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안타 침묵, LG 영봉승! 염경엽 감독 통산 700승 + 리오스 첫 세이브 (6.24 경기 리뷰)
안녕하세요, 야구 팬 여러분! 오늘도 잠실벌에서 뜨거운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2026년 6월 24일 수요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vs LG 트윈스 경기를 직접 들여다보고 왔어요. 2만 3750명의 만원 관중이 가득 채운 잠실의 열기, 정말 대단했답니다!
요즘 LG 트윈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죠? 반면 삼성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잠실에서 고전하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경기가 펼쳐졌는지, 회별 스코어부터 핵심 장면까지 낱낱이 파헤쳐 드릴게요!
| ⚾ 경기 개요 & 선발 라인업 |
이날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됐어요. LG는 외국인 에이스 앤더스 톨허스트를, 삼성은 새로운 좌완 에이스 카드 잭 오러클린을 선발로 내세웠답니다. 외국인 선발 투수 맞대결이라 경기 전부터 기대감이 컸어요.
🔵 LG 트윈스 라인업
1번 송찬의(RF) - 2번 박해민(CF) - 3번 오스틴 딘(DH) - 4번 문보경(3B) - 5번 문정빈(1B) - 6번 박동원(C) - 7번 오지환(SS) - 8번 구본혁(2B) - 9번 문성주(LF)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1번 김성윤(CF) - 2번 구자욱(LF) - 3번 박승규(RF) - 4번 르윈 디아즈(1B) - 5번 최형우(DH) - 6번 김영웅(3B) - 7번 류지혁(2B) - 8번 김도환(C) - 9번 양우현(SS)
| ⚾ 스코어보드 경기현황 |
| 팀명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삼성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1 |
| LG | 0 | 0 | 0 | 1 | 0 | 1 | 0 | 0 | 2 | 5 | 0 |
| 승리투수: 톨허스트 (시즌 8승 5패) | 패전투수: 오러클린 (시즌 5승 4패) | 세이브: 리오스 (시즌 1세이브) 관중: 23,750명 (시즌 32번째 만원관중) | 경기시간: 약 2시간 40분 |
| ⚾ 경기 흐름 - 투수전의 교과서 |
이 경기는 한마디로 '투수전의 교과서'라고 부를 만한 명경기였어요. 양 선발 투수 모두 훌륭한 피칭을 선보였거든요.
1~3회: 팽팽한 투수전의 시작
톨허스트는 1회부터 삼성 타선을 완벽하게 압도했어요. 1회 김성윤 땅볼, 구자욱 뜬공, 박승규 뜬공으로 삼자범퇴! 2회에는 최형우에게 볼넷과 도루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모두 막아냈고, 3회에는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3회까지 노히트 피칭을 펼쳤답니다. 삼성 타선이 톨허스트의 150km대 직구와 변화구 조합에 전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반대편 마운드의 오러클린 역시 만만치 않았어요. 3회까지 안정적으로 LG 타선을 상대하며 0의 균형을 유지했거든요. '오늘 점수가 나긴 할까?' 싶을 정도로 양 투수의 피칭이 완벽했죠.
4회: 오스틴 딘, 균형을 깨다!
4회말, 드디어 균형이 깨졌어요! 선두타자 박해민이 우익선상 2루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는데요. 3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면서 잠시 분위기가 가라앉았죠. 하지만! 홈런왕 오스틴 딘이 오러클린의 5구째 몸쪽 스위퍼를 정확히 때려 좌측 담장을 크게 넘기는 시즌 22호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어요! 비거리 무려 125m! 잠실이 들썩였답니다. 이 홈런으로 오스틴은 2026시즌 최초로 전 구단(10개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되었고, 홈런 2위 김도영(KIA, 20개)과의 격차를 2개로 벌렸어요.
5회: 톨허스트의 완벽한 이닝
5회초에도 톨허스트는 흔들림 없었어요. 류지혁 삼진, 김도환 뜬공, 양우현 땅볼로 깔끔한 삼자범퇴! 이때부터 삼성 벤치 분위기가 눈에 띄게 가라앉기 시작했죠.
6회: 쐐기 득점 + 삼성 수비 실책
6회초 톨허스트는 구자욱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자신의 마지막 이닝을 마무리했어요. 그리고 6회말, LG에 결정적인 추가 득점이 나왔습니다. 1사 후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오스틴이 우전 안타를 터뜨렸는데요, 이때 삼성 우익수 박승규의 포구 실책이 겹치면서 1사 2, 3루가 됐어요. 여기서 문보경이 침착하게 좌익수 앞 희생플라이를 날려 2-0으로 리드를 벌렸답니다.
7~9회: LG 불펜의 완벽 릴레이
7회부터 LG 불펜이 가동됐어요. 7회 김윤식, 8회 김진성, 9회 리오스가 차례로 등판해 3이닝 모두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특히 9회를 맡은 약셀 리오스는 박승규와 디아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최형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김영웅을 낫아웃 삼진으로 처리하며 KBO리그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어요! 통상 마무리 손주영이 전날 1⅓이닝을 던져 쉬어야 했는데, 리오스가 완벽하게 대역을 해낸 셈이죠. 또한 8회를 책임진 김진성은 통산 175번째 홀드에 성공하며 KBO리그 역대 최다 홀드 기록(안지만 177홀드)에 단 2개 차로 다가섰답니다.
| ⚾ 오늘의 MVP - 오스틴 딘 & 톨허스트 |
이 경기의 MVP를 한 명만 꼽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타선에서는 단연 오스틴 딘, 마운드에서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꼽지 않을 수 없어요.

| 🏆 오스틴 딘 (LG, 3번 DH) 3타수 2안타 1홈런(22호) 1타점 1득점 | 4회 선제 결승 솔로홈런 + 6회 우전 안타로 추가 득점 발판 마련 올 시즌 최초 전 구단 상대 홈런 달성! 홈런 선두 독주 중 (22개, 2위 김도영 20개) |

| 🏆 앤더스 톨허스트 (LG, 선발) 6이닝 99구 |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 시즌 8승 5패 류현진(한화), 아담 올러(KIA)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 3회까지 노히트 피칭 후 6이닝 완벽 봉쇄 |
오스틴은 이날 경기에서 결승 홈런과 추가점 발판 안타까지 결정적인 장면마다 등장했어요. 반면 톨허스트는 삼성 타선을 6이닝 동안 고작 안타 2개에 묶어놓는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고요. 이 두 외국인 선수의 합작품이 바로 LG 5연승의 원동력이었답니다.
한편 박해민도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3출루 경기를 하며 묵묵히 제 역할을 해냈어요. 4회 2루타로 오스틴 홈런의 복선을 깔았고, 6회에도 볼넷으로 출루해 추가 득점의 씨앗을 뿌렸죠. 눈에 잘 안 띄지만 정말 중요한 활약이었습니다.
| ⚾ 주요 투수 기록 |
| 팀 | 투수 | 이닝 | 피안타 | 볼넷 | 삼진 | 실점 | 결과 |
| LG | 톨허스트 | 6 | 2 | 2 | 5 | 0 | 승(8승) |
| LG | 김윤식 | 1 | 0 | 0 | 1 | 0 | 홀드 |
| LG | 김진성 | 1 | 1 | 0 | 1 | 0 | 홀드(175) |
| LG | 리오스 | 1 | 1 | 0 | 2 | 0 | 세이브(1호) |
| 삼성 | 오러클린 | 5⅓ | 5(1HR) | 2 | 4 | 2 | 패(4패) |
| 삼성 | 백정현 | ⅔ | 0 | 0 | 1 | 0 | - |
| 삼성 | 이승현 | 1 | 0 | 0 | 1 | 0 | - |
| 삼성 | 배찬승 | 1 | 0 | 0 | 0 | 0 | - |
| ⚾ 기록실 메모 - 역사적인 순간들 |
이날 경기에는 의미 있는 기록들이 여러 개 탄생했어요. 하나하나 짚어드릴게요!
| 1. LG 트윈스 팀 통산 2,800승 달성 (KBO 역대 4번째) 2. 염경엽 감독 통산 700승 달성 (역대 9번째, 역대 최고령 58세 3개월 23일) 3. 오스틴 딘 2026시즌 최초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 4. 약셀 리오스 KBO리그 데뷔 첫 세이브 기록 5. 김진성 통산 175홀드 (역대 최다 기록 177홀드에 2개 차) 6. 톨허스트 시즌 8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 (류현진, 아담 올러와 타이) |
특히 염경엽 감독의 통산 700승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2005년 김인식 전 감독이 세운 최고령 기록(58세 1개월 13일)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령 700승 기록이었거든요. 현역 감독 중에서는 김경문(한화), 김태형(롯데)에 이어 3번째이고요. LG 팬들 입장에서는 감독님의 뚝심 있는 경기 운영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 하루였답니다.
| ⚾ 커뮤니티 반응 & 꿀팁 |
경기 직후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주요 반응들을 모아봤어요.
LG 팬들 사이에서는 "톨허스트 6이닝 무실점은 예술이었다"라는 반응이 압도적이었고, "리오스 첫 세이브 축하! 비상용 마무리가 생겼다"라며 불펜 운영의 깊이에 감탄하는 의견이 많았어요. 반면 삼성 팬들은 "오러클린이 잘 던졌는데 타선이 너무 침묵했다"며 아쉬워하는 분위기였답니다. 실제로 삼성은 이날 총 4안타에 그치며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거든요.
| 💡 블로거의 관전 꿀팁 1) 오스틴 딘이 등판하는 날에는 좌측 외야석이 명당이에요. 이 선수의 당겨치기 홈런이 대부분 좌측으로 날아가거든요! 2) 톨허스트 선발 등판일에는 경기 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에요. 이날도 약 2시간 40분이면 끝났으니, 퇴근 후 관람하기 딱 좋은 경기예요. 3) LG의 5연승 행진이 계속되고 있으니, 다음 잠실 홈경기 티켓은 빨리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즌 32번째 만원관중이 나올 정도로 잠실 티케팅이 치열해지고 있답니다! |
| ⚾ 2026 KBO 리그 팀 순위 (6월 24일 경기 후) |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승률 | 게임차 |
| 1 | LG | 47 | 0 | 26 | .644 | - |
| 2 | KT | 42 | 1 | 28 | .600 | 3.5 |
| 3 | 삼성 | 40 | 2 | 30 | .571 | 5.0 |
| 4 | KIA | 39 | 1 | 33 | .542 | 6.5 |
| 5 | 한화 | 34 | 2 | 35 | .493 | 11.0 |
| 6 | 두산 | 34 | 2 | 37 | .479 | 12.0 |
| 7 | NC | 32 | 1 | 37 | .464 | 13.0 |
| 8 | 롯데 | 30 | 2 | 39 | .435 | 15.0 |
| 9 | SSG | 29 | 2 | 41 | .414 | 16.5 |
| 10 | 키움 | 26 | 1 | 47 | .356 | 21.5 |
※ 위 순위는 6월 23일 경기 후 기준 순위에 이날 삼성-LG 경기 결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같은 날 진행된 타 구장 경기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LG가 47승 26패로 단독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2위 KT와는 3.5게임 차를 유지하고 있어요. 삼성은 이날 패배로 40승 2무 30패, LG와의 격차가 5게임까지 벌어졌네요. 상위 3팀(LG, KT, 삼성)과 나머지 팀들 사이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추세라, 하반기 순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요.
| ⚾ Q&A - 궁금한 건 여기서 해결! |
Q1. 오스틴 딘의 시즌 22호 홈런, 홈런왕 가능성은?
현재 오스틴이 22개로 단독 1위이고, 2위인 KIA 김도영이 20개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요. 하지만 오스틴은 올 시즌 최초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할 만큼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홈런왕 경쟁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Q2. 톨허스트 시즌 성적은 어떤가요?
이날 승리로 시즌 8승 5패를 기록했어요. 류현진(한화), 아담 올러(KIA)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섰고요. 6월에 들어서면서 일부 부진한 경기도 있었지만, 이날 삼성전에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부진을 털어냈답니다.
Q3. 마무리 손주영 대신 리오스가 나온 이유는?
전날 삼성전(6월 23일)에서 손주영이 1⅓이닝을 던졌기 때문이에요. 연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염경엽 감독이 리오스를 마무리로 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리오스가 KBO 데뷔 첫 세이브를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불펜 운영의 폭이 넓어졌어요. LG 팬들 입장에서는 '비상용 마무리'가 하나 더 생긴 셈이죠!
Q4. 삼성 오러클린은 잘 던진 거 아닌가요?
맞아요. 오러클린은 5⅓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결코 나쁘지 않은 피칭을 했어요. 시즌 전체로도 5승 4패 평균자책점 3점대 후반으로 준수한 성적이에요. 다만 이날은 오스틴의 홈런 한 방과 6회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패전투수가 됐죠. 타선이 4안타에 그치며 지원을 전혀 해주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 ⚾ 마무리 - 3줄 요약 |
| 1. LG 트윈스, 톨허스트 6이닝 무실점 + 오스틴 22호 결승 홈런으로 삼성 2-0 영봉승! 5연승 질주하며 단독 1위 수성! 2. 리오스의 KBO 데뷔 첫 세이브, 염경엽 감독 역대 최고령 통산 700승, LG 팀 통산 2800승 등 역사적 기록 쏟아져! 3. 삼성은 오러클린의 호투에도 총 4안타 침묵, 2연패로 LG와 5게임 차 벌어지며 아쉬운 하루. |
오늘도 긴 리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은 잠실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데요, 삼성이 반격에 나설지, LG가 6연승을 이어갈지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의 응원팀은 어디인가요? 댓글로 한 줄 응원 메시지 남겨주시면 저도 힘이 나요! 이웃 추가하시면 매 경기 생생한 리뷰를 가장 빨리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그럼 내일 경기에서 또 만나요! ⚾
#삼성LG, #LG트윈스, #삼성라이온즈, #오스틴딘홈런, #톨허스트, #오러클린, #KBO리그, #프로야구, #잠실야구장, #LG5연승, #염경엽감독700승, #리오스세이브, #프로야구리뷰, #KBO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