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골 더비+릴 대학살?! 리그1 28R 경기 리뷰ㅣPSG 선두 질주, 챔스권 대혼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 주말 새벽마다 리그1 경기를 챙겨 보느라 눈이 퉁퉁 부었답니다. 그런데요, 이번 28라운드는 정말 안 보면 후회할 뻔한 라운드였어요. 뎅벨레의 마법 같은 더블, 7골짜리 브르타뉴 더비, 그리고 모나코의 무서운 7연승까지!
"리그1은 PSG 빼면 재미없다"고요? 이번 라운드 결과만 보시면 그 생각 완전히 달라지실 거예요. 한국시간 4월 4일 금요일 새벽부터 4월 6일 월요일 새벽까지 펼쳐진 9경기 전체를 제가 생생하게 정리해드릴게요. 편하게 스크롤 내리면서 읽어주세요!
📋 28라운드 전경기 결과 한눈에 보기
🗓 4월 4일 (금) — 한국시간 03:45 킥오프
⚽ PSG 3 : 1 툴루즈
🗓 4월 4일 (토) — 한국시간 경기
⚽ 스트라스부르 3 : 1 니스 (02:00 KST)
⚽ 브레스트 3 : 4 렌 (04:00 KST)
⚽ 릴 3 : 0 랑스 (06:05 KST)
🗓 4월 5일 (일) — 한국시간 경기
⚽ 앙제 0 : 0 리옹 (24:00 KST)
⚽ 르아브르 1 : 1 오세르 (02:15 KST)
⚽ 로리앙 1 : 1 파리 FC (02:15 KST)
⚽ 메스 0 : 0 낭트 (02:15 KST)
🗓 4월 6일 (월) — 한국시간 03:45 킥오프
⚽ 모나코 2 : 1 마르세유
총 9경기에서 28골이 터졌어요! 특히 토요일 경기들이 정말 화끈했는데, 3경기에서만 16골이 나왔거든요. 반면 일요일은 무승부 대잔치로 안정적인(?) 결과가 나왔고, 라운드의 대미를 장식한 모나코 vs 마르세유 빅매치는 챔피언스리그 경쟁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한 판이었어요. 자, 경기별로 하나씩 뜯어볼게요!
🌟 금요일 개막전: PSG 3-1 툴루즈 — 뎅벨레의 마법
이번 라운드의 포문을 연 건 역시 파리 생제르맹이었어요. 한국시간 금요일 새벽 3시 45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4만 7천여 관중 앞에서 툴루즈를 상대했는데요, 이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우스만 뎅벨레였어요.
뎅벨레는 전반 23분에 먼저 골문을 열었어요. 오른쪽에서 왼발로 감아 넣는 그의 시그니처 슈팅이었는데, 정말 골키퍼가 손 쓸 틈도 없었죠. 툴루즈의 니콜라이센이 27분에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며 긴장감을 높였지만, 뎅벨레가 33분에 다시 한번 골을 터뜨리며 2-1로 앞서나갔어요.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공살루 하무스가 누노 멘데스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까지 넣으며 3-1로 마무리! PSG는 이 승리로 2위 랑스와의 격차를 4포인트로 벌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더 단단히 했어요. 게다가 다음 주에는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전이 기다리고 있어서, 자신감 충전에 완벽한 경기였죠.
⚡ 토요일 대격돌: 더비 뒤 노르 & 7골 브르타뉴 더비
릴 3-0 랑스 (더비 뒤 노르) —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뜨거웠던 경기를 꼽으라면 단연 이 경기예요. 프랑스 북부의 자존심을 건 '더비 뒤 노르'에서 릴이 랑스를 완전히 압도했거든요. 하랄드손이 선제골을 넣었고, 셀릭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펠릭스 코레이아가 추가골, 마티아스 페르난데스가 페널티까지 성공시키며 3-0 완승! 릴의 기대득점(xG)이 3.63이었다고 하니, 수치로 봐도 압도적인 경기였어요.
다만 이 경기에서 아쉬운 장면도 있었어요. 전반 35분에 릴 팬들의 차별적 응원이 문제가 되면서 경기가 일시 중단됐거든요. 경기장 아나운서가 제지 방송을 한 뒤에야 재개됐는데, 이런 부분은 정말 개선되어야 할 점이에요. 어쨌든 결과적으로 랑스는 PSG와의 격차가 4포인트로 벌어지며 우승 경쟁에서 상당히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어요.
브레스트 3-4 렌 (브르타뉴 더비) — 7골짜리 광란의 경기! 디나 에빔베가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브레스트가 앞서갔지만, 블라스가 20분에 동점을 만들었고, 르폴이 34분 페널티로 역전에 성공했어요. 후반에는 디나 에빔베가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57분), 엠볼로가 렌의 리드를 되찾았고(63분), 라보-라스카리가 브레스트의 추격골을 넣었지만(70분), 르폴이 74분에 두 번째 페널티까지 넣으며 4-3으로 렌이 승리! 양 팀 합쳐 7골이라니, 숨 돌릴 틈 없는 경기였어요. 렌은 이 승리로 7위(47포인트)까지 올라오며 유럽 대회 진출을 노리게 됐어요.
스트라스부르 3-1 니스 — 마르시알 고도(27분), 훌리오 엔시소(35분), 사미르 엘 무라벳(41분)이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니스를 압도했어요. 니스의 앙투안 멘디가 81분에 한 골을 만회했지만 역부족. 스트라스부르는 8위(43포인트)로 중상위권 경쟁에 합류했고, 니스는 15위(27포인트)로 강등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 일요일: 무승부 대잔치 + 모나코의 무서운 질주
일요일 경기는 토요일의 골 폭풍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어요. 4경기 중 3경기가 무승부로 끝났거든요.
앙제 0-0 리옹,
르아브르 1-1 오세르,
로리앙 1-1 파리 FC,
메스 0-0 낭트.
특히 리옹은 2월 중순 이후 전 대회 9경기 무승 행진이 이어지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발목이 잡힌 모양새예요. 파울루 폰세카 감독도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 했다. 챔스 경쟁이 더 어려워졌지만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어요.
로리앙은 구단 창립 100주년 기념 홈경기에서 밤바 디엥의 8번째 리그 골로 먼저 앞서갔지만, 파리 FC의 무네치가 74분에 동점을 만들며 아쉬운 1-1 무승부. 100주년 축하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해 팬들이 많이 아쉬워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메스 vs 낭트는 최하위권 팀끼리의 맞대결이었는데, 0-0으로 끝나면서 둘 다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 라운드의 대미를 장식한 모나코 2-1 마르세유! 이 경기가 정말 중요했어요. 알렉산드르 골로빈이 59분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74분에는 폴라린 발로건이 골키퍼 흐라데츠키의 클리어런스에서 시작된 역습을 마무리하며 환상적인 칩샷으로 2-0을 만들었어요. 마르세유의 아민 구이리가 85분에 만회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살렸지만, 모나코가 결국 2-1로 이겨냈어요. 모나코는 이로써 리그 7연승, 무패 10경기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우며 마르세유와 동률 49포인트, 3위 릴과 단 1포인트 차이까지 좁혔어요. 발로건은 최근 8경기에서 8골이라는 무시무시한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 28라운드 후 리그1 전체 순위표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무 | 패 | 득실 | 승점 |
|---|---|---|---|---|---|---|---|
| 1 | 🏆 PSG | 27 | 20 | 3 | 4 | +38 | 63 |
| 2 | 랑스 | 28 | 19 | 2 | 7 | +27 | 59 |
| 3 | 릴 | 28 | 15 | 5 | 8 | +11 | 50 |
| 4 | 마르세유 | 28 | 15 | 4 | 9 | +18 | 49 |
| 5 | 모나코 | 28 | 15 | 4 | 9 | +10 | 49 |
| 6 | 리옹 | 28 | 14 | 6 | 8 | +12 | 48 |
| 7 | 렌 | 28 | 13 | 8 | 7 | +7 | 47 |
| 8 | 스트라스부르 | 28 | 12 | 7 | 9 | +12 | 43 |
| 9 | 로리앙 | 28 | 9 | 11 | 8 | -4 | 38 |
| 10 | 툴루즈 | 28 | 10 | 7 | 11 | +4 | 37 |
| 11 | 브레스트 | 28 | 10 | 6 | 12 | -6 | 36 |
| 12 | 앙제 | 28 | 9 | 6 | 13 | -13 | 33 |
| 13 | 파리 FC | 28 | 7 | 11 | 10 | -11 | 32 |
| 14 | 르아브르 | 28 | 6 | 10 | 12 | -13 | 28 |
| 15 | 니스 | 28 | 7 | 6 | 15 | -22 | 27 |
| 16 | 오세르 | 28 | 5 | 8 | 15 | -14 | 23 |
| 17 | ⚠ 낭트 | 27 | 4 | 6 | 17 | -21 | 18 |
| 18 | ⚠ 메스 | 28 | 3 | 6 | 19 | -35 | 15 |
* 1~2위: 챔피언스리그 직행 / 3위: 챔피언스리그 예선 / 4위: 유로파리그 / 5위: 컨퍼런스리그 예선 / 17~18위: 강등
* PSG는 1경기 적게 치른 상태 (27경기), 낭트도 27경기 소화
🎯 28라운드 핵심 관전 포인트 정리
먼저 우승 경쟁을 보면, PSG가 63포인트로 단독 선두인데 아직 1경기가 남아있어서 사실상 리그 우승은 거의 확정적이에요. 2위 랑스(59포인트)는 더비 뒤 노르 완패로 PSG 추격이 매우 어려워졌어요. 랑스 입장에서는 남은 6경기에서 PSG와의 직접 대결까지 남아 있으니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을 거예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상위 3~4위) 경쟁이 이번 시즌 리그1의 진짜 재미예요. 릴(50점), 마르세유(49점), 모나코(49점), 리옹(48점), 렌(47점)까지 5개 팀이 3포인트 안에 몰려 있거든요! 특히 7연승 중인 모나코의 상승세가 무섭고, 반대로 9경기 무승인 리옹의 하강세가 걱정스러운 상황이에요. 남은 6경기가 이 치열한 경쟁의 승부처가 될 거예요.
강등권을 보면, 메스(15포인트)는 19패로 사실상 강등이 거의 확정적이고, 낭트(18포인트, 1경기 적게 치름)도 매우 위험한 상황이에요. 16위 오세르(23포인트)와의 격차가 5포인트라 수학적으로 불가능하진 않지만, 남은 일정이 만만치 않아요.
💬 독자 Q&A: 궁금한 것들 미리 답변!
Q1. 이강인은 이번 경기 어땠나요?
이강인은 PSG vs 툴루즈전에 선발 출전해서 활약했어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크바라츠헬리아, 뎅벨레와 함께 전방 3인조를 이루며 경기에 나섰고, 후반에 조앙 네베스와 교체되며 빠졌어요. PSG가 3-1 완승을 거둔 경기에서 팀의 공격 흐름에 기여했답니다. 특히 다음 주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전에서도 활약이 기대돼요!
Q2. 모나코의 발로건이 요즘 왜 이렇게 잘하나요?
폴라린 발로건(미국 국적)은 올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최근 8경기에서 8골이라는 놀라운 결정력! 이번 마르세유 전에서 보여준 칩샷 골은 정말 예술이었어요. 아스널에서 임대 후 영입된 선수인데, 모나코에서 완전히 각성한 모습이에요. 7연승의 중심에 발로건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Q3. 리옹이 왜 이렇게 부진한 건가요?
리옹은 2월 중순 이후 전 대회 통틀어 9경기 연속 승리가 없어요. 원인으로는 핵심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와 파울루 폰세카 감독의 전술적 한계가 지적되고 있어요. 앙제 원정에서도 0-0 무승부에 그쳤는데, 공격에서 아이디어가 부족한 모습이었어요. 남은 일정에 PSG, 랑스 등 강팀과의 대결이 줄줄이 남아 있어서 챔스 진출이 쉽지 않아 보여요.
Q4. '더비 뒤 노르'에서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고요?
네, 릴 vs 랑스 경기 전반 35분에 릴 홈팬들이 상대 팬석을 향해 차별적 구호를 외치면서 경기가 일시 중단됐어요. 경기장 아나운서가 제지 방송을 했고, 팬들이 자제한 후에야 재개됐어요. 프랑스 리그에서는 이런 차별적 구호에 대해 점점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요.
✏️ 3줄 요약
1️⃣ PSG, 뎅벨레 더블로 툴루즈 3-1 완승! 선두 격차 4포인트로 확대. 다음 주 챔스 리버풀전 기대!
2️⃣ 릴이 더비 뒤 노르에서 랑스 3-0 대파 & 모나코 7연승! 3~7위 챔스권 경쟁이 역대급으로 치열!
3️⃣ 브레스트 vs 렌 7골 대축제, 리옹 9경기 무승 부진 지속, 메스·낭트 강등 위기 심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기나 선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는 발로건의 그 칩샷 골에 완전히 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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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9라운드 리뷰에서 또 만나요. 좋은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