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프로야구 결과 한눈에! 문동주 부활·최민석 호투·김진욱 8이닝 역투… 5경기 완벽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야구장 열기가 후끈했던 하루였는데요 🔥
2026년 4월 8일 수요일, KBO리그 정규시즌 5경기가 일제히 펼쳐졌어요. 오늘 경기들은 정말 하나하나가 드라마틱해서, 결과만 보기엔 아까운 이야기가 가득하더라고요. 저도 경기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정리해봤으니, 오늘 경기를 못 보신 분들도 이 포스팅 하나로 싹 정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자, 그럼 오늘의 뜨거웠던 다섯 경기, 바로 들어가볼게요!
| ⚾ 1경기 | 두산 베어스 7 : 3 키움 히어로즈 (잠실) |

잠실에서 열린 오늘의 첫 번째 경기! 두산이 7-3으로 키움을 꺾으며 전날 패배를 말끔히 설욕했어요. 이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2년 차 우완 최민석이었습니다.
최민석은 5⅔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면서 시즌 첫 승을 따냈어요. 2사 만루 같은 살벌한 위기도 있었는데, 차분하게 이주형을 상대로 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거든요. 올해 고작 스무 살인데, 벌써 이런 담력을 보여주다니… 두산 팬 분들은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시겠어요.
타선도 찰떡처럼 맞물렸어요. 1회부터 박찬호의 선두타 안타 → 정수빈 희생번트 → 박준순 적시타 → 양의지 2루타를 엮어 2점을 뽑았고, 4회에도 상대 실책과 적시타를 묶어 추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양의지는 이날 2타점을 올리며 베테랑의 가치를 톡톡히 증명했어요.
키움은 8회에 이주형의 3루타와 이형종의 2점 홈런으로 3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7-0으로 벌어진 뒤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어요. 키움 선발 정세영은 4이닝 5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는데, 2년 차 좌완으로서 경험을 쌓는 중이니 다음 등판에서의 반등을 기대해봅니다.
| 📌 핵심 포인트 • 승리투수: 최민석 (1승) / 패전투수: 정세영 (1패) • MVP급 활약: 최민석 5⅔이닝 무실점, 양의지 2타점 • 두산은 시즌 3승째, 전날 패배를 깔끔하게 설욕! |
| ⚾ 2경기 | 롯데 자이언츠 6 : 1 KT 위즈 (사직) |

사직 야구장에서 드디어! 롯데가 무려 7연패의 긴 터널을 탈출했습니다! 오늘 롯데의 승리 비결은 선발 김진욱의 커리어 하이 수준 역투였어요.
김진욱은 무려 8이닝 100구 3피안타(1홈런) 6탈삼진 1실점이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웠어요. 이건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투구이자, 올 시즌 롯데 선발진에서 개막 10경기 만에 나온 첫 퀄리티스타트(QS)이기도 합니다. 특히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KT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한 게 압권이었어요.
유일한 실점은 2회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이었을 뿐, 그 이후에는 흔들림 없이 KT 타선을 요리했답니다. 타선에서는 4회 빅터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뒤, 5회 김민성의 시즌 1호 쐐기 2점 홈런, 8회 전준우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6-1 쾌승을 완성했어요.
개막 2연승 이후 무려 7연패에 빠져 있던 롯데로서는 정말 가뭄 끝의 단비 같은 승리였을 거예요. KT 선발 오원석은 시즌 1패를 추가하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
| 📌 핵심 포인트 • 승리투수: 김진욱 (1승) / 패전투수: 오원석 (1승1패) • MVP급 활약: 김진욱 8이닝 1실점 역투, 김민성 쐐기 2점 홈런 • 롯데 7연패 탈출! 3승 7패로 반등의 신호탄! |
| ⚾ 3경기 | LG 트윈스 5 : 4 NC 다이노스 (창원) |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LG와 NC의 2연전 두 번째 맞대결! LG가 5-4 진땀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어요. 이번 경기 선발은 LG의 외국인 투수 웰스와 NC의 'LG 킬러' 신민혁이 맞붙었는데요.
웰스가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NC 선발 신민혁은 시즌 첫 패를 기록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LG 킬러'로 불리며 상대 전적이 좋았던 신민혁이었지만, 오늘은 LG 타선에 공략당하며 고개를 숙였어요.
전날 2-0 완봉승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NC를 잡은 LG는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시즌 초반 다소 불안했던 모습과 달리, 최근 연승 행진을 달리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분위기입니다. NC는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타고 있었지만, LG 원정 2연전에서 연패를 당하면서 주춤하게 됐어요.
| 📌 핵심 포인트 • 승리투수: 웰스 (2승) / 패전투수: 신민혁 (1패) • LG,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 연승 행진 지속 • NC, 상위권 유지 위해 반등이 필요한 시점 |
| ⚾ 4경기 | 한화 이글스 4 : 3 SSG 랜더스 (인천 문학) |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한화와 SSG의 맞대결! '대전 왕자' 문동주의 부활 신호탄이 쏘아올려졌습니다. 한화가 4-3으로 SSG를 잡으면서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어요.
한화 선발 문동주는 5이닝 92구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지난 4월 2일 KT전 4이닝 5실점에서 크게 반등하는 투구를 펼쳤어요. 김경문 감독이 경기 전 "오늘은 5이닝을 던졌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보였는데, 문동주가 정확히 그 기대에 화답한 셈이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5km/h까지 찍었다고 해요! 올 시즌 부상 복귀 후 빌드업 과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기대 이상의 내용이었습니다.
타선에서는 3회초에 터진 강백호의 3점 홈런이 결정적이었어요. 상대 투수의 보크까지 겹치면서 만들어낸 만루 찬스에서 강백호가 시원하게 날려버렸답니다. SSG는 에레디아의 솔로 홈런과 최정의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한화 불펜이 버텨주면서 4-3 신승을 지켜냈어요.
문동주는 이 승리로 시즌 1승1패를 기록했는데요, 전날의 류현진 10K 호투(1500탈삼진 달성!)에 이어 한화 선발진이 연달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화 팬들의 시즌 기대감도 한껏 올라가고 있는 분위기예요.
| 📌 핵심 포인트 • 승리투수: 문동주 (1승1패) / 패전투수: 최민준 (1승1패) • MVP급 활약: 문동주 5이닝 2실점 부활투, 강백호 3점 홈런 • 한화, 2일 연속 SSG 제압! 류현진→문동주 선발 릴레이 성공 |
| ⚾ 5경기 | KIA 타이거즈 15 : 5 삼성 라이온즈 (광주) |

오늘의 최대 충격이자 최대 폭발 경기는 단연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터졌습니다. 최종 스코어 KIA 15 대 5 삼성. 무려 10점 차 대승이었어요!
삼성 선발 이승현이 이날 2⅔이닝 11피안타 8사사구 12실점(12자책)이라는 악몽 같은 기록을 세우며 완전히 무너졌어요. 데뷔 후 개인 최다 실점이라는 불명예 기록까지 안게 됐습니다. KBO리그 역대 한 경기 선발 최다 실점 기록이 14실점(1999년 김유봉, 2017년 잭 패트릭, 2024년 더거)인데, 2점 차이로 그 불명예를 피한 거예요.
이닝별로 살펴보면 그 처참함이 더 잘 느껴지는데요. 1회 삼성이 먼저 1점을 뽑았지만, KIA가 1회말 카스트로·나성범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내며 바로 역전했어요. 2회에는 타자 한 바퀴를 돌리는 집중 타격이 이어졌는데, 카스트로의 싹쓸이 3타점 2루타에 나성범·박재현의 연달은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2회에만 무려 6점을 뽑아내 8-1로 벌려버렸습니다.
가장 압권이었던 건 3회말! 이범호 감독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기용한 김도영이 이승현의 시속 132km 체인지업을 그대로 잡아당겨 비거리 125m짜리 대형 투런 홈런을 터뜨렸어요! 그리고 바로 다음 타자 나성범도 우월 2점 홈런을 작렬시키면서 12-1까지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김도영→나성범 연속 홈런 장면은 오늘 KBO 하이라이트의 메인 영상감이에요.
삼성 벤치는 경기 초반 이미 승패가 기울었다고 판단하고, 불펜 소모를 줄이기 위해 이승현을 3회 2아웃까지 마운드에 올려뒀어요. 이후 등판한 장찬희가 이닝을 정리했지만, 이미 12실점이 기록된 뒤였죠.
KIA는 4회에도 1점, 5회에도 2점을 추가하면서 5회까지 15-1까지 리드를 벌렸어요. 삼성은 4회에 4점을 뽑아내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미 점수 차가 너무 컸습니다. 결국 최종 스코어 KIA 15 : 5 삼성으로 경기가 마무리됐어요.
전날 10-3 대승을 거뒀던 삼성이 하루 만에 15실점 대참사를 맞이하다니… 야구는 정말 해봐야 아는 거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경기였습니다. 반면 KIA는 시즌 초반 2승 6패로 부진했는데, 이 날 19안타 15득점 대폭발로 시즌 3승째를 챙기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어요.
특히 김도영의 프로 첫 4번 타자 기용이 대성공을 거둔 점이 인상적이에요. 이범호 감독의 과감한 선택이 그대로 적중한 셈이죠. 카스트로도 이날 맹활약하면서 KIA 중심 타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 핵심 포인트 • 최종 스코어: KIA 15 : 5 삼성 — KIA 19안타 대폭발! • 삼성 이승현 2⅔이닝 12실점 — 개인 데뷔 후 최다 실점 불명예 • KIA 김도영: 프로 데뷔 첫 4번 타자 출전 → 투런 홈런 작렬! • 나성범: 연속 투런 홈런 + 적시타 등 멀티 타점 활약 • 카스트로: 싹쓸이 3타점 2루타 포함 공격 핵심 |
| 📊 4월 8일 경기 후 주요 순위 동향 |
오늘 경기 결과로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는데요. SSG는 한화에 패하면서 단독 1위 유지 여부가 주목되고, 삼성은 전날 승리에도 불구하고 오늘 대패로 주춤했어요. LG는 연승을 이어가며 상위권을 노크하고 있고, 롯데는 7연패를 끊으며 최악의 터널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한화는 2연승으로 5승 이상을 기록하며 중위권 싸움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오늘 눈여겨볼 팀은 한화인데요. 전날 류현진이 14년 만의 두 자릿수 탈삼진으로 통산 1500K를 달성하고 시즌 첫 승을 챙긴 데 이어, 오늘은 문동주가 부활 투구를 선보이며 강백호의 3점 홈런과 함께 SSG를 연파했거든요. 선발진의 기둥이 하나둘 살아나는 모습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 2026 KBO리그 팀 순위 (4월 8일 경기 종료 기준) |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
| 🥇 1 | SSG | 10 | 7 | 3 | 0 | .700 | - | 2패 |
| 🥇 1 | KT | 10 | 7 | 3 | 0 | .700 | 0 | 1패 |
| 3 | LG | 10 | 6 | 4 | 0 | .600 | 1.0 | 4승🔥 |
| 3 | 한화 | 10 | 6 | 4 | 0 | .600 | 1.0 | 2승 |
| 3 | NC | 10 | 6 | 4 | 0 | .600 | 1.0 | 3패 |
| 6 | 삼성 | 10 | 5 | 4 | 1 | .556 | 1.5 | 1패 |
| 7 | 두산 | 10 | 3 | 6 | 1 | .333 | 3.5 | 1승 |
| 8 | 롯데 | 10 | 3 | 7 | 0 | .300 | 4.0 | 1승 |
| 8 | KIA | 10 | 3 | 7 | 0 | .300 | 4.0 | 1승 |
| 8 | 키움 | 10 | 3 | 7 | 0 | .300 | 4.0 | 1패 |
※ 출처: KBO 공식 홈페이지 | 2026년 4월 8일 경기 종료 기준
| 💬 Q&A — 궁금하실 것 같은 질문, 미리 답해드려요! |
Q1. 삼성 이승현 12실점, 역대 기록인가요?
아니요, KBO 역대 한 경기 최다 실점은 14실점이에요. 1999년 두산 김유봉, 2017년 삼성 잭 패트릭, 2024년 SSG 더거가 14실점을 기록한 바 있어요. 이승현의 12실점은 역대 최다는 아니지만, 삼성 한국인 투수 기준으로는 상당히 충격적인 수치입니다.
Q2. 김도영이 처음 4번 타자로 출전한 건가요?
네, 맞아요! 이범호 감독이 이날 처음으로 김도영을 프로 데뷔 후 4번 타자로 기용했는데, 투런 홈런을 날리면서 그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어요. 김도영은 2024년 KIA 한국시리즈 우승의 핵심 멤버였고, 2026시즌에도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 슈퍼스타로 주목받고 있죠.
Q3. 문동주의 부상 복귀 상황은 어떤가요?
문동주는 올해 초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부분에 통증이 생겨 늦게 시즌 준비에 들어갔어요. 지난 4월 2일 KT전에서 시즌 첫 등판(4이닝 5실점)을 했고, 오늘이 두 번째 등판이었는데 5이닝 2실점으로 크게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어요. 구속도 155km까지 나왔고, 빌드업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4. 롯데 김진욱의 8이닝 투구, 얼마나 대단한 건가요?
올 시즌 개막 후 10경기 동안 롯데 선발진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자책점 3점 이내)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 상황에서 김진욱이 8이닝 1실점을 기록한 건, 그야말로 가뭄 끝 단비였죠. 사사구 제로(0볼넷)라는 점도 인상적이에요. 롯데 팬들에겐 정말 눈물 나게 고마운 투구였을 겁니다.
| ✍️ 오늘의 3줄 요약 & 마무리 |
| 1. 두산 최민석 무실점 호투(7-3 승), 롯데 김진욱 8이닝 역투로 7연패 탈출(6-1 승)! 2. 한화 문동주 부활 + 강백호 3점포로 SSG 연파(4-3), LG도 연승(5-4)! 3. 광주에서 삼성 이승현 12실점 대참사, KIA 김도영·나성범 연속 홈런으로 대승! |
오늘도 정말 풍성한 야구 한 판이었어요! 최민석의 담력, 김진욱의 역투, 문동주의 부활, 김도영의 대포… 볼거리가 넘쳐나는 하루였네요. 여러분은 오늘 어떤 경기가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 댓글로 오늘의 베스트 경기를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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