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 대 부산 KCC, 허훈 13점에도 9점 차 뒤집힌 이유 (10/18)

전반 36-45. 9점을 지고 들어간 홈 팀이 결국 웃었습니다.
10월 18일(일) 오후 4시 30분, 안양 정관장 아레나.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81-74로 잡았어요.
정관장은 시즌 첫 4연승으로 6승 1패, KCC는 3연패에 빠지며 2승 4패가 됐습니다.
안방에서는 홈 12연승까지 이어졌죠.
| 📌 세 줄 요약 · 정관장, 전반 9점 열세를 뒤집고 KCC에 81-74 역전승 · 문유현 13점 7어시스트 스틸 4, 무니는 무릎 테이핑하고 14점 11리바운드 · 다음은 정관장 20일 서울 SK 원정, KCC 21일 서울 삼성 원정 |

9점 뒤진 정관장, 어디서 뒤집었나?

리드가 일곱 번 바뀐 시소 경기였어요.
전반은 KCC 쪽이었습니다. 2쿼터에만 25점을 몰아쳤죠.
흐름이 꺾인 건 3쿼터.
정관장이 23-14로 따라붙어 59-59로 쿼터를 닫았어요.
승부는 마지막 2분에 났습니다.
남은 41초, 문유현의 2점으로 79-73.
남은 16초에는 무니가 덩크로 81-74를 찍으며 문을 닫았죠.
경기 MVP는 왜 문유현인가?

🏀 문유현 · 13점 7어시스트 · 3점 3/4 · 스틸 4
24분 30초만 뛰고 턴오버는 0개.
득점 1위는 아니었지만 공을 잡으면 일이 됐어요.
3점은 네 개 던져 세 개를 넣었고, 스틸 넷으로 상대 공격까지 끊었습니다.
남은 41초에 79-73을 만든 것도 문유현이었죠.
두 팀 주요 선수는 누가 뛰었나?

🏀 변준형 · 15점 6어시스트 · 3점 2/7
팀 최다 득점. 후반 반격의 앞줄에 섰습니다.
🏀 존 무니 · 14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전날 경기에서 무릎에 충격을 받고 테이핑한 채 나섰어요.
그 몸으로 더블더블, 마지막 덩크까지 책임졌죠.
🏀 렌즈 아반도 · 10점 5리바운드 · 블록 2
데이본 리드도 3점 두 개를 곁들여 10점을 보탰어요.

🏀 루이스 킹 · 21점 10리바운드 · 3점 3/11
양 팀 최다 득점에 더블더블.
다만 3점 열한 개 중 여덟 개가 빗나간 게 아쉬웠죠.
🏀 허훈 · 13점 7어시스트 · 37분 55초
코트를 가장 오래 지킨 선수입니다.
허웅이 골반·내전근 통증으로 빠진 자리까지 떠안은 하루였어요.
🏀 윤기찬 · 13점 · 3점 3/4
적게 던지고 정확하게 넣었습니다.
숀 롱은 13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고, 장재석은 7점을 더했어요.

리바운드 지고도 이긴 이유는?

턴오버 4개 대 15개. 이 경기는 여기서 갈렸습니다.
정관장은 스틸만 11개, 공을 뺏어 골밑으로 달렸어요.
골밑 득점 38 대 18, 20점 차가 그대로 승리로 남았죠.
리바운드는 28 대 39로 졌는데도요.
이상민 감독은 경기 뒤 "59점에 너무 오래 묶였다"고 아쉬워했습니다.
📊 순위와 다음 경기는?

정관장은 6승 1패로 2위, KCC는 2승 4패로 공동 7위예요.
아직 시즌 초반이라 순위는 임시 성격이 강하죠.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은 정관장이 가져갔습니다.

📅 안양 정관장 · 10월 20일(화) 오후 7시 · 서울 SK전 · 원정
📅 부산 KCC · 10월 21일(수) 오후 7시 · 서울 삼성전 · 원정
유도훈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선수들을 감쌌어요.
연전 피로 속에 4연승을 쌓은 정관장, 3연패를 끊어야 하는 KCC — 다음 주가 궁금해집니다.
📊 킬토토에서 안양 정관장-부산 KCC 경기 분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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