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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그만둔 16세 이승희는 승부치기에서 어떻게 백민주를 넘었나

life-liar 2026. 10. 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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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당구 선수 이승희가 프로 무대 첫 16강에 올랐습니다.

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였어요.

프로당구 2026-27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그 여자부(LPBA) 32강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를 꺾었죠.

세트스코어 2-2, 끝은 승부치기 한 점이었습니다.

📌 세 줄 요약
무슨 일이 · LPBA 32강, 승부치기 끝에 백민주 격파
누가 · 2009년생 LPBA 최연소 이승희
다음은 · 8일 오후 3시 16강, 상대는 이미래

1. 1세트를 내주고 어떻게 승부치기까지 갔나?

출발은 좋지 않았어요.

LPBA 우승 경력이 있는 백민주가 첫 이닝부터 몰아쳤습니다.

하이런 6점. 1세트는 11-6.

16살 신인에게는 부담스러운 출발이었죠.

그런데 2세트를 11이닝 만에 11-8로 가져왔습니다.

3세트는 더 빨랐어요.

6이닝 만에 11-5, 세트스코어 2-1 역전.

"한 세트만 더 따면 16강이었다"

문제는 4세트였어요.

22이닝까지 가는 장기전이 됐고

마지막에 웃은 쪽은 백민주였습니다. 11-7.

2-2. 경기는 승부치기로 넘어갔죠.

세트스코어가 맞서면 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단계예요.

2. 승부치기에서 무엇이 갈렸나?

승부치기 1이닝, 둘 다 0점.

먼저 친 백민주가 실패했고

이승희도 점수를 내지 못했어요.

2이닝, 백민주 또 공타.

선공이 다시 비었습니다.

후공 이승희에게 공이 넘어왔죠.

"4세트 22이닝을 버틴 뒤 찾아온 한 번"

4세트를 내준 직후라 흔들릴 만도 했어요.

고른 길은 쉬운 공이 아니었습니다.

까다로운 되돌리기 — 이게 딱 들어갔죠.

승부를 가른 건 단 1점.

경기장에는 딸을 지켜보던 부모가 있었습니다.

그 한 점 뒤, 두 사람 얼굴에 미소가 번졌어요.

3. 16살 이승희는 어떤 선수인가?

2009년생,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16세.

이번 시즌 LPBA 최연소 선수입니다.

LPBA는 프로당구 PBA의 여자부 투어예요.

큐를 처음 잡은 건 지난해 2월.

구력이 1년 8개월밖에 안 됩니다.

1년쯤 연습에만 매달렸고

올해 4월 LPBA 트라이아웃(프로 선발전)에 붙었죠.

그 뒤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뒀어요.

"큐 잡고 1년 8개월, 프로 네 번째 투어"

이름이 처음 보인 건 2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그때 64강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번 4차 투어는 예선(Q라운드)부터 시작했어요.

이재현 → 임정숙(크라운해태) → 김정미 → 백민주.

네 경기를 내리 이기고 첫 16강.

크라운해태가 여는 대회에서

크라운해태 소속 선수를 둘이나 넘은 셈이죠.

본인 목표도 분명합니다.

"최대한 많은 '최연소' 타이틀 갖고 싶어요."

4. 🎬 이승희 명장면, 영상으로 보면?

이번 대회 이승희의 명장면을 모은 영상이에요.

5. 이승희의 16강 상대는 누구인가?

16강은 8일 오후 3시.

상대는 LPBA 다섯 번 우승한 이미래입니다.

최연소와 5회 우승자 — 판이 확 커졌어요.

LPBA 16강은 이날 오후 3시와 8시에 나눠 열립니다.

3차 투어 우승자 박정현(하림)도 16강에 있죠.

김상아(하림), 용현지(웰컴저축은행), 한지은(에스와이),

이신영, 이화연도 함께 올라왔습니다.

네 판 연속 승리, 이번엔 상대의 급이 다르죠.

16살의 다섯 번째 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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