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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TORY/NORMAL STORY

보기 직후 520야드 파5 이글, 공동 5위 김주형이 후반에 뒤집은 3라운드

by life-liar 2026.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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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3라운드.

김주형(24, 나이키골프)이 단독 선두로 하루를 마쳤습니다.

코스는 일본 아이치현 카스가이 컨트리클럽 동 코스, 파70이에요.

이날 스코어는 5언더파 65타.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2위 그룹을 한 타 앞섰죠.

한국은 남자 단체전에서도 일본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 세 줄 요약
· 무슨 일이 —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3R, 김주형 5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
· 누가 — 김주형 12언더파, 한 타 뒤 왕웨이쉬안(대만)·히가 가즈키(일본) / 한국 단체전 20언더파 1위
· 다음은 — 3일 오전 8시 15분 최종 4라운드, 개인·단체 메달이 함께 갈린다

1. 공동 5위에서 어떻게 하루 만에 선두로?

전반은 무난했어요.

2번 홀(파4)에서 아이언샷으로 버디.

6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8번 홀(파5)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올려 투 퍼트 버디.

전반 9홀은 1언더파였습니다.

"후반 첫 홀부터 판이 바뀌었다"

10번 홀(파4), 칩인 버디.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올라갔어요.

그 자리에서 친 어프로치가 그대로 컵에 툭 떨어졌죠.

11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줄여 공동 2위.

12번 홀(파3) 보기로 잠깐 주춤했는데 — 바로 다음 홀이었어요.

13번 홀(파5), 이글.

전장 520야드짜리 홀입니다.

드라이버로 페어웨이를 지키고, 아이언으로 그린 바로 옆까지.

침착하게 퍼트를 넣으면서 두 타가 한꺼번에 빠졌습니다.

16번 홀(파4) 버디로 마침내 단독 선두.

남은 두 홀은 파로 막았어요.

후반에만 4언더파.

솔직히 이 라운드는 후반 9홀이 전부였다고 봐도 됩니다.

2. 한 타 뒤에서 쫓는 건 누구인가?

12언더파 198타, 김주형.

바로 아래 11언더파 199타에 두 명이 붙어 있어요.

대만의 왕웨이쉬안, 그리고 일본의 히가 가즈키.

히가는 개최국 일본 선수입니다.

한 타 차는 18홀 중 한 홀이면 뒤집히는 거리죠.

"출발은 3언더파 공동 7위였다"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7위.

2라운드는 4타를 줄여 공동 5위.

이날은 5시간 20분이 걸려 임시 조명 아래에서 끝났어요.

그리고 3라운드 5타.

줄인 타수가 3, 4, 5로 매일 늘었다는 게 눈에 띕니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볼까요.

문도엽(35, DB손해보험)은 이날 한 타를 줄였어요.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5위입니다.

김성현(28, 신한금융그룹)은 2언더파 208타, 공동 14위.

3. 한국 단체전은 어떻게 1위가 됐나?

골프 단체전은 따로 경기를 치르지 않아요.

개인전에 나선 세 명 중 잘 친 두 명의 타수를 합칩니다.

한국은 첫날 7언더파로 공동 2위.

둘째 날 7타를 더 줄이고도 3위로 밀렸죠.

셋째 날 김주형과 문도엽이 합산 6타를 줄이면서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합계 20언더파 400타.

2위 일본이 19언더파, 중국과 대만이 18언더파예요.

한 타, 그리고 두 타.

개인전만큼이나 단체전도 빡빡합니다.

4. 이번 메달이 김주형에게 왜 큰가?

김주형은 PGA 투어 통산 4승 선수예요.

그런데 지난해부터 슬럼프가 길었습니다.

올해 7월 스코티시 오픈에서 2년 9개월 만에 우승하며 반등했죠.

"3년 전엔 TV 앞에 있었다"

항저우 대회가 1년 미뤄졌을 때,

다른 종목은 대표를 새로 뽑았지만 골프는 기존 선발을 그대로 뒀어요.

그 사이 PGA 투어 2승을 거뒀는데도,

김주형은 선배들의 단체전 금메달을 TV로 봐야 했습니다.

이번엔 걸린 게 하나 더 있어요.

금메달을 따면 병역 특례를 받습니다.

해외 무대를 이어 가려면 꼭 풀어야 하는 문제죠.

김시우·임성재(이상 CJ)도 단체전 금메달 뒤 PGA 투어를 이어 가고 있죠.

🎬 김주형 3라운드 하이라이트

10번 홀 칩인과 13번 홀 이글이 이 영상의 핵심이에요.

📅 최종 라운드는 언제?

최종 4라운드는 3일 오전 8시 15분 시작이에요.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이 이 18홀로 함께 갈려요.

사흘 동안 매일 더 많이 줄여 온 김주형.

한 타의 여유를 마지막 날까지 지킬 수 있을지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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