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게임 12-10.
임종훈-신유빈 조가 혼합복식 8강을 풀게임 끝에 잡았습니다.
상대는 대만의 린윈루-정이징 조였어요.
탁구는 3·4위전이 없어 4강 진출만으로 메달 하나가 확보됩니다.
같은 날 남자복식 오준성-임종훈, 여자단식 신유빈도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다음 판에 올랐죠.

| 📌 9월 25일 탁구 한국 경기 정리 · 혼합복식 8강: 임종훈-신유빈, 대만 린윈루-정이징에 3-2 승 → 4강, 메달 확보 · 남자복식 2회전: 오준성-임종훈 3-0 승 / 장우진-박규현 0-3 패 · 여자단식 2회전: 신유빈 4-0 승 · 저녁 19:15 혼합복식 4강, 상대는 중국 린스둥-콰이만 |
🏓 1. 혼합복식 8강, 다섯 게임 끝의 두 점

아침 10시에 시작한 첫 경기부터 끝까지 갔습니다.
게임 스코어는 한 번도 두 게임 차로 벌어지지 않았어요.
1게임 11-7, 2게임 10-12.
3게임 11-7, 4게임 5-11.
한국이 앞서면 대만이 곧장 따라붙는 흐름이 네 게임 내내 되풀이됐습니다.
"두 점짜리 경기"
다섯 게임 득점을 다 더하면 한국 49점, 대만 47점.
딱 2점 차이입니다.
그 2점이 마지막 게임 12-10 안에 그대로 들어 있어요.
4게임을 5-11로 크게 내준 직후라 흐름은 대만 쪽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듀스에서 먼저 두 점을 가져온 쪽은 임종훈-신유빈이었죠.
솔직히 이번 대회 들어 가장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명승부, 탁구 혼합복식 8강 주요장면
🏓 2. 남자복식 2회전, 엇갈린 두 조

11시, 임종훈은 다시 테이블 앞에 섰습니다.
이번 파트너는 오준성.
SANGUANSIN Phakpoom-PREECHAYAN Thitaphat 조를 3-0(11-2, 11-5, 11-4)으로 눌렀어요.
상대에게 준 점수는 세 게임 합쳐 11점.
다섯 게임을 치른 바로 다음 경기가 세 게임 만에 끝났죠.
"장우진-박규현은 여기서 멈췄다"
11시 45분 경기에선 장우진-박규현 조가 RI Jong Sik-U Tae Ryong 조에 0-3으로 졌습니다.
게임 스코어는 9-11, 6-11, 9-11.
세 게임 중 두 게임이 두 점 차였어요.
한 게임만 뒤집었어도 경기가 달라질 수 있었던 스코어라 더 아쉽습니다.
3 대 0으로 16강에 진출하는 오준성-임종훈
🏓 3. 여자단식 2회전, 신유빈 4-0

12시 30분, 신유빈이 이번엔 혼자 테이블에 섰습니다.
상대는 RASMI Citra.
11-3, 11-5, 11-2, 11-7.
네 게임 득점은 44대 17이었어요.
상대가 한 게임에서 가장 많이 딴 점수가 7점입니다.
오전 혼합복식 풀게임의 여운은 이 경기에서 찾을 수 없었죠.
주도권을 뺏기지 않은 승리, 탁구 여자단식 신유빈 주요장면
📊 4. 기록이 말해 주는 대목

임종훈-신유빈 조의 혼합복식 길을 거꾸로 짚어 보면 대비가 뚜렷합니다.
9월 23일 2회전은 11-3, 11-5, 11-5.
같은 날 3회전은 11-5, 11-4, 11-6.
두 경기 여섯 게임에서 상대에게 준 점수가 게임당 6점을 넘지 않았어요.
그러다 8강에서 처음 게임을 내줬고, 그것도 두 번이었습니다.
"처음 맞은 풀게임"
오준성은 반대로 혼합복식에서 한 번 쓴맛을 봤습니다.
23일 김나영과 짝을 이뤄 2회전을 3-1로 넘었죠.
3회전에서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를 만났어요.
1게임과 3게임을 따내며 두 번이나 앞섰습니다.
하지만 5게임을 12-14로 내주며 2-3으로 졌어요.
이틀 뒤 남자복식 11점 허용 3-0은 그래서 더 눈에 들어옵니다.
임종훈 한 사람으로 보면 오늘 하루만 네 경기가 잡혀 있습니다.
오전 두 경기는 모두 이겼어요.
📅 5. 다음 경기는 오늘 저녁

남은 한국 경기는 모두 오늘(9월 25일 금요일) 안에 열립니다.
| 시각 | 세부종목 | 경기 |
|---|---|---|
| 14:00 | 남자단식 | 2회전 |
| 14:45 | 남자단식 | 2회전 |
| 15:30 | 여자복식 | 3회전 |
| 16:15 | 여자복식 | 3회전 |
| 17:00 | 남자복식 | 3회전 오준성-임종훈 vs CHEW Zhe Yu-CHUA Josh |
| 19:15 | 혼합복식 | 4강 임종훈-신유빈 vs 중국 린스둥-콰이만 |
가장 큰 경기는 역시 마지막이에요.
메달 색을 가르는 혼합복식 4강, 상대는 중국 조입니다.
임종훈-신유빈의 다음 경기는 오늘 저녁 7시 15분, 중국 린스둥-콰이만과 맞붙는 혼합복식 4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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