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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STORY/스타 STORY

"그 무대에 서기 직전 무슨 일이…"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혐의로 LA 검찰 정식 기소

by life-liar 202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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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마음이 무거워지는 소식 하나를 가져왔어요. 평소 같으면 신나는 트렌드 이야기로 시작했을 텐데, 이번엔 좀 다릅니다. 한국에서도 내한 공연으로 팬을 모았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까지 올랐던 미국 싱어송라이터 d4vd(데이비드 앤서니 버크·21)의 충격적인 소식이거든요.

'Here With Me'라는 곡 한 번쯤 들어보셨죠? 감미로운 멜로디와 몽환적인 보컬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던 그 가수가, 지금은 14세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LA 검찰에 정식 기소된 상태예요. 저도 처음 기사를 봤을 때 "설마 동명이인이겠지" 싶었는데, 사실이더라고요. 오늘은 이 사건을 시간순으로 차분하게, 그리고 한국 팬들이 가장 궁금해할 부분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리바스 에르난데스

🚨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요?

한국 시간으로 4월 21일 새벽, LA 카운티 검찰이 정식 기소장을 공개하면서 이 사건이 다시 한 번 전 세계 헤드라인을 장식했어요. 혐의는 정말 입에 담기 무거운 수준입니다. 1급 살인, 시신 훼손, 14세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여러 건의 lewd act)까지. 검찰은 "피해자가 성적 학대 사실을 폭로할까 두려워 입을 막기 위해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사건의 발단은 작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가요. 2025년 9월 8일, 할리우드 힐스 인근에서 견인된 한 테슬라 차량의 트렁크에서 심하게 부패된 시신이 발견됐는데, 그 차의 등록자가 바로 d4vd였습니다. 신원 확인까지 시간이 꽤 걸렸지만, 결국 피해자는 셀레스트 리바스 에르난데스(Celeste Rivas Hernandez)라는 이름의 14세 소녀로 밝혀졌어요. 2024년 봄부터 가족에게 실종 신고가 되어 있던 아이였죠.

처음엔 단순 의문사처럼 보였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정황이 드러났어요. d4vd가 살던 할리우드 힐스 임대 저택에서 결정적인 증거들이 줄줄이 나왔고, 결국 4월 중순 체포, 4월 20일(현지시간) 정식 기소까지 빠르게 이어졌습니다.

가수 d4vd가 지난해 5월 서울 청계천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모습(위)과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모습

📅 사건 타임라인 한눈에 보기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보면 이렇게 됩니다. 너무 자세한 묘사는 생략하고 핵심만 추렸어요.

· 2024년 봄 — 캘리포니아 거주 셀레스트 리바스, 가족에게 실종 신고됨
· 2025년 5월 — d4vd, 한국 엠넷 '엠카운트다운' 출연 및 청계광장 버스킹
· 2025년 9월 8일 — LA 할리우드 힐스에서 d4vd 명의 테슬라 트렁크에서 시신 발견
· 2025년 9월~10월 — 신원 확인, d4vd 측 모든 공연·프로모션 취소
· 2026년 4월 중순 — 내슈빌에서 d4vd 체포, LA로 신병 이송
· 2026년 4월 20일 — LA 검찰, 1급 살인 등으로 정식 기소
· 2026년 4월 말 — 법정에서 모든 혐의 부인(무죄 주장)

기소 직후 열린 첫 법정 출석에서 d4vd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어요. 변호인단은 "직접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이지만, 검찰 측은 온라인 구매 기록, 통신 기록, DNA, 그리고 인근 CCTV까지 상당히 촘촘한 정황 증거를 확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사형 가능성, 정말 거론되는 건가요?

네, 실제로 거론되고 있어요. 캘리포니아주는 현재 사형 집행이 모라토리엄(유예) 상태이긴 하지만, 검찰이 사형을 구형하는 것 자체는 가능합니다. 이번 사건에는 '특수 정황(special circumstances)'이 적용될 여지가 커요. 살인 과정에서 다른 중대한 범죄(이번 경우엔 미성년자 성범죄)가 동반됐다는 점, 그리고 시신 훼손이 함께 이뤄졌다는 점에서요.

전문가들은 "검찰이 실제 사형까지 가지 않더라도, 가석방 없는 종신형(LWOP)은 매우 유력하게 보고 있다"고 분석하더라고요. CNN, AP, BBC 등 주요 외신도 이 부분을 비중 있게 다뤘어요. 다만 최종 구형은 예비심리(preliminary hearing)와 대배심 절차 이후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한국 팬들의 반응 — "내가 그 콘서트장에 있었는데..."

사실 한국 팬덤이 이번 사건에 더 충격받은 이유가 있어요. d4vd는 단순히 "이름만 들어본 해외 가수"가 아니었거든요. 2023년 12월 9일 첫 내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2025년 5월 22일에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랐어요. 출연 하루 전인 5월 21일에는 청계광장에서 깜짝 버스킹까지 했죠. 당시 청계천에 모였던 팬들이 찍은 영상이 SNS를 한참 돌았었거든요.

충격적인 사실은, 그 청계광장 버스킹과 엠카운트다운 출연이 시신이 발견되기 불과 약 4개월 전이었다는 거예요. 이미 피해자가 실종된 지 1년이 넘은 시점이었고, 일부 정황상 사건 자체가 그 무렵 전후로 벌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 팬들 사이에선 "그렇게 평온한 얼굴로 노래를 불렀다는 게 더 무섭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에요.

트위터(X), 디시인사이드 해외팝 갤러리, 더쿠 등 커뮤니티 반응을 살펴보면 대체로 이런 흐름이에요. "굿즈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스트리밍 차트에서 빠지지 않은 게 이상하다" "음원 수익이 본인에게 가는 게 마음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많고요. 실제로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는 청취자가 급감했지만, 일부 곡은 역설적으로 호기심성 재생이 늘어 'Here With Me' 라이브 영상 댓글창은 거의 추모와 분노가 뒤섞인 분위기예요.

💡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 3가지
① 음원 스트리밍과 수익 — 미국에서는 'Son of Sam Law'라 해서 범죄자가 자신의 범죄로 돈을 버는 것을 막는 법이 있지만, 음원 자체는 범죄와 무관한 콘텐츠라 즉시 수익 차단이 어려운 구조예요. 다만 주요 레이블(Darkroom/Interscope)은 이미 활동 지원을 사실상 중단했어요.
② 한국 내 방송 출연분 처리 — 엠넷 측은 사건 직후 해당 회차의 다시보기·VOD를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청계광장 버스킹 영상도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 전환됐습니다.
③ '여자친구'라는 표현의 의미 — 사건 초기 외신은 피해자를 "girlfriend"라고 표현했지만, 14세는 캘리포니아주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 기준 아래입니다. 어떤 형태의 관계도 법적으로 '연애'가 아니라 성적 학대로 분류돼요. 이 부분은 보도할 때 절대 혼동하면 안 되는 지점이에요.
❓ 독자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Q&A

Q1. d4vd는 현재 어디에 구금돼 있나요?

A. 처음에 내슈빌에서 체포된 뒤 캘리포니아로 신병이 인도됐고, 현재는 LA 카운티 구치소에 보석 없이 수감된 상태예요. 살인 혐의 특성상 보석 자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Q2. 한국에서 그를 봤던 행사들이 정말 모두 사건 이후였나요?

A. 피해자 셀레스트는 2024년 봄에 실종 신고가 됐어요. 시신은 2025년 9월 발견됐고요. 그 사이 시점인 2025년 5월에 한국 활동을 했기 때문에, 한국 팬들 입장에서는 "이미 일이 벌어진 뒤에 무대에 섰을 가능성"이 충분한 거죠. 다만 정확한 사망 시점은 검찰이 법정에서 입증해야 할 부분이에요.

Q3. 한국 내한 공연 주관사나 방송사에는 책임이 없나요?

A. 법적인 책임은 없어요. 섭외 시점에는 어떤 수사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으니까요. 다만 도의적 차원에서 일부 매체는 관련 다시보기를 자체 비공개 처리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Q4. 다음 재판은 언제인가요?

A.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예비심리는 올여름 중 진행될 예정이고, 본 재판은 빠르면 연말, 사건 규모상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큽니다. 미국 형사재판은 절차가 길어서 최종 판결까지는 1~2년이 걸릴 수도 있어요.

📝 오늘의 3줄 요약
✔ 미 LA 검찰, 4월 20일(현지시간) 가수 d4vd를 1급 살인·시신 훼손·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정식 기소.
✔ 검찰은 "성적 학대 폭로를 막기 위한 입막음 살인"으로 보고 있으며, 사형까지 거론되는 사건.
✔ 2023년 첫 내한, 2025년 엠카운트다운 출연 이력으로 한국 팬덤 충격 — 엠넷은 관련 영상 비공개 처리.

사실 이런 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정말 무거웠어요. 음악으로 위로받았던 팬들의 충격, 그리고 무엇보다 14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야 했던 셀레스트를 생각하면 더더욱요. 가해자에게 이름이 알려지고 피해자는 잊히는 일이 자주 벌어지잖아요. 오늘만큼은 셀레스트의 이름을 한 번 더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사건, 어떻게 보셨나요? 한국 팬덤 입장에서 마음이 복잡하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댓글로 솔직한 생각 나눠 주시면 함께 이야기 나눠볼게요. 이런 해외 이슈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이웃 추가 부탁드려요. 다음 글에서는 좀 더 따뜻한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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