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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에 처음 활 잡은 박정윤, 단체전 노골드 뒤 컴파운드 개인 8강

life-liar 2026. 10. 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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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6분,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 8강.

이 경기 한국 선수는 박정윤입니다.

상대는 파틴 누르파테하 마트 살레.

한국 컴파운드는 앞선 단체전에서 금을 하나도 못 땄죠.

그래서 개인전은 컴파운드 대표팀에 남은 기회예요.

📌 세 줄 요약
· 무슨 일이: 한국 컴파운드, 단체전 금 없이 개인전 돌입
· 누가: 박정윤, 여자 개인 8강 출전
· 다음은: 오늘 오전 9시 36분 8강, 리커브는 단체전 금 3개 도전

1. 박정윤은 오늘 누구와 붙나?

경기는 오늘 오전 9시 36분 시작입니다.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8강이에요.

장소는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상대는 파틴 누르파테하 마트 살레죠.

"스물다섯에 처음 잡은 활"

박정윤의 이력은 좀 특이합니다.

양궁을 시작한 게 25살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활을 쥔 선수가 대부분인 종목이죠.

그런데 그 늦은 출발로 아시안게임 메달까지 왔습니다.

본인은 이렇게 말했어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감사하죠."

솔직히 이 한마디가 이 선수를 다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2. 컴파운드 단체전은 왜 아쉬웠나?

한마디로, 1점이었습니다.

최용희·박정윤은 컴파운드 혼성 결승까지 올랐어요.

결과는 1점 차 은메달.

한국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도 1점이 갈랐습니다.

이번엔 반대로, 1점 차로 동메달을 땄죠.

"한쪽은 1점에 울고, 한쪽은 1점에 웃었다"

그 동메달에는 중3 강연서가 있었어요.

한국 양궁 최연소 메달 기록입니다.

강연서는 "언니들이랑 기도했어요"라고 했죠.

메달은 땄지만 단체전 금은 끝내 없었습니다.

개인전이 더 중요해진 이유가 여기 있어요.

3. 컴파운드와 리커브, 뭐가 다른가?

양궁은 활이 두 종류입니다.

올림픽에서 늘 보던 활이 리커브예요.

컴파운드는 활 양 끝에 도르래가 달려 있죠.

시위를 끝까지 당기면 힘이 덜 들고,

확대 렌즈 조준기까지 붙어 과녁이 크게 보입니다.

그래서 컴파운드는 10점이 기본이에요.

한 발 실수가 바로 승패로 이어지는 종목.

이번 대회에서 1점 차 승부가 두 번 나온 것도 같은 이유죠.

대표팀 지휘는 세르지오 팡이 감독이 맡고 있습니다.

선수는 최용희·김종호·최은규·박정윤·박예린·강연서.

4. 장어덮밥과 쌍둥이 경기장, 뭘 준비했나?

지난 29일,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이 대표팀을 찾았습니다.

컴파운드 선수 여섯 명, 감독과 밥을 같이 먹었어요.

메뉴는 나고야 명물 장어덮밥.

한국에서 조리사를 따로 보내 차린 특식이었죠.

긴장하지 말고 평소처럼 쏘라는 당부도 남겼습니다.

30일에도 경기장을 찾아 이틀 연속 응원했어요.

"준비는 대회 전부터 시작됐다"

협회와 현대차그룹은 오카자키 경기장을 미리 분석했고,

진천선수촌에 똑같은 쌍둥이 경기장을 지었습니다.

컴파운드 경기를 본 뒤엔 협회가 할 일이 많다고도 했죠.

1점 차 승부가 이어진 뒤라 무게가 다르게 들립니다.

5. 리커브 금메달 세 개는 어떻게 걸려 있나?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금메달 세 개가 걸려 있어요.

종목 한국 선수 준결승 → 결승
여자 단체 강채영·오예진·이윤지 오전 9시 인도네시아전
남자 단체 김제덕·김우진·이우석 대만전 → 인도·이란 승자
혼성 단체 한국 중국전 → 인도·일본 승자

세 종목 결승을 다 이기면 하루에 금메달 셋.

컴파운드가 놓친 1점을 리커브가 채울 수 있을까요.

박정윤의 8강이 그 첫 화살입니다.

스물다섯에 시작한 활이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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