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매직 9K 무실점! 두산, 한화 5연승 막고 5-3 승리 (6월 2일 잠실 리뷰)"
안녕하세요, 야구 없으면 저녁이 허전한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잠실로 달려간 트렌드 블로거예요. 요즘 한화 이글스 팬분들, "이번엔 5연승 가나?" 하고 두근두근하셨던 거 아시나요? 저도 퇴근하고 부랴부랴 중계 켜놓고 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은 두산 베어스가 주인공이었습니다!
6월 2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주중 3연전 첫 경기. 두산이 5-3으로 승리하면서 한화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어요. 오늘 경기 한 장면 한 장면, 제가 옆에서 본 것처럼 생생하게 풀어드릴게요!
| ⚾ 한눈에 보는 스코어보드 (이닝별 경기 현황) |
먼저 흐름부터 같이 볼까요? 두산이 3회에 빅이닝을 만들고, 8회에 쐐기를 박았어요. 한화는 8회와 9회에 따라붙었지만 한 끗이 모자랐답니다.
| 팀명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 한화 | 0 | 0 | 0 | 0 | 0 | 0 | 0 | 1 | 2 | 3 |
| 두산 | 0 | 0 | 3 | 0 | 0 | 0 | 0 | 2 | - | 5 |
※ 두산이 홈팀이라 9회 말 공격은 진행하지 않았어요. 양 팀 모두 안타 9개, 실책 1개씩 기록한 팽팽한 경기였답니다.
| ⚾ 경기를 가른 순간, 그 생생한 현장 |
초반 두 이닝은 양 팀 다 잠잠했어요. 그런데 3회 말, 두산 타선이 갑자기 불을 뿜기 시작하더라고요. 1사 후 강승호가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두 타자 뒤 캡틴 정수빈까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백투백 느낌의 솔로 아치를 그렸답니다. "오늘 두산 타선 살아났네!" 싶었는데, 박찬호 볼넷과 손아섭 안타로 2사 1·2루를 만든 뒤 다즈 카메론이 적시타까지 터뜨리면서 순식간에 3-0! 단 한 이닝 만에 경기 분위기가 두산 쪽으로 확 기울었어요.
반면 한화 선발 박준영은 이 3회가 너무 아쉬웠어요. 결국 3이닝 3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육성선수 출신으로 올 시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줬던 터라 팬들 마음도 짠했을 거예요. 그래도 야구는 길잖아요, 다음 등판을 기약해야죠!
| ⚾ 오늘의 진짜 주인공, 벤자민의 매직 |
사실 오늘 경기의 핵심은 마운드였어요. 두산 외국인 에이스 웨스 벤자민이 6.1이닝 동안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이라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보여줬거든요. 공 97개로 한화 강타선을 7회 1사까지 단 2안타로 묶었으니, 정말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경기였어요.
더 놀라운 건 이게 그냥 한 경기 반짝이 아니라는 거예요. 벤자민은 지난달 14일 광주 KIA전 4회부터 이날까지 최근 4경기 24.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요. 시즌 3승째(3패)를 챙기면서 두산 마운드의 확실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 💡 블로거의 알짜 꿀팁! 벤자민의 9탈삼진은 단순히 빠른 공 때문만이 아니에요. 카운트 잡을 땐 직구, 결정구는 체인지업으로 타이밍을 뺏는 완급조절이 일품이었답니다. 다음 등판 때 카운트별 구종 차이를 보시면 야구가 두 배로 재밌어져요! |
| ⚾ 끝까지 포기 않은 한화, 그리고 쐐기 |
한화도 마냥 당하고만 있진 않았어요. 8회 초 바뀐 투수 이영하를 상대로 2사 2루 기회에서 요나단 페라자가 2루타를 때려 1점을 만회하며 3-1로 추격했거든요. "어? 분위기 넘어오나?" 싶은 순간이었죠.
하지만 두산이 8회 말에 곧바로 응수했어요. 2사 만루의 절호의 찬스에서 대타로 나온 조수행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5-1, 사실상 쐐기를 박았답니다. 벤치의 대타 작전이 딱 들어맞은 순간이었어요.
한화는 9회 초에도 노시환의 2루타와 문현빈의 적시타 등을 묶어 2점을 추가하며 3-5까지 쫓아갔지만, 거기까지였어요. 마무리 이영하가 1.2이닝 2실점으로 다소 흔들리긴 했어도 끝내 시즌 7세이브째를 챙기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화 입장에선 노시환과 김태연의 멀티히트가 빛났지만, 동료들의 추가 지원이 아쉬웠던 하루였어요.
| 🏆 오늘의 MVP는? |
고민할 것도 없어요. 오늘의 MVP는 단연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입니다! 6.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그리고 24.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까지. 타선에 부담을 주지 않고 경기를 완벽히 지배한 그가 없었다면 오늘 승리는 없었을 거예요. 강승호·정수빈의 홈런포, 조수행의 쐐기 타점도 빛났지만, 경기의 무게추를 잡은 건 100% 벤자민이었답니다.

| ⚾ 경기 후 KBO 전체 팀 순위 (6월 2일 기준) |
이번 승리로 두산은 26승 1무 28패가 되며 5위 한화(27승 26패)와의 거리를 1.5경기 차로 좁혔어요.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 싸움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답니다!
| 순위 | 팀명 | 승 | 무 | 패 |
| 1 | LG | 33 | 0 | 20 |
| 2 | KT | 32 | 1 | 20 |
| 3 | 삼성 | 31 | 1 | 20 |
| 4 | KIA | 28 | 1 | 25 |
| 5 | 한화 | 27 | 0 | 26 |
| 6 | 두산 | 26 | 1 | 28 |
| 7 | NC | 22 | 1 | 29 |
| 8 | SSG | 22 | 1 | 30 |
| 9 | 롯데 | 21 | 1 | 30 |
| 10 | 키움 | 20 | 1 | 34 |
※ 한화·두산을 제외한 나머지 팀은 5월 31일 종료 기준 순위로, 같은 날 타 경기 결과에 따라 소폭 변동될 수 있어요.
| ⚾ 독자님들이 궁금해할 핵심 Q&A |
Q1. 오늘 한화 패배의 결정적 장면은요?
3회 말이에요. 선발 박준영이 강승호·정수빈에게 연달아 솔로 홈런을 내주고 카메론에게 적시타까지 맞으며 한 이닝에 3점을 헌납한 게 가장 뼈아팠어요.
Q2. 벤자민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네! 오늘 6.1이닝 9탈삼진 무실점은 물론, 최근 4경기 24.1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는 중이에요. 지금 KBO에서 가장 뜨거운 외국인 투수 중 한 명이랍니다.
Q3. 한화 타자 중에 그래도 잘 친 선수는 없었나요?
있었어요! 노시환과 김태연이 나란히 멀티히트(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분전했고, 9회엔 노시환의 2루타와 문현빈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어요.
Q4. 두산, 이제 가을야구 노려볼 만한가요?
아직 5강과는 거리가 있지만, 1.5경기 차로 5위 한화를 바짝 추격 중이에요. 벤자민이 이 페이스만 유지해준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싸움이랍니다!
| 📌 3줄 요약 |
① 6월 2일 잠실, 두산이 한화를 5-3으로 꺾고 주중 3연전 첫 판을 가져갔어요.
② 오늘의 MVP는 6.1이닝 9K 무실점, 24.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의 벤자민!
③ 두산은 6위(26승 1무 28패)로 5위 한화(27승 26패)를 1.5경기 차까지 추격했답니다.
오늘 경기 어떻게 보셨나요? 한화 팬분들은 내일 설욕전을, 두산 팬분들은 위닝시리즈를 기대하실 텐데요! 여러분이 꼽은 오늘의 MVP는 누구인지 댓글로 살짝 알려주세요. 매일 생생한 야구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이웃 추가도 잊지 마시고요! 그럼 내일 경기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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