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8라운드 결과 총정리! 서울이랜드 4연승, 루이스 PK 실축→재도전 성공 드라마 (4/1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K리그2 소식 가져온 축구 블로거입니다 ⚽
2026년 4월 19일 일요일, K리그2 8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오후 2시 킥오프 2경기, 오후 4시 30분 킥오프 2경기, 총 4경기가 한꺼번에 펼쳐졌습니다. 역전골, 자책골, PK 실축 후 재도전 성공까지… 정말 한 편의 드라마 같은 하루였어요. 저도 경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봤는데, 여러분께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 ⚽ 8라운드 전체 경기 결과 한눈에 보기 |
| 🕑 14:00 KO 안산 그리너스 FC 0 : 2 서울 이랜드 FC (전반 0:0) 성남 FC 0 : 1 파주 프런티어 FC (전반 0:0) 🕟 16:30 KO 충남 아산 FC 2 : 2 전남 드래곤즈 (전반 1:2) 화성 FC 2 : 2 김포 FC (전반 0:1) |
4경기에서 나온 총 득점이 무려 9골! 두 경기가 무승부, 두 경기는 원정팀 승리라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어요. 특히 오후 4시 30분 킥오프 두 경기 모두 2대 2 무승부로 끝나면서, 경기 종료 직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이 쏟아졌답니다.
| ⚽ MATCH 1 | 안산 그리너스 0 : 2 서울 이랜드 FC |
📍 안산 와~스타디움 | 🕑 14:00 KO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팀을 꼽으라면 단연 서울 이랜드 FC입니다. 대구FC, 수원FC, 파주 프런티어를 연달아 꺾고 이번에 안산까지 잡으면서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고 있거든요!
전반전은 사실 서울 이랜드 입장에서 꽤 답답한 시간이었어요. 강현제와 조준현의 슈팅이 안산 골키퍼 이승빈의 선방에 걸렸고, 백지웅과 김현이 각각 골망을 흔들었지만 두 번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아찔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전반전은 그렇게 0대 0으로 마무리됐죠.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후반 15분, 에울레르의 크로스를 걷어내려던 안산 임지민의 헤더가 자기 골대로 빨려 들어가는 자책골이 터지면서 이랜드가 먼저 리드를 잡았습니다. 안산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한 장면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후반 27분, 변경준이 박재용과의 패스 교환 후 낮게 깔아 찬 슈팅을 왼쪽 구석에 꽂아 넣으며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변경준은 이 골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2경기 출전 3골이라는 놀라운 효율을 보여주고 있어요. 김도균 감독 체제 출범 후 첫 4연승이라는 기록도 달성! 서울 이랜드는 승점 16으로 3위에 올라서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안산은 90분 내내 유효 슈팅이 단 1개에 그칠 정도로 공격에서 힘을 쓰지 못했어요. 지난 성남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첫 홈 승리 도전도 또다시 미뤄지게 됐네요.
| ⚽ MATCH 2 | 성남 FC 0 : 1 파주 프런티어 FC |
📍 탄천종합운동장 | 🕑 14:00 KO

이 경기는 올해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신생팀 파주 프런티어 FC의 저력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성남의 안방인 탄천에서 1대 0 승리를 거머쥐었거든요!
성남은 지난 라운드 안산에게 0대 1로 패하며 185일간 이어온 무패 행진이 끊긴 상태였는데요. 홈에서 반등을 노렸지만 결과적으로 2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외국인 공격수 빌레로와 안젤로티의 침묵이 뼈아팠어요.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수비에 집중하며 스코어리스로 마무리됐지만, 후반 들어 파주가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후반 40분(84분), 최범경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파주에 값진 승점 3점을 안겼어요. 최범경은 지난 6라운드 김해전에서도 81분 결승골을 넣었던 선수인데, '끝판왕 클러처'라는 별명이 어울릴 만하죠?
이 승리로 파주는 승점 12(4승 4패)를 기록하며 5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올해 처음 프로에 입성한 신생팀이 시즌 초반부터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 MATCH 3 | 충남 아산 FC 2 : 2 전남 드래곤즈 |
📍 이순신종합운동장 (아산) | 🕟 16:30 KO

이 경기에는 특별한 배경이 있었어요. 충남아산은 임관식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15일 사임한 직후, 김효일 감독대행 체제에서 치르는 첫 경기였거든요. 임관식 감독은 2025시즌 종료 후 승격을 목표로 부임했지만, 불과 6경기 만에 갑작스레 자리를 떠나게 됐습니다.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어느 때보다 강했을 수밖에 없었죠.
김효일 대행은 4-4-2 전술을 꺼내 들었고, 경기 전 "임 감독님이 해오셨던 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실제 경기는 정말 치열한 시소게임이 됐습니다.
전반 7분, 전남의 김범수가 오른쪽을 돌파하며 올린 크로스를 호난이 마무리하며 전남이 선제골을 넣었어요. 하지만 전반 29분, 아산의 데니손이 아크서클 부근에서 시도한 오른발 슛이 골망을 갈라 1대 1로 맞췄습니다. 그런데 동점의 기쁨도 잠시, 전반 37분 전남의 에이스 발디비아가 르본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은 1대 2로 마무리됐죠.
후반전, 아산은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고 후반 32분 교체 투입된 나임이 문전에서 침착하게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아산은 역전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고, 결국 2대 2 무승부로 마무리됐어요.
아산은 감독대행 체제 첫 경기에서 무패를 지키며 4경기 무패(2승 2무) 행진을 이어갔지만, 전남은 올 시즌 7경기 무승(2무 5패)이라는 뼈아픈 기록을 지속하게 됐습니다. 전남 팬 분들의 마음이 정말 무거울 것 같아요.
| ⚽ MATCH 4 | 화성 FC 2 : 2 김포 FC (이 경기가 레전드!) |
📍 화성종합경기타운 | 🕟 16:30 KO
오늘 4경기 중 가장 드라마틱한 경기를 꼽으라면 단연 이 경기입니다. PK 실축, 역전, 그리고 종료 직전 극적 동점까지… 90분+추가시간 동안 일어난 일들이 정말 영화 같았어요.
화성은 차두리 감독의 5-3-2, 김포는 고정운 감독의 3-4-3으로 맞섰습니다. 전반에는 김포가 주도권을 잡았어요. 전반 26분 박동진이 장민준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PK가 선언됐지만, 주심이 온필드 리뷰 후 번복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전반 37분, 루안의 크로스를 루이스가 헤더로 연결했고, 김승건 골키퍼 손을 맞고 골대를 강타한 공을 박동진이 밀어 넣으며 김포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은 0대 1로 마무리.
후반전 시작과 함께 화성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후반 6분, 코너킥에서 플라나가 올린 공을 장민준이 헤더로 동점골! 그런데 후반 14분, 또다시 김포에게 PK가 주어졌습니다. 장민준의 홀딩 반칙이 지적됐거든요.
여기서 극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김포의 에이스 루이스가 PK를 하늘 높이 날려 실축! 지금까지 PK를 실패한 적이 없던 루이스였기에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어요. 화성 팬들은 환호했고, 그 기세를 몰아 후반 21분 김대환이 플라나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1. 화성이 드디어 김포를 넘어서는 듯했죠. 하지만 축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잖아요. 후반전 추가시간이 무려 9분이 선언됐고, 추가시간 2분, 정용희가 김태한에게 반칙을 범하면서 김포에게 또다시 PK 기회!
키커는 다시 루이스. 아까 실축했던 바로 그 선수가 다시 공을 놓았습니다. 경기 후 고정운 감독은 "에이스를 못 믿으면 누구를 믿겠나. 계속 실패를 하더라도 차라고 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에는 루이스가 오른쪽 구석으로 깔끔하게 밀어 넣으며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를 2대 2로 만들었습니다!
PK를 실축한 선수가 같은 경기에서 다시 PK를 차서 성공시키는 모습, 보는 사람으로서도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했어요. 이 한 경기에 PK만 세 번(전반 번복 1회, 후반 실축 1회, 추가시간 성공 1회)이 나왔다는 것도 이색적이죠. 김포는 이 결과로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를 기록했고, 화성도 역전까지 만들어낸 투지만큼은 인정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 ⚽ 8라운드 특이점 & 기록 정리 |
| 📌 서울 이랜드 4연승 & 3위 도약 — 김도균 감독 체제 첫 4연승. 변경준 2경기 연속골(올 시즌 2경기 3골). 승점 16(5승 1무 2패)으로 3위. 📌 파주 프런티어 5위 진입 — 올해 K리그2에 처음 참가한 신생팀이 승점 12(4승 4패)로 당당히 5위. 최범경 결승골 전문(6R 김해전, 8R 성남전 모두 후반 결승골). 📌 충남아산 감독대행 체제 무패 출발 — 임관식 감독 사임(4/15) 후 김효일 대행 첫 경기. 데니손·나임 골로 2대 2 무승부. 4경기 무패 행진 유지. 📌 전남 드래곤즈 7경기 무승 — 시즌 성적 1승 2무 5패(승점 5), 14위.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7경기 무승 늪에 빠져 있음. 📌 루이스(김포) PK 실축→재도전 성공 — 같은 경기에서 PK를 한 번 실축하고, 추가시간에 다시 PK를 차서 성공시킨 드라마틱 장면. 프로 커리어 첫 PK 실축 기록. 📌 안산 유효슈팅 1개 — 안산은 90분 동안 유효 슈팅 단 1개에 그치며 서울 이랜드에 완패. |
| ⚽ 8라운드 후 주요 순위 변동 |
| 1위 부산 아이파크 | 2위 수원 삼성 | 3위 서울 이랜드 (↑) 4위 수원 FC | 5위 파주 프런티어 (↑) | 6위 김포 FC 8위 충남 아산 | 10위 성남 FC (↓) | 12위 안산 그리너스 (↓) 14위 전남 드래곤즈 (7경기 무승) |
상위권에서는 서울 이랜드의 4연승이 가장 눈에 띄고, 신생팀 파주의 선전도 대단합니다. 반대로 성남은 2연패로 주춤하고 있고, 전남은 시즌 초반부터 위기 상황이에요.
| 💬 독자 Q&A — 댓글로 물어볼 법한 질문 미리 답변! |
Q1. 충남아산 임관식 감독은 왜 갑자기 그만뒀나요?
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일신상의 이유'로 4월 15일 자로 사임했어요. 2025시즌 종료 후 승격을 목표로 부임했지만 불과 6경기 만에 떠나게 됐는데요. 구단은 후임 감독을 최대한 빠르게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예요.
Q2. 서울 이랜드가 이렇게 잘하는 이유가 뭔가요?
김도균 감독의 전술 안정화가 큰 요인이에요. 최근 3경기 9득점 2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고, 변경준의 복귀가 팀 공격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3라운드 연속 K리그2 베스트팀으로 선정될 정도로 전력이 탄탄해요.
Q3. 루이스가 PK를 실축하고 다시 찬 건 이례적인 건가요?
같은 경기에서 PK를 두 번 시도하는 것 자체가 드문 일이고, 한 번 실축한 선수가 다시 나서는 건 엄청난 멘탈이 필요한 일이에요. 고정운 감독도 "에이스를 못 믿으면 누구를 믿겠나"라며 루이스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표현했고, 루이스도 그 믿음에 보답했죠.
Q4. 전남드래곤즈는 왜 이렇게 못하나요?
시즌 8경기에서 1승 2무 5패(승점 5)로 14위에 머물고 있어요. 발디비아 같은 개인 기량은 빛나지만, 먼저 실점하는 경우가 잦고 수비 조직력이 불안정합니다. 오늘도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결국 동점을 허용했죠. 박동혁 감독의 전술 수정이 시급해 보입니다.
| 📝 오늘의 3줄 요약 |
| 1️⃣ 서울 이랜드 4연승 & 3위 도약, 변경준 2경기 연속골로 맹활약! 2️⃣ 신생팀 파주 프런티어, 성남 원정 1-0 승리로 5위 진입! 최범경 결승골 작렬! 3️⃣ 화성 vs 김포는 PK 드라마! 루이스 실축 후 추가시간 재도전 성공으로 2-2 극적 무승부! |
오늘 K리그2 8라운드, 정말 재미있는 경기들이 많았죠? 특히 화성 vs 김포 경기는 올 시즌 K리그2 최고의 명장면 후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다음 라운드도 기대되는 대진이 많은데, 저도 빠짐없이 리뷰해 드릴게요!
혹시 오늘 경기 보신 분 계시면 댓글로 감상평 남겨주세요. 어떤 경기가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 그리고 이웃 추가 해주시면 K리그 소식 가장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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