이 부재가 경기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LG는 박동원 대신 대타 송찬의를 내보냈는데, 이 선택이 신의 한 수였어요. 송찬의가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출루! 이어서 대타 구본혁도 3유간 좌전 안타를 때려 무사 1, 3루! 분위기가 확 살아났습니다.

홍창기가 1루수 땅볼을 때리면서 3루 주자가 홈에서 태그아웃, 흐름이 끊기나 싶었어요. 하지만 1사 1, 2루에서 천성호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됩니다. 그리고 등장한 이 남자, 오스틴!

오스틴은 1볼 2스트라이크까지 몰린 불리한 카운트에서 중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 5-5 동점! 잠실이 그야말로 난리가 났어요. 이어 문보경의 중전 안타로 다시 만루가 됐고, 두산은 이병헌을 내리고 윤태호를 올렸지만…

문성주의 중전 역전 결승 적시타! 6-5!
거기에 오지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7-5로 달아났습니다. 9회 한 이닝에서 무려 4점! 두산 이병헌은 ⅓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고요.

9회말, LG는 '임시 마무리' 장현식이 올라와 양의지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며 살짝 불안했지만, 박지훈을 유격수 땅볼 병살타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경기를 끝냈습니다. 장현식은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어요!

⚾ 오늘의 특이 기록 & 하이라이트
🌟 김진수, 프로 데뷔 5년 만의 첫 승!
2021년 중앙대 출신으로 LG에 입단한 김진수(27세). 7회부터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구원승을 따냈는데요, 프로 통산 첫 1군 승리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정말 뭉클해지네요. 👏

🌟 오스틴 딘, 5타수 4안타 4타점 2득점!
이날 경기 MVP는 단연 오스틴이에요. 1회 선취 2타점 2루타, 7회 내야안타, 그리고 결정적인 9회 동점 2타점 적시타까지.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이었습니다.

🌟 박찬호, 잠실에서의 첫 홈런!
두산으로 이적한 박찬호가 잠실 홈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홈런을 터뜨렸어요. 125m 비거리의 시원한 투런 홈런! 비록 팀은 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의미 있는 기록이죠.

🌟 두산 마무리 김택연 1군 말소
어깨 극상근 염좌로 김택연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하루 만에 마무리 공백이 바로 드러난 셈이에요. 두산 입장에서는 뼈아픈 상황입니다.

🌟 장현식, 시즌 첫 세이브
LG도 마무리 유영찬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장현식이 임시 마무리로 나서 깔끔하게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 이닝별 스코어 정리
1 2 3 4 5 6 7 8 9 R H E
LG 3 0 0 0 0 0 0 0 4 7 12 0
두산 2 2 1 0 0 0 0 0 0 5 8 0
⚾ 핵심 Q&A - 궁금한 거 다 모았어요!

Q1. 두산 마무리 김택연은 왜 안 나왔나요?
김택연이 어깨 극상근 염좌 진단을 받고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어요. 최소 2주 이상 쉬어야 하는 상황으로 보이고, 두산은 당분간 마무리 공백을 메꿔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Q2. 김진수가 첫 승을 거둔 건 정말 5년 만인가요?
네, 맞아요! 김진수는 2021년 중앙대 출신으로 LG에 입단했는데, 프로 생활 5년 만에 드디어 1군 무대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7~8회 2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역전 기회를 만든 주인공이에요.

Q3. LG 마무리 유영찬은 왜 안 나왔어요?
유영찬도 전날(24일) 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어요. 병원 검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 이날은 장현식이 임시 마무리로 등판했습니다. 양 팀 모두 마무리 사정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Q4. 이 경기로 LG 순위는 어떻게 되었나요?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16승 7패(패 하나 추가 아닌 8패는 일부 보도 차이 있음)로, KT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반면 두산은 9승 1무 14패로 단독 8위까지 밀렸어요.

 

⚾ 2026 KBO 리그 팀 순위표 (4월 25일 기준)

※ 4월 25일 전 경기 결과가 반영된 순위입니다.

순위 경기 승률 게임차
1 LG 23 16 7 0 .696 -
1 KT 24 16 8 0 .667 0.5
3 SSG 23 15 8 0 .652 1
4 삼성 23 12 10 1 .545 3.5
5 KIA 24 12 12 0 .500 4
6 한화 23 10 13 0 .435 6
7 NC 23 10 13 0 .435 6
8 두산 24 9 14 1 .391 7
9 키움 24 9 15 0 .375 7.5
10 롯데 23 7 16 0 .304 9

 

⚾ 블로거의 한줄평 & 마무리

오늘 경기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마무리의 부재가 경기를 갈랐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산 입장에서는 김택연만 있었다면 충분히 지킬 수 있었던 경기였고, LG 입장에서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끈한 팀워크가 빛났던 경기였습니다.

특히 5년 만에 첫 승을 따낸 김진수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1군과 2군을 오가며 묵묵히 준비해온 시간이 드디어 빛을 발한 순간이잖아요.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야구가 더 재밌는 거 아니겠어요?

📌 오늘 경기 3줄 요약
1️⃣ LG, 3-5로 뒤진 9회초 한 이닝 4득점 대역전극으로 7-5 승리!
2️⃣ 오스틴 5타수 4안타 4타점 맹타, 김진수 데뷔 5년 만에 감격의 첫 승!
3️⃣ 두산 마무리 김택연 부상 이탈 → 대체 투수 이병헌 9회 대폭발, 뼈아픈 역전패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은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 9회 오스틴의 동점타? 문성주의 역전타? 아니면 김진수의 첫 승? 댓글로 이야기 나눠요! 💬

야구 이야기가 좋으시다면 이웃 추가공감 꾹 눌러주세요! 내일(4월 26일) 잠실 더비 3차전도 빠르게 리뷰해드릴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LG트윈스, 두산베어스, 잠실더비, KBO리그, 프로야구, 9회역전승, 오스틴딘, 김진수첫승, 박찬호홈런, KBO순위, 2026KBO, 잠실야구장, 문성주결승타, 김택연부상, 장현식세이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