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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실점 69점, 3x3 농구 남자 대한민국 금메달

life-liar 2026. 9.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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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대 10.

10분이 다 흐른 코트에 남은 숫자입니다.

3x3 농구 남자 결승, 대한민국이 카타르를 9점 차로 눌렀어요.

구민교, 김승우, 이동근, 이주영.

네 명이 나란히 금메달의 주인이 됐습니다.

나흘 동안 여섯 경기, 한 번도 지지 않았어요.

구민교

📌 핵심 정리
· 누가: 구민교·김승우·이동근·이주영(대한민국)
· 종목: 3x3 농구 남자
· 결승: 대한민국 19-10 카타르, 금메달
· 대회 6경기 전승, 득점 123 · 실점 69

🥇 1. 결승, 카타르를 10점에 묶다

결승 상대는 카타르였습니다.

스코어는 대한민국 19, 카타르 10.

3x3 농구는 21점을 먼저 넣는 팀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끝나요.

이 결승은 어느 쪽도 21점에 닿지 못했습니다.

10분을 꽉 채워 싸운 경기였다는 뜻이죠.

그 10분 동안 카타르가 얻은 점수는 딱 10점.

1분에 1점꼴입니다.

결승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했습니다.

19점은 싱가포르전과 함께 이번 대회 대한민국의 최소 득점이에요.

공격이 21점까지 뻗지 못한 날이었어요.

대신 수비가 끝까지 버텼습니다.

"21점은 못 채웠지만, 상대는 10점에서 멈췄다"

이번 대회 여섯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내준 최다 실점은 14점이었어요.

결승에서도 그 선은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결승다운 화력전은 아니었죠.

그래도 금메달이 걸린 10분을 이렇게 닫는 팀이 결국 정상에 섭니다.

🏃 2. 조별리그 D조, 세 경기 모두 승리

출발은 9월 22일, D조 첫 경기 태국전이었습니다.

21-11.

21점을 먼저 채워 경기를 일찍 끝냈어요.

같은 날 저녁에는 일본을 만났습니다.

결과는 대한민국 21, 일본 12.

이번에도 21점 선착이었죠.

태국전이 오후 6시 55분, 일본전이 8시 35분 시작.

두 경기 사이 간격은 1시간 40분뿐이었어요.

하루 두 경기, 두 번 모두 먼저 21점에 닿은 셈입니다.

일본에 내준 12점도 태국전보다 딱 1점 많았을 뿐이죠.

가장 빡빡했던 건 다음 날 싱가포르전이었어요.

19-14.

21점에 닿지 못하고 10분을 다 썼습니다.

싱가포르의 14점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이 내준 최다 실점이에요.

점수 차 5점은 이번 대회 여섯 경기 가운데 가장 작은 차이예요.

"가장 좁혀진 날도 5점 차"

그렇게 D조 세 경기를 전부 이기고 8강에 올랐습니다.

🏃 3. 8강 중국, 4강 필리핀

하루도 쉬지 않고 바로 토너먼트로 넘어갔습니다.

9월 24일 8강 상대는 중국이었어요.

대한민국 22, 중국 13.

3x3은 21점을 넘기는 순간 경기가 끝나요.

22점은 20점에서 2점슛이 들어가야만 나오는 숫자입니다.

마지막 한 방이 아크 밖에서 나왔다는 얘기죠.

그리고 결승 당일 낮, 준결승 상대는 필리핀.

이 경기가 대회 최대 점수 차였습니다.

21-9, 12점 차.

필리핀의 9점은 여섯 경기 상대 득점 중 가장 적어요.

중계 화면을 보면 종료 2분 9초 전에 이미 17-6이었습니다.

준결승이 시작되고 5시간 40분 뒤, 결승 코트가 열렸어요.

"결승 당일에만 두 경기"

결승으로 향하던 그 순간입니다.

📊 4. 여섯 경기를 숫자로 보면

여섯 경기 득점을 모두 더하면 123점.

내준 점수는 69점입니다.

경기당 20.5점을 넣고 11.5점을 내줬어요.

경기별 점수 차는 10, 9, 5, 9, 12, 9.

가장 적게 이긴 경기도 5점 차였습니다.

21점을 먼저 채워 일찍 끝낸 경기는 네 번.

태국, 일본, 중국, 필리핀전이죠.

10분을 다 쓴 건 싱가포르전과 결승, 두 번뿐이었어요.

3x3은 골대 하나를 두고 세 명씩 맞붙습니다.

아크 안 슛은 1점, 아크 밖은 2점.

경기 시간은 10분, 공격 제한 시간은 12초입니다.

공 한 번 잡으면 12초 안에 끝내야 하는 경기예요.

팀 파울은 7번째부터 상대에게 자유투 두 개가 돌아갑니다.

10분 안에 승부가 안 나면 연장에서 2점을 먼저 넣는 쪽이 이기고요.

이번 대회 대한민국은 연장까지 간 경기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 속도전에서 상대를 평균 11.5점에 묶었습니다.

이번 금메달의 무게는 그 숫자에 있어요.

🏆 5. 네 명이 만든 금메달

3x3 농구 대표팀은 딱 네 명으로 꾸려집니다.

코트에 세 명, 교체 한 명.

구민교, 김승우, 이동근, 이주영이 그 네 자리를 채웠어요.

그 네 명으로 나흘 동안 여섯 경기를 치렀습니다.

22일에 두 경기, 23일과 24일에 한 경기씩.

그리고 25일 하루에 준결승과 결승, 두 경기.

교체 선수가 한 명뿐인 종목에서 가벼운 일정은 아니죠.

그 마지막 날 두 경기에서 내준 점수가 합쳐 19점이었습니다.

대회 대한민국 메달 집계는 금 13, 은 16, 동 32로 종합 3위입니다.

태국전 21-11로 시작해 카타르전 19-10으로 끝난 나흘.

여섯 번 코트에 섰고, 여섯 번 모두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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