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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85-80 중국, 여자 농구 4쿼터 역전으로 결승 진출

life-liar 2026. 9.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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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농구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랐습니다. 9월 25일 오후 4시(한국시간)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이 중국을 85-80으로 꺾었어요.

3쿼터까지 4점을 끌려갔습니다. 4쿼터 초반엔 7점 차까지 벌어졌고요. 그걸 마지막 10분에 뒤집었습니다.

📌 세 줄 요약
① 한국, 여자 농구 준결승에서 중국에 85-80 역전승
② 한국 결승 진출 — 이번 대회 5전 전승
③ 한국 결승(금메달전)은 9월 26일(토) 오후 7시 20분

🔎 한국 85-80 중국, 결승행

쿼터별로 보면 흐름이 분명합니다. 1쿼터 17-19, 2쿼터 19-22로 전반은 36-41. 한국이 5점 뒤진 채 들어갔어요. 이날 최대 점수 차는 2쿼터에 나온 중국의 8점 리드였습니다.

3쿼터는 25-24로 한 점 따라붙었지만 61-65, 여전히 4점 차. 승부는 4쿼터에서 났습니다. 한국이 24-15로 4쿼터를 가져갔죠.

외곽 차이가 컸습니다. 한국은 3점슛 12개를 넣었고(이소희 5·허예은 3·강이슬 2·이해란 1·최이샘 1), 중국은 이 경기 3점슛을 하나도 넣지 못했어요. 중국은 장신 센터 장쯔위가 22점·리바운드 7개로 골밑을 지켰지만 바깥에서 벌어진 격차를 메우진 못했습니다.

🔥 한국, 4쿼터 뒤집기

4쿼터 7분33초를 남기고 62-69. 한국이 7점을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강이슬이 나섰어요. 6분44초와 5분59초에 3점슛 두 방을 꽂아 68-69, 이어 5분36초 골밑 득점으로 70-69 첫 역전을 만들었습니다.

중국도 바로 반격했습니다. 뤄신위·천밍링의 득점으로 74-70, 다시 앞서 나갔죠. 4분26초 최이샘의 3점슛으로 73-74, 3분20초 강이슬이 또 골밑에서 넣어 75-74 재역전.

그 뒤로는 한국이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2분37초 이해란의 3점슛으로 78-74, 1분50초 이소희의 3점슛으로 81-76. 중국은 탕쯔팅·장쯔위의 득점으로 종료 56초 전 80-81까지 쫓아왔어요.

마무리는 자유투였습니다. 종료 9.1초 전 이해란이 2개를 모두 넣어 83-80, 8.0초 전 이소희도 2개를 성공시켜 85-80. 승부가 그렇게 끝났습니다.

강이슬은 16점 가운데 10점을 4쿼터에 몰아 넣었어요. 팀 최다 득점은 이소희의 23점(3점슛 5개)입니다. 이해란은 22점을 올렸는데 자유투 12개 중 9개를 넣었고요. 허예은은 9점에 어시스트 9개로 경기를 풀었습니다. 진안 8점, 최이샘 5점(어시스트 5개), 홍유순 2점.

중국은 장쯔위 22점, 뤄신위 17점, 양수위 15점, 탕쯔팅 9점. 왕쓰위는 어시스트 10개, 천밍링은 리바운드 10개를 기록했습니다.

📈 여기까지 한국은

한국 여자 농구는 이번 대회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습니다.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106-40으로 크게 이겼고, 몽골을 88-61로 눌렀어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선 차이니스 타이베이를 73-59로 꺾었습니다.

8강에선 인도네시아를 101-59로 완파했고, 준결승에서 중국까지 넘었죠. 5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앞선 네 경기는 모두 두 자릿수 점수 차 승리였는데, 이번엔 5점 차 접전을 버텨 냈다는 게 달랐어요.

📅 한국 다음 경기: 결승

한국 여자 농구 결승(금메달전)은 9월 26일(토) 오후 7시 20분(한국시간)에 열립니다. 상대는 오늘 저녁 7시 20분에 열리는 다른 준결승의 승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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