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구 없으면 일요일 오후가 텅 빈 것 같은 야구 블로거입니다. 어제(2026년 5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주말 마지막 매치업, 다들 챙겨보셨나요?
솔직히 경기 시작 전만 해도 "오늘도 NC가 또 무너지는 거 아니야?"라는 분위기가 강했어요. 5연패에 빠져 최하위권을 헤매던 NC, 그리고 공동 선두에서 무섭게 질주하던 KT. 누가 봐도 KT의 우세가 점쳐졌던 경기였거든요. 그런데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은 NC 8-5 짜릿한 역전 드라마였습니다. 저도 중계 보다가 5회말 그 장면에서 진짜 소리 질렀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제 수원 경기의 회별 스코어부터, MVP 활약을 펼친 라일리와 박건우 이야기, 그리고 변동된 KBO 전체 순위표까지 차근차근 풀어드릴게요. 끝까지 보시면 어제 경기의 모든 핵심을 다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 ⚾ 한눈에 보는 경기 요약 |
먼저 경기 개요부터 빠르게 정리해드릴게요. 5월 24일 일요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KT가 1, 2차전을 연달아 잡으며 스윕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었기에, NC 입장에서는 정말 절박한 한 판이었죠.
| 📍 경기장 : 수원 KT위즈파크 🕑 경기 시간 : 2026년 5월 24일 14:00 🏆 결과 : NC 다이노스 8 : 5 KT 위즈 (NC 승) ⚾ 승리투수 : 라일리 (시즌 2승) ❌ 패전투수 : 배제성 (시즌 2패) 💥 홈런 : 한석현 시즌 2호 (4회 2점), 김형준 시즌 3호 (6회 1점) |
| 📊 회별 스코어보드 (수원 KT위즈파크) |
자, 그럼 1회부터 9회까지 어떻게 흘러갔는지 회별 스코어를 한 번 쭉 살펴볼게요. 그래야 경기의 흐름이 머릿속에 그려지거든요.
| 팀명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 NC | 2 | 0 | 2 | 2 | 0 | 1 | 1 | 0 | 0 | 8 |
| KT | 0 | 1 | 1 | 0 | 1 | 0 | 1 | 0 | 1 | 5 |
스코어보드만 봐도 느낌이 오시죠? NC가 1회초부터 선제점을 가져가면서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은 경기였어요. KT가 야금야금 1점씩 따라붙긴 했지만, NC는 3회, 4회, 6회, 7회까지 꾸준히 점수를 추가하면서 '추격 의지를 꺾어버리는' 한 점씩 더하기 야구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 🔥 경기 리뷰 - 1회부터 9회까지, 그날의 드라마 |
경기는 시작부터 NC가 분위기를 가져갔어요. 1회초 김주원이 출루하면서 시작된 NC의 첫 공격, 박건우의 선제 적시타에 KT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단숨에 2점을 뽑아냅니다. 사실 이 첫 2점이 NC 선수단 전체에 "오늘은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봐요.
KT도 가만히 있진 않았어요. 2회와 3회에 한 점씩 따라붙으며 2-2 동점을 만들었죠. 이때까지만 해도 "역시 KT답다, 곧 뒤집겠지"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진짜 결정적인 순간이 4회초에 터졌어요.
2사 1루 상황에서 한석현이 KT 두 번째 투수 스기모토의 공을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 너머로 보내버린 그 한 방. 시즌 2호 투런 홈런이었어요. 원정 응원석이 그대로 폭발했고, 수원 마운드 위 분위기는 완전히 가라앉았습니다. KT 선발 배제성은 결국 3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하고 말았죠.
중반 들어 5회말이 진짜 이번 경기 최고의 명장면이었어요. 무사 1·2루 위기에서 KT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고 라일리가 흔들리는 듯 보였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라일리가 진짜 미쳤습니다. 힐리어드와 김민혁을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고, 허경민까지 범타로 처리하면서 더 이상의 실점을 막아낸 거예요. 이 장면이 사실상 오늘 경기의 승부처였습니다.
6회초에는 김형준이 좌월 1점 홈런(시즌 3호)을 터뜨려 쐐기를 박았고, 7회에도 김형준이 희생플라이로 추가 타점을 만들면서 점수 차를 벌렸어요. KT가 9회말에 한 점을 더 따라붙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는 NC 쪽으로 완전히 기운 뒤였습니다.
| 🏆 오늘의 MVP - 109구를 던진 사나이, 라일리 톰슨 |
자, 그럼 어제 경기의 진짜 주인공을 만나볼 시간이에요. 저는 망설임 없이 NC 선발 라일리 톰슨을 MVP로 뽑고 싶어요. 박건우의 5타수 4안타도 정말 엄청났지만, 팀의 5연패를 끊어낸 진짜 분위기 메이커는 마운드 위 라일리였거든요.

| 🌟 라일리 톰슨 경기 기록 • 투구이닝 : 5이닝 • 투구수 : 109구 (시즌 최다) • 피안타 : 7개 • 볼넷 : 1개 • 탈삼진 : 7개 • 실점/자책 : 3실점 / 2자책 • 결과 : 시즌 2승 째 |
라일리의 진짜 가치는 단순한 숫자에 있지 않아요. 5이닝 109구. 보통 외국인 투수들이 100구 전후에서 교체되는 걸 생각하면, 그날 라일리는 본인의 한계를 넘어서 던졌다고 봐야 해요. 특히 5회말 그 무사 1·2루 위기에서 보여준 7탈삼진 중 두 개의 연속 헛스윙 삼진은 진짜 소름이 돋더라고요.
타선에서는 박건우가 빛났어요.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 거의 나올 때마다 안타를 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김형준의 홈런 + 희생플라이로 만든 3타점도 결정적이었고, 한석현의 투런포는 사실상 KT 마운드를 무너뜨린 결승타였죠. NC 입장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타선, 마운드, 수비가 다 맞물려 돌아간 경기였습니다.
| 💬 커뮤니티 반응 & 야구팬 꿀팁 |
경기 끝나고 야구 커뮤니티들 분위기가 진짜 재밌었어요. NC 팬들은 "드디어 라일리가 폭발했다", "박건우 형님 안타 공장 가동", "이 분위기 그대로 한화전까지 이어가자" 같은 반응이 쏟아졌고요. 반대로 KT 팬들은 배제성의 조기 강판과 공동 선두 자리에서 밀려난 게 너무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특히 화제가 된 장면은 따로 있었어요. 7회초 NC가 더블 스틸을 시도하던 중에 대주자 도태훈이 KT 2루수 김상수와 강하게 부딪힌 장면인데요. 도태훈이 한참 일어나지 못해서 구급차까지 들어왔고, 결국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어요. NC 구단은 "오른쪽 쇄골 부위 타박 증세로 정밀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 💡 야구 관전 꿀팁 - 이런 경기 놓치지 마세요! ① 최하위권 팀이 선두권 팀을 잡는 '업셋' 경기는 시즌 흐름을 뒤집을 수 있어요. 어제 NC가 딱 그런 케이스죠. ② 외국인 투수의 110구 가까운 투구는 보기 드문 장면이에요. 이런 날은 다음 등판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다음 경기 컨디션도 꼭 체크해보세요. ③ 시즌 초반 5월 말~6월 초는 순위표가 가장 출렁이는 시기예요. 1위~3위 격차가 1게임 안팎일 때는 매 경기가 곧 순위 변동이니까 챙겨보시면 재밌습니다. |
| 📋 2026 KBO 리그 순위표 (5월 24일 기준) |
자, 그럼 어제 경기 결과가 반영된 5월 24일자 KBO 전체 순위표를 보여드릴게요. KT가 NC전 패배로 공동 선두에서 단독 3위로 밀려난 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삼성이 사직에서 롯데를 10-0으로 대파하며 단독 1위 자리를 굳건히 했어요.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 1 | 삼성 | 47 | 28 | 18 | 1 | 0.609 | - |
| 2 | LG | 47 | 28 | 19 | 0 | 0.596 | 0.5 |
| 3 | KT | 47 | 27 | 19 | 1 | 0.587 | 1.0 |
| 4 | KIA | 48 | 25 | 22 | 1 | 0.532 | 3.5 |
| 5 | 한화 | 47 | 23 | 24 | 0 | 0.489 | 5.5 |
| 6 | SSG | 48 | 22 | 25 | 1 | 0.468 | 6.5 |
| 6 | 두산 | 48 | 22 | 25 | 1 | 0.468 | 6.5 |
| 8 | 롯데 | 46 | 19 | 26 | 1 | 0.422 | 8.5 |
| 9 | 키움 | 49 | 20 | 28 | 1 | 0.417 | 9.0 |
| 10 | NC | 47 | 19 | 27 | 1 | 0.413 | 9.0 |
순위표를 보시면 1위 삼성부터 3위 KT까지 1게임 차 안에 모여 있고, 5위부터 10위까지는 3.5게임 차이밖에 안 나요. 진짜 한 끗 차이의 초접전이에요. 어제 NC가 KT를 잡았지만, 여전히 10위는 NC. 그래도 시즌은 길고 이제 막 47경기를 치렀을 뿐이니까, 앞으로의 100경기가 진짜 승부처죠.
| ❓ 야구팬들이 가장 많이 묻는 Q&A |
Q1. 어제 경기의 MVP는 누구라고 봐야 할까요?
A. 저는 단연 NC 선발 라일리 톰슨을 꼽고 싶어요. 5이닝 109구 7탈삼진 2자책으로 5회말 무사 1·2루 최대 위기를 연속 삼진으로 막아냈거든요. 박건우의 5타수 4안타도 정말 훌륭했지만, 팀의 5연패를 끊은 결정적 호투라는 무게감이 더 크다고 봅니다.
Q2. KT가 갑자기 부진한 이유가 뭔가요?
A. 어제 경기만 봐도 답이 나와요. 선발 배제성이 3이닝 4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졌고, 두 번째 투수 스기모토도 한석현에게 결정적 투런포를 허용했죠. 최근 4승 6패로 흐름이 한풀 꺾인 상황이라, 마운드 안정화가 시급해 보입니다.
Q3. 도태훈 선수 부상은 어느 정도인가요?
A. NC 구단 발표에 따르면 오른쪽 쇄골 부위 타박 증세로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해요. 더블 스틸 과정에서 2루수와의 충돌이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정확한 복귀 시점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4. NC가 이 승리로 반등할 수 있을까요?
A. 솔직히 단정짓긴 어려워요. NC는 이번 승리로 5연패는 끊었지만, 여전히 10위입니다. 다만 라일리가 살아났다는 것, 박건우의 타격감이 올라왔다는 것은 분명히 긍정 신호예요. 26일부터 시작되는 한화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만들 수 있다면 진짜 반등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오늘의 3줄 요약 |
| ✅ 5월 24일 수원, NC가 KT를 8-5로 꺾고 지긋지긋한 5연패 탈출! ✅ 라일리 109구 7탈삼진 호투 + 박건우 5타수 4안타 + 한석현·김형준 홈런 = 완벽한 시너지 ✅ KT는 공동 선두에서 단독 3위로 추락, 삼성이 단독 1위 자리 굳히기 성공 |
여기까지 5월 24일 수원에서 펼쳐진 NC와 KT의 명승부 리뷰였습니다. 야구가 진짜 재미있는 이유가 이런 거잖아요. 누구도 예상 못 한 결과, 5연패에 빠진 팀이 공동 선두를 잡아내는 한 편의 드라마. 라일리의 109구가 자꾸 머릿속에 맴도네요.
여러분은 어제 경기에서 누구를 MVP로 뽑고 싶으신가요? 라일리의 호투인지, 박건우의 4안타인지, 아니면 한석현의 결정적 투런포인지. 댓글로 여러분의 MVP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매일 KBO 경기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이웃 추가 꾹 눌러주시면 진짜 큰 힘이 돼요. 다음 경기 리뷰에서 또 만나요!
#KBO, #프로야구, #NC다이노스, #KT위즈, #수원KT위즈파크, #라일리, #박건우, #한석현, #김형준, #배제성, #KBO순위, #2026프로야구, #야구리뷰, #5월24일야구,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MVP
'SPORTS STORY > BASEB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타니 2BB·다저스 5-1 승리, 컵스는 8연패 늪…한국시간 5월 25일 MLB 전 경기 풀리뷰 (0) | 2026.05.25 |
|---|---|
| "🦅 류현진, 송진우 이후 두 번째 한·미 통산 200승! 5월 24일 한화 vs 두산 경기 완벽 리뷰" (0) | 2026.05.25 |
| 「광주를 뒤집은 아데를린 투런포! KIA 주말 3연전 스윕, SSG는 7연패 늪」 (0) | 2026.05.25 |
| "10대0 완승…'4이닝 1실점 생각했다'던 양창섭, 9년 기다린 포효가 터졌다 [KBO 5월 24일]" (0) | 2026.05.25 |
| "잠실이 미쳤다! 5월 24일 LG vs 키움, 박해민이 만든 영화 같은 끝내기 한 방" (0) | 2026.05.25 |
| "0-2로 끌려가다 3회 대역전! LG 키움 잠실 5-2 승리, 김진수 만루 구원 소름 돋았다" (0) | 2026.05.23 |
| 두산 10안타 치고도 2점?! 한화 위닝시리즈 확보, 오늘의 MVP는? [KBO 5월 23일 경기 리뷰] (0) | 2026.05.23 |
| 0-4에서 뒤집었다! KIA 8회 장타 4방 빅뱅, SSG 상대 짜릿 역전승 5-4 (5/23 경기 리뷰) (0) | 2026.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