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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TORY/SOCCER

맨시티 200일 만에 1위 탈환! 번리 강등 확정 + 리즈 90+7분 극장골 ㅣ EPL 34라운드 리뷰

by life-liar 2026.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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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 팬 여러분! 오늘도 새벽 눈 비비며 경기 보신 분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
2026년 4월 23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두 경기가 동시에 진행됐는데요—
맨시티가 번리를 꺾고 시즌 첫 1위를 탈환했고, 본머스 vs 리즈는 90+7분 극장골로 2-2 무승부라는 미친 결말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새벽에 이 경기들 라이브로 본 분들은 지금 쯤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도 졸음이 쏟아지는 묘한 상태일 것 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

오늘은 이 두 경기를 아주 세세하게 리뷰해 드리고, 34라운드 이후 프리미어리그 전체 순위표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열린 MLS(메이저리그사커) 경기 소식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자, 바로 들어가 볼까요?

⚽ 경기 1ㅣ번리 0 - 1 맨체스터 시티 (34R)
📅 2026.04.23(수) 04:00 KST  |  🏟 터프 무어 (번리)
득점: 엘링 홀란 (5')  |  🟨 옐로카드: 가브리엘 펙 외
👨‍⚖️ 심판: 앤디 매들리

이 경기, 결과만 보면 "아 맨시티 또 이겼구나" 싶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맨시티가 꽤나 고전한 경기였어요. 그리고 이 경기의 의미가 정말 큽니다. 두 가지 역사적인 일이 동시에 일어났거든요.

첫째, 맨시티가 시즌 첫 단독 1위를 탈환했습니다. 아스널이 시즌 개막 후 무려 200일 연속 1위를 지켜왔는데, 이날 맨시티가 승리하면서 드디어 그 아성을 무너뜨렸어요. 현재 맨시티와 아스널 모두 승점 70점, 골득실 +37로 완전히 동률이지만, 맨시티가 다득점(66골 vs 63골)에서 앞서면서 1위에 올라섰습니다. 이제 남은 5경기, 진짜 숨 막히는 우승 레이스가 시작된 거예요.

둘째, 번리의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작년 챔피언십에서 무려 100포인트를 찍으며 승격했던 번리인데, 단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내려가게 됐어요. 최근 5시즌 중 3번째 강등이라니, 요요 클럽이라는 별명이 더 굳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경기 흐름 상세 리뷰

킥오프 직후부터 맨시티는 압도적이었어요. 개시 5분도 안 돼서 제레미 도쿠가 번리 수비 5명 사이를 가르는 날카로운 패스를 보냈고, 홀란이 전진하며 마르틴 두브라프카 골키퍼 위로 우아한 칩 슛을 올려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골이 홀란의 이번 시즌 클럽+국가대표 통산 48호 골이에요. 특히 번리 상대 5경기 연속 8골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까지 달성했고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어요. 맨시티가 추가 득점을 올려야 골득실 차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는데, 무려 28번의 슈팅을 날리고도 1골밖에 넣지 못했습니다. 라얀 셰르키가 포스트를 맞추고, 홀란도 오른발 슈팅으로 포스트를 때렸어요. 니코 오라일리는 경기 막판 절호의 찬스에서 미스킥을 했고요. 과르디올라 감독이 경기 내내 터치라인에서 안절부절했다는 후문이에요.

번리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안 플레밍이 두 번이나 골 문전까지 파고들었고, 제이든 앤서니도 초반에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어요. 그런데 결정력이 부족했고, 결국 0-1로 무너졌습니다. 스콧 파커 감독은 "선수들이 다 쏟아부었다. 하지만 맨시티 같은 팀 상대로는 결정적 순간에 치명적이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토했어요.

참고로 맨시티는 아스널전에서 부상당한 로드리(사타구니 부상)가 빠진 상태였는데요, 과르디올라 감독은 "언제 복귀할지 아직 모른다. 하루하루 지켜보고 있다"고 했어요. 로드리 없이 미드필드에서 템포 조절이 안 됐다는 게 확실히 느껴진 경기였습니다.

💡 이 경기 핵심 포인트 정리
• 맨시티, 아스널 200일 연속 1위 기록 끝내고 시즌 첫 선두 탈환
• 홀란 시즌 48호골 (클럽+국대), 번리 상대 5경기 8골
• 번리 강등 확정 (울브스에 이어 두 번째 강등 팀)
• 로드리 부상 이탈 중 — 맨시티 미드필드 불안 요소
• 맨시티 28슈팅 1골… 결정력 논란 이어져
⚽ 경기 2ㅣAFC 본머스 2 - 2 리즈 유나이티드 (34R)
📅 2026.04.23(수) 04:00 KST  |  🏟 바이탈리티 스타디움 (본머스)
득점: 크루피 (60'), 라얀 (86') / 힐 자책골 (68'), 롱스태프 (90+7')
🏅 MOM: 마르코스 세네시 (본머스)

이 경기는요, 진짜 드라마 그 자체였습니다. 저도 새벽에 보면서 "이건 영화야, 영화…" 하고 중얼거렸어요. 90분+7분, 그러니까 추가시간도 다 끝나가는 97분에 터진 극장골로 리즈가 귀중한 승점 1을 건져갔거든요.

전반전은 솔직히 좀 지루했어요. 본머스가 공을 많이 점유했지만 리즈 골키퍼 칼 달로우를 크게 위협하지는 못했고, 리즈의 브렌든 에런슨이 37분에 한 번 페트로비치에게 슈팅을 날린 게 양 팀 통틀어 가장 위험한 장면이었어요. 전반 종료 직전 라이언 크리스티의 슈팅을 달로우가 발로 막아낸 게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그런데 후반 시작하자마자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 60분, 크루피 선제골! 센터백 마르코스 세네시가 중앙에서 정확한 스루패스를 찔렀고, 공을 받은 엘리 주니어 크루피가 리즈 교체 투입 선수 조 로든에 맞고 방향이 바뀐 슈팅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본머스 홈팬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죠.

리즈는 바로 반격에 나섰어요. 63분에 노아 오카포가 힐의 실수를 이용해 왼쪽 골대를 때렸는데,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못했어요. 그런데 68분, 에단 암파두의 롱스로인에서 시작된 혼전 속에서 교체 투입된 빌프리드 뇬토가 크로스를 때렸는데, 이 공이 본머스 수비수 제임스 힐의 오른쪽 뒤꿈치에 맞고 자책골이 됐습니다. 1-1 동점!

본머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어요. 이라올라 감독이 벤치에서 올린 라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86분, 타일러 아담스의 오른쪽 크로스를 받은 라얀이 왼쪽 하단으로 정확한 사이드풋 슈팅! 2-1로 다시 리드! 참고로 아담스는 리즈 출신인데, 이적 후 리즈 원정팬들에게 야유를 받고 있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게 좀 아이러니하죠.

여기서 끝인 줄 알았어요. 추가시간 1분에 에바닐손이 강력한 슈팅으로 3-1을 만드는 듯했는데,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 정말 아슬아슬한 판정이었어요.

그리고 드라마의 클라이맥스. 90+7분! 추가시간 6분이 주어졌는데, 그 시간마저 다 흘러가는 상황. 리즈의 롱스로인이 들어왔고, 알렉스 스콧의 헤딩이 걷혀 나오는 순간, 교체 투입된 숀 롱스태프가 일격에 오른발 발리슛을 페트로비치의 오른쪽 하단으로 꽂아넣었습니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이 순간 정적에 휩싸였고, 리즈 선수들은 미친 듯이 세레머니를 했어요. 리즈 팬들의 환호가 경기장을 뒤덮었습니다.

이 결과로 리즈는 승점 40점을 달성하며 강등권과 9점 차이를 벌렸고, 일요일에 예정된 FA컵 4강 첼시전을 앞두고 엄청난 자신감을 얻었어요. 본머스는 7위로 올라섰지만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 소중한 승점 2를 날린 셈이죠.

참고로 본머스의 이라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상태이고, 후임으로 마르코 로제 감독이 내정돼 있어요. 이런 상황 속에서도 14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건 대단하지만, 이런 극적인 패배는 정말 뼈아플 거예요.

 

 

💡 이 경기 핵심 포인트 정리
• 리즈, 90+7분 롱스태프 극장 발리골로 승점 1 수확
• 리즈 승점 40점 도달, 강등권과 9점 차 — 잔류 사실상 확정적
• 본머스 7위 상승, 유럽 대항전 진출 경쟁 치열
• 에바닐손 3번째 골 오프사이드 취소 — 이라올라 감독 VAR 판정 불만
• 본머스 14경기 무패 행진 지속 (4승 10무)
• 리즈, 7경기 무패 행진 (전 대회 포함)
📊 오늘의 특이 기록 & 주요 이슈
1. 🏆 맨시티,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 복귀 (200일 만)
2. ⬇️ 번리 강등 확정 — 울브스(17pts)에 이어 두 번째. 최근 5시즌 중 3번째 강등이라는 불명예
3. 🎯 홀란, 시즌 48호골(클럽+국대). 번리 상대 통산 5경기 8골 (공포의 번리 킬러)
4. ⏱️ 롱스태프, 97분 극장 발리골 —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 가장 늦은 득점 중 하나
5. 🔄 이라올라, 이번 시즌 후 본머스 떠나기로. 후임 마르코 로제 확정 발표
6. 🏥 맨시티 로드리 사타구니 부상 — 복귀 시점 불투명, 우승 레이스에 변수
🏆 2025-26 프리미어리그 순위표 (34라운드 후)
순위 경기 득실 승점
1 맨체스터 시티 🔺 33 21 7 5 +37 70
2 아스널 🔻 33 21 7 5 +37 70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3 16 10 7 +13 58
4 아스톤 빌라 33 17 7 9 +6 58
5 리버풀 33 16 7 10 +11 55
6 브라이튼 34 13 11 10 +9 50
7 AFC 본머스 🔺 34 11 16 7 0 49
8 첼시 34 13 9 12 +8 48
9 브렌트퍼드 33 13 9 11 +4 48
10 에버턴 33 13 8 12 +1 47
11 선덜랜드 33 12 10 11 -4 46
12 풀럼 33 13 6 14 -3 45
13 크리스탈 팰리스 32 11 10 11 -1 43
14 뉴캐슬 33 12 6 15 -3 42
15 리즈 유나이티드 34 9 13 12 -7 40
16 노팅엄 포레스트 33 9 9 15 -9 36
17 웨스트햄 33 8 9 16 -17 33
18 토트넘 33 7 10 16 -11 31
19 번리 ⬇️ 강등 확정 34 4 8 22 -34 20
20 울버햄튼 ⬇️ 강등 확정 33 3 8 22 -37 17

※ 🟢 1~2위: 챔피언스리그 자동 진출 | 🔵 3~5위: UCL/UEL 진출권 경쟁 | 🟡 6~7위: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경쟁 | 🔴 18~20위: 강등권
※ 각 팀 소화 경기 수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오늘의 3줄 요약
1️⃣ 맨시티, 홀란 조기 골로 번리 1-0 격파 → 시즌 첫 1위 탈환 + 번리 강등 확정
2️⃣ 본머스 2-2 리즈, 롱스태프 90+7분 극장 발리골 → 리즈 승점 40, 잔류 사실상 확정
3️⃣ 맨시티-아스널 승점 동률(70점), 남은 5경기 역대급 우승 레이스 돌입!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함께 경기 보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주말에는 FA컵 4강(맨시티 vs 사우샘프턴, 리즈 vs 첼시)과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또 줄줄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 블로그 즐겨찾기 해두시고 놓치지 마세요!

혹시 궁금한 점이나 "이 경기 장면 다시 보고 싶다!" 하는 게 있으시면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이웃 추가도 꾹 눌러주시면 더 빠르게 소식 전해드릴 수 있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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