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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이 벤치에서 본 MLS 무패 신기록, 슈팅 16개를 무득점으로 묶은 밴쿠버전

life-liar 2026. 10. 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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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상빈은 끝까지 벤치에 앉아 있었습니다.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시티 SC·등번호 77번)은 출전하지 않았어요.

MLS 홈 경기,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만나

세인트루이스는 0-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골은 없었지만 의미는 있었죠.

이 무승부로 무패 행진이 MLS 기록이 됐고,

플레이오프 진출도 확정됐습니다.

📌 핵심 정리
· 세인트루이스 0-0 화이트캡스 (MLS · 시티파크)
· 정상빈 결장(벤치), 시즌 9경기 0골 0도움
· 세인트루이스 무패 MLS 기록, 플레이오프 확정
· 다음 경기: 10월 18일(일) 05:30 미네소타 원정

1. 슈팅 16개를 맞고도 왜 0-0이었나?

슈팅 16개에 유효슈팅 0개.

밴쿠버가 이날 남긴 기록입니다.

많이 때렸는데 골문 안으로 간 게 하나도 없었어요.

시작부터 밴쿠버가 몰아쳤습니다.

킥오프 직후 박스 안팎에서 연달아 슈팅,

전반 초반에만 코너킥이 쏟아졌죠.

13분, 가장 아찔했던 장면.

코너킥이 골문 앞 왼쪽으로 떨어졌고,

라보르다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때렸습니다.

대부분은 세인트루이스 수비 몸에 걸렸어요.

박스 밖 중거리가 많았던 것도 컸고요.

밴쿠버 xG가 0.78에 그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문은 다른 쪽에서 더 자주 두드렸다"

정작 골키퍼를 바쁘게 만든 건 세인트루이스였어요.

슈팅 7개 중 5개가 유효슈팅.

그런데 그걸 다카오카 요헤이가 다 막았습니다.

후반 들어 홀세, 베처, 마탄이 차례로 노렸죠.

구석으로 향한 공이 손끝에 걸렸고

이 경기는 그렇게 0-0으로 정리됩니다.

시간 팀 장면 스코어
40′ 세인트루이스 🔻 교체 라파엘 산토스 ↔ 발렘  
45+1′ 세인트루이스 🟨 경고 팔  
45+2′ 화이트캡스 🟨 경고 오캄포  
후반      
66′ 화이트캡스 🔻 교체 카이세도 ↔ 사비  
70′ 세인트루이스 🔻 교체 베처 ↔ 라파엘 나바로  
77′ 화이트캡스 🔻 교체 엘루미 ↔ 화이트  
77′ 화이트캡스 🔻 교체 체베코비치 ↔ 라라즈  
81′ 화이트캡스 🟨 경고 프리소  
85′ 세인트루이스 🟨 경고 마탄  
89′ 세인트루이스 🔻 교체 맥노튼 ↔ 더킨  

세인트루이스 교체 세 장 가운데 두 장은 부상 때문이었습니다.

전반 발렘, 막판 더킨이 차례로 쓰러졌어요.

공격 쪽 교체는 후반 베처 한 장이 전부였죠.

정상빈에게 돌아갈 자리가 없었던 흐름입니다.

2. 정상빈은 이번 시즌 어디쯤 와 있나?

이번 시즌 9경기, 그중 선발이 7경기.

숫자로 보면 꾸준히 기회를 받아 온 선수예요.

다만 뛴 시간은 511분입니다.

선발로 나와도 오래 남지 못했다는 뜻이죠.

정상빈 (사진: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아직 비어 있는 공격포인트 칸"

골과 도움은 아직 0입니다.

공격수에게 이 숫자는 꽤 무겁게 느껴질 거예요.

팀은 무패 기록을 쓰며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운 시기죠.

결국 남은 건 짧게 주어지는 시간에 답하는 것.

플레이오프로 가는 길에서 그 기회가 한 번은 올 거라고 봅니다.

3. 숫자로 본 세인트루이스와 밴쿠버는?

선수 팀 출전 골 도움 슈팅(유효) 키패스 패스 성공 xG 평점
정상빈 세인트루이스 결장 0 0 0(0) 0 0/0 0.00 -

정상빈은 이 경기에 나서지 않아 기록이 비어 있습니다.

항목 세인트루이스 화이트캡스
점유율 53.3% 46.7%
슈팅(유효) 7(5) 16(0)
xG 0.67 0.78
패스 성공 384/456 324/390
코너킥 5 10
파울 17 14
경고/퇴장 2/0 2/0

xG는 0.67과 0.78, 거의 비슷했어요.

코너킥은 밴쿠버가 두 배였지만,

골키퍼를 시험한 쪽은 세인트루이스였습니다.

4.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면?

13분 크로스바 헤더와 다카오카의 선방을 눈여겨보세요.

5. 정상빈의 다음 기회는 언제?

세인트루이스는 사흘 뒤 원정을 떠납니다.

📅 10월 18일(일) 05:30 미네소타 vs 세인트루이스

팀은 기록을 썼고, 정상빈은 그 밤을 벤치에서 봤습니다.

다음엔 그라운드 위 이야기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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