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메이저리그 소식 챙기러 오신 거죠? 요즘 이정후 선수 경기 있는 날이면 새벽에 눈이 번쩍 떠지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도 그중 한 명이랍니다. 오늘은 2026년 4월 13일(한국시간)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 그 안에서 이정후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아주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사실 이 경기 전까지 이정후 선수가 연속 2경기 멀티히트를 터뜨리면서 "드디어 슬럼프 탈출이다!"라는 기대감이 한껏 올라가 있었거든요. 과연 볼티모어 3연전 마지막 날, 그 흐름을 이어갔을까요? 함께 살펴볼게요.

| ⚾ 경기 개요 — SF 자이언츠 2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6 |
이날 경기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렸어요. 미국 현지 시간으로는 4월 12일 오후 1시 35분, 한국시간으로는 4월 13일 새벽에 시작된 경기였죠. 관중은 약 24,091명이 경기장을 찾았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안타깝게도 샌프란시스코가 2-6으로 패배했어요. 볼티모어와의 원정 3연전에서 첫 경기만 이기고, 이후 2연패를 당하면서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마무리됐습니다. 팀 전체 성적도 6승 1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게 되었어요.
| 📊 이닝별 스코어 SF 자이언츠: 0 0 0 0 1 0 0 0 1 → 2득점 7안타 1실책 볼티모어: 2 0 0 0 2 1 1 0 X → 6득점 11안타 0실책 |
| ⚾ 이정후, 오늘의 라인업 — 5번 타자 '중견수'로 깜짝 출전! |
오늘 경기에서 눈에 띄는 포인트가 있었어요. 이정후 선수가 올 시즌 줄곧 맡아온 우익수가 아닌,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거예요! 주전 중견수인 해리슨 베이더를 대신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중견수 자리를 꿰찬 건데요, 우익수 자리에는 제라르 엔카나시온이 들어갔습니다.
타순은 5번.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 라파엘 디버스(1루수) → 맷 채프먼(3루수) → 케이시 슈미트(지명타자) → 이정후(중견수) →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 다니엘 수색(포수) → 엔카나시온(우익수) → 크리스티안 코스(2루수) 순이었어요. 5번 타자로 배치된 만큼 팀에서 이정후의 타격에 거는 기대가 여전히 크다는 걸 알 수 있죠.
| ⚾ 타석별 리뷰 — 뜬공 → 땅볼 → 병살타 → 땅볼, 아쉬운 하루 |
🔹 1타석 (2회초, 1사 주자 없음) — 좌익수 뜬공
첫 타석, 상대 선발은 볼티모어의 좌완 투수 케이드 포비치였어요. 2구째에 이정후의 머리 쪽으로 향하는 아찔한 공이 날아오는 장면도 있었답니다. 긴장되는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피했고요. 결국 포비치의 시속 91마일(약 146.5km)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렸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 느낌이었어요.
🔹 2타석 (5회초, 무사 1루) — 투수 땅볼
두 번째 타석은 무사 1루 상황. 득점 찬스를 만들어야 하는 자리였는데요, 포비치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건드렸다가 투수 앞 땅볼에 그치고 말았어요. 다만 이 타구 덕분에 1루 주자가 2루까지 진루에 성공했고, 이후 다니엘 수색의 안타로 그 주자가 홈을 밟았어요. 직접 타점은 아니었지만, 이정후의 진루타가 팀 득점에 간접적으로 기여한 셈이죠.
🔹 3타석 (7회초, 무사 1루) — 유격수 병살타 (가장 아쉬운 장면!)
이날 가장 안타까운 장면이 바로 이 타석이었어요. 무사 1루에서 풀카운트(3볼 2스트라이크)까지 끌어간 끈질긴 승부였는데, 포비치의 시속 90.6마일(약 145.8km) 낮은 싱커에 방망이를 휘둘렀고 결과는 유격수 병살타. 공교롭게도 바로 다음 타자 엘리엇 라모스가 2루타를 날렸기 때문에, 만약 이정후가 안타를 쳤더라면 흐름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습니다. 팬분들 사이에서도 이 장면이 가장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 4타석 (9회초, 마지막 타석) — 1루수 땅볼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완 불펜 투수 타일러 웰스를 상대했어요. 시속 92.4마일(약 148.7km) 몸쪽 직구를 잡아당겼는데, 1루 베이스 라인을 지나 안타가 되나 싶었지만 볼티모어 1루수 피트 알론소가 좋은 수비로 잡아냈습니다. 불운이 겹친 느낌이었지만, 결과적으로 1루수 땅볼 아웃. 이날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 📋 이정후 4/13 경기 최종 기록 타순/포지션: 5번 타자 / 중견수(CF) 타격: 4타수 0안타 0타점 0득점 타석별: 좌익수 뜬공 → 투수 땅볼 → 유격수 병살타 → 1루수 땅볼 시즌 타율: 0.200 → 0.185 (54타수 10안타) 시즌 홈런: 1개 / 시즌 타점: 7 |
| ⚾ 경기 흐름 — 볼티모어, 1회부터 주도권 장악 |
경기 흐름을 좀 더 전체적으로 살펴볼게요. 볼티모어는 1회말부터 분위기를 확 가져갔어요. 4번 타자 사무엘 바살로가 좌중간으로 시원하게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2-0으로 앞서 나갔거든요. 시작부터 쫓아가는 경기가 된 샌프란시스코로서는 부담이 컸죠.
샌프란시스코는 5회초에 겨우 1점을 만회했어요. 케이시 슈미트가 출루하고, 다니엘 수색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1-2로 추격했는데요. 하지만 볼티모어는 바로 5회말, 피트 알론소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4-1로 다시 달아났습니다. 6회에는 코비 메이요의 적시타로 1점, 7회에는 콜턴 카우저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더 보태며 6-1까지 벌렸어요.
샌프란시스코는 9회초 케이시 슈미트가 385피트짜리 솔로 홈런을 날리며 체면치레 1점을 추가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최종 스코어 2-6 패배. 볼티모어 선발 케이드 포비치는 6과 2/3이닝 동안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챙겼고, 샌프란시스코 선발 아드리안 후저는 4과 2/3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 ⚾ 최근 흐름 복기 — 반등 신호탄 후 다시 침묵? |
사실 이 경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정후의 최근 흐름을 함께 봐야 해요. 이정후는 시즌 초반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었어요. 4월 들어 8경기에서 겨우 안타 2개, 월간 타율 0.083이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었거든요. 시즌 전체 타율도 0.143까지 곤두박질쳤었죠.
그런데 볼티모어 3연전이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 4월 11일(한국시간) 1차전에서 2회 좌선상 2루타로 포문을 열더니, 7회에는 14경기·46타수 만에 터진 시즌 1호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어요!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타율을 0.143에서 0.174로 끌어올리며 "드디어 부활 시동이 걸렸다"는 반응이 쏟아졌죠.
4월 12일 2차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갔어요. 4타수 2안타로 이번 시즌 첫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하고, 타율을 정확히 0.200에 올려놓았답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날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한 장면은 정말 멋졌어요.
그래서 오늘 3차전에 대한 기대가 정말 컸는데, 아쉽게도 4타수 무안타로 연속 안타 행진이 멈추면서 타율이 다시 1할대(0.185)로 떨어졌습니다. 볼티모어 3연전 통산으로 보면 12타수 4안타(타율 .333) 1홈런 2타점이니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마지막 날 결과만 아쉬울 뿐이죠.
| ⚾ 핵심 Q&A —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것들! |
Q1. 이정후가 왜 갑자기 중견수로 나왔나요?
올 시즌 이정후는 해리슨 베이더 영입 이후 우익수로 포지션을 옮겨 뛰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날은 베이더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이정후가 올 시즌 처음으로 중견수 자리에 섰습니다. 원래 중견수가 본래 포지션이기도 하고, 수비 범위가 넓은 이정후에게는 익숙한 자리죠. 다만 올 시즌 처음이라 적응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어요.
Q2. 이정후의 현재 시즌 전체 성적은 어떤가요?
4월 13일 경기까지 16경기에 출전해 54타수 10안타, 시즌 타율 0.185, 1홈런 7타점을 기록하고 있어요. 시범경기에서 타율 0.455, OPS 1.227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줬던 것과 비교하면 정규시즌 적응에 시간이 걸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하지만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만큼, 상승 곡선의 시작점에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Q3. 오늘 상대 투수가 정말 잘 던진 건가요?
네, 솔직히 볼티모어 선발 케이드 포비치가 정말 잘 던졌어요. 좌완 투수인 포비치는 6과 2/3이닝을 소화하면서 단 1실점만 허용했거든요. 샌프란시스코 타선 전체가 7안타밖에 못 뽑아낸 걸 보면, 이정후만 못 친 게 아니라 팀 타선 자체가 포비치에게 완전히 묶인 경기였습니다. 이정후의 무안타가 온전히 개인 부진 탓만은 아니라는 거죠.
Q4. 다음 경기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휴식일을 가진 뒤,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3연전에 돌입합니다. 그 이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3연전이 이어져요.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중요한 원정 일정인 만큼, 이정후의 방망이가 살아나줘야 팀도 반등할 수 있을 거예요.
| ⚾ 마무리 — 3줄 요약 & 응원 한마디 |
| ✅ 오늘의 3줄 요약 1️⃣ 이정후, 볼티모어전 5번 타자·중견수(올 시즌 첫 CF 출전)로 나서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00→0.185 하락 2️⃣ 7회 풀카운트 승부 끝 병살타가 가장 아쉬운 장면, 상대 좌완 포비치의 호투에 팀 전체 타선 침묵 3️⃣ 볼티모어 3연전 통산 12타수 4안타·1홈런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마지막 날 아쉬운 마무리 |
솔직히 오늘 경기만 보면 좀 속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볼티모어 3연전 전체를 놓고 보면, 시즌 첫 홈런도 쳤고, 처음으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도 달성했잖아요. 시즌은 아직 정말 길어요. 150경기 이상이 남아 있으니까요.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고, 이정후 선수의 실력이라면 반드시 제자리를 찾을 거라 믿어요.
다음 신시내티 원정에서 다시 불꽃 타격을 보여주길 기대하면서, 오늘도 이정후 선수에게 힘찬 응원 보내볼까요? 여러분의 생각이나 응원 메시지,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이웃 추가하시면 매 경기 리뷰를 가장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 경기 리뷰에서 또 만나요! 👋
'SPORTS STORY > BASEB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 4월 13일 MLB 전경기 리뷰, 오타니 홈런에도 다저스 패배…한국·일본 선수 결과 총정리 (0) | 2026.04.13 |
|---|---|
| 김혜성 텍사스 3연전 총정리! 시즌 첫 타점·첫 도루, 로버츠 감독 "기회 더 줄 것" (4/11~13) (0) | 2026.04.13 |
| 오타니, 디그롬 초구도 넘겼다! 이틀 연속 리드오프 홈런+46경기 연속 출루…추신수 기록까지 단 6경기 (0) | 2026.04.13 |
| 2026 KBO 4월 12일 경기 결과 — 한준수 5타수 4안타, KIA 대전 스윕 성공! (0) | 2026.04.12 |
| 이정후 시즌 첫 홈런 폭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타율 2할 복귀 – 2026 MLB 볼티모어 원정 총정리 (0) | 2026.04.12 |
| 다저스 11승 3패 MLB 최고 승률! 오타니 홈런·에르난데스 스리런으로 텍사스 격파 (김혜성 출전 경기 정리) (0) | 2026.04.12 |
| 오타니 44경기 연속 출루, 이치로 넘었다! 2026 다저스 최신 근황 총정리 (0) | 2026.04.11 |
| KIA 0-4에서 뒤집었다! LG 6연승 질주! 4월 11일 프로야구 경기결과·순위 한눈에 보기 (0) | 2026.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