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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천위페이에 21-5·21-12, 여자복식도 결승 동반 진출

life-liar 2026. 9.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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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안세영이 중국의 천위페이를 상대로 따낸 첫 게임 스코어입니다.

2게임도 21-12로 끝났고, 여자 단식 결승 티켓은 대한민국 몫이 됐어요.

한 시간 앞서 열린 여자 복식에서는 이소희·백하나가 일본을 2-0으로 눌렀습니다.

28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준결승, 대한민국은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뒀습니다.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만 인도네시아에 막혔죠.

안세영

📌 9월 28일 배드민턴 준결승 — 대한민국 결과
· 여자 단식 안세영: 중국 천위페이에 2-0(21-5, 21-12) 승리, 결승 진출
·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일본 나카니시 기에·우에사카 린에 2-0(21-13, 21-12) 승리, 결승 진출
·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 인도네시아 다니엘 마르틴·레오 카르난도에 0-2(11-21, 14-21) 패배
· 다음 경기: 28일 오후 1시 30분 남자 단식 준결승 유태빈 vs 싱가포르 로킨유

🏸 1. 여자 단식 — 안세영, 천위페이에 첫 게임 5점만 내줬다

준결승 상대는 중국의 천위페이였습니다.

이름값만 보면 가장 까다로운 대진이었죠.

그런데 첫 게임에서 천위페이가 얻은 점수는 5점이 전부였어요.

경기 중 벌어진 최대 점수차는 16점.

2게임은 21-12로, 조금 더 버텼을 뿐 흐름은 같았습니다.

하루 전 8강에서도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을 21-8, 21-9로 돌려보냈습니다.

이번 대회 네 경기 모두 2-0.

게임을 하나도 내주지 않고 결승까지 왔어요.

같은 여자 단식의 김가은은 3회전에서 멈췄습니다.

중국의 왕즈이에게 1게임을 14-21로 내준 뒤, 2게임 6-11에서 기권으로 경기를 마쳤어요.

"스코어보드가 한쪽으로만 올라간 경기"

🏸 2. 남자 복식 — 김원호·서승재, 준결승에서 멈춤

김원호·서승재의 준결승은 두 게임 모두 20점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다니엘 마르틴·레오 카르난도에게 11-21, 14-21.

두 게임을 합쳐 25점이었어요.

하루 전 8강과는 전혀 다른 경기였습니다.

일본의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에게 1게임을 15-21로 내주고도, 21-17과 21-15로 뒤집었거든요.

그 역전의 기세가 준결승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죠.

배드민턴은 3·4위전이 없어 준결승에서 진 조도 동메달을 받습니다.

또 다른 조 기동주·강민혁은 8강에서 탈락했어요.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를 상대로 2게임을 22-20으로 가져왔지만, 3게임을 14-21로 내줬습니다.

"8강의 역전극, 준결승에선 다시 오지 않았다"

🏸 3. 여자 복식 — 이소희·백하나, 일본 꺾고 결승

오늘 대한민국의 첫 준결승은 여자 복식이었습니다.

이소희·백하나는 일본의 나카니시 기에·우에사카 린을 21-13, 21-12로 꺾었어요.

두 게임 모두 상대를 13점 이하로 묶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길이 늘 쉬웠던 건 아니에요.

2회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쿠수마·푸스피타사리에게 2게임을 15-21로 내줘 3게임까지 갔습니다.

8강 1게임은 대만의 린즈윈·쉬인후이와 듀스 끝에 22-20.

그 경기의 최대 점수차가 6점이었으니, 이번 대회 가장 빠듯한 승부였죠.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준결승은 오히려 가벼웠습니다.

김혜정·이연우는 2회전에서 중국의 류성수·탄닝을 만났습니다.

1게임을 21-19로 먼저 따냈지만 9-21, 18-21로 역전을 당했어요.

📊 4. 기록이 말해 주는 대목

안세영의 이번 대회 네 경기를 더하면 숫자가 또렷해집니다.

8게임, 상대에게 내준 점수는 모두 63점.

한 게임 평균 8점이 안 됩니다.

가장 많이 내준 게임이 오늘 천위페이와의 2게임, 12점이었어요.

솔직히 이 정도면 대진표의 이름보다 기록 쪽이 더 무섭습니다.

반대로 남자 복식은 8강과 준결승 사이의 낙차가 컸습니다.

8강에서 두 게임 연속 21점을 낸 조가, 준결승에선 한 게임도 15점을 넘기지 못했죠.

세부종목 대한민국 상대 결과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일본 나카니시 기에·우에사카 린 2-0 승 (21-13, 21-12)
여자 단식 안세영 중국 천위페이 2-0 승 (21-5, 21-12)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 인도네시아 다니엘 마르틴·레오 카르난도 0-2 패 (11-21, 14-21)

"8게임 63점, 숫자가 먼저 말하는 결승행"

📅 5. 다음 경기

대한민국은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 두 종목에서 결승에 올랐습니다.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는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고요.

다음 경기는 오늘(28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남자 단식 준결승입니다.

코트에 서는 대한민국 선수는 유태빈이에요.

상대는 싱가포르의 로킨유입니다.

유태빈은 2회전부터 나서 세 경기를 모두 이겼습니다.

3회전에서는 중국의 스위치를 2게임 25-23 듀스 끝에 잡았어요.

8강에서는 일본의 나라오카 고다이에게 1게임을 12-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5로 가져오며 흐름을 뒤집었죠.

로킨유도 세 경기를 다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2회전에서 인도의 락샤 센과 3게임까지 간 뒤, 3회전 말레이시아 저스틴 호와 8강 인도네시아 조나탄 크리스티는 2-0으로 넘었어요.

라운드 유태빈(대한민국) 로킨유(싱가포르)
2회전 대만 린춘이 2-0 승 (21-10, 21-12) 인도 락샤 센 2-1 승 (21-12, 15-21, 21-14)
3회전 중국 스위치 2-0 승 (21-17, 25-23) 말레이시아 저스틴 호 2-0 승 (21-14, 21-14)
8강 일본 나라오카 고다이 2-1 승 (12-21, 21-5, 21-11) 인도네시아 조나탄 크리스티 2-0 승 (21-14, 21-19)

이 경기를 이기면 결승에서 인도네시아 알위 파르한과 태국 쿤라부트 위티드산의 승자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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