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현 7년 만의 첫 홈런에 눈물?! 삼성 4-3 NC, 기록 쏟아진 창원 야간경기 총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5월 8일 금요일) 밤, 창원NC파크에서 정말 드라마 같은 경기가 펼쳐졌어요. 혹시 실시간으로 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중계를 보면서 소리를 몇 번이나 질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그 뜨거웠던 삼성 라이온즈 vs NC 다이노스 경기를 아주 꼼꼼하게 리뷰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삼성이 4대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어요. 그런데 단순히 1점 차 승리라고만 말하기엔 이 경기에 담긴 이야기가 너무너무 많았답니다. 신인 장찬희의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양우현의 프로 데뷔 7년 만의 첫 홈런, 그리고 김재윤의 역대 6번째 통산 200세이브까지. 한 경기에 이렇게 많은 기록이 쏟아질 수 있나 싶을 정도였어요.
| ⚾ 경기 개요 — 이닝별 스코어 |
2026년 5월 8일(금) 18:30, 창원NC파크 / 관중: 15,758명
|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삼성 | 0 | 1 | 0 | 0 | 3 | 0 | 0 | 0 | 0 | 4 | 10 | 0 |
| NC | 0 | 0 | 0 | 0 | 0 | 1 | 2 | 0 | 0 | 3 | 6 | 1 |
| 승리 투수: 장찬희 (시즌 3승) | 패전 투수: 목지훈 | 세이브: 김재윤 (통산 200세이브 달성!) 홈런: 양우현 (2회, 우월 솔로 / 120m) · 구자욱 (5회, 좌월 솔로 / 110m) · 오영수 (7회, 우월 솔로 / 130m) |
| ⚾ 1~4회 — 양우현, 7년의 기다림을 끝내다 |

1회는 양 팀 모두 주자를 내보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어요. 삼성은 김성윤의 선두타 안타와 볼넷 2개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는데, 전병우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아쉽게 기회를 날렸죠. NC도 김주원 볼넷과 중복 도루로 위협했지만 이우성의 유격수 땅볼로 무위에 그쳤어요.
그리고 2회, 드라마가 시작됐어요. 선두 타자로 들어선 양우현이 NC 선발 목지훈의 2구째 직구(143km/h)를 통째로 들어 올렸어요.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어 비거리 120m의 호쾌한 솔로 홈런! 놀라운 건 이게 양우현의 2019년 프로 데뷔 이후 무려 7년 만의 첫 홈런이라는 사실이에요. 주로 수비형 내야수로 활약해 온 양우현에게 이 한 방이 얼마나 특별했을지, 그 세리머니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3회와 4회는 비교적 조용하게 흘러갔어요. 삼성은 3회 구자욱 안타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디아즈의 병살타에 막혔고, 4회에는 박승규와 전병우의 연속 안타에도 불구하고 추가 득점에 실패했어요. 이 시간 동안 양 팀 선발 투수가 신경전을 벌이며 한 점 한 점이 아까운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죠.
| ⚾ 5회 — 구자욱 홈런 + 집중타! 일거에 4-0 |
5회가 이 경기의 터닝 포인트였어요. 1사 후 구자욱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며 2-0! 이어서 최형우 볼넷, 디아즈 우전 안타, 박승규의 타구에서 목지훈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며 1사 만루의 대찬스가 펼쳐졌어요.
NC 벤치는 급하게 목지훈을 내리고 이준혁을 올렸지만, 전병우가 좌전 적시타로 1타점, 양우현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또 1타점을 보태며 단숨에 4-0! 목지훈은 4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왔어요. 이날 볼 비율이 높았던 목지훈으로서는 제구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 ⚾ 6~7회 — NC의 무서운 추격, 1점 차까지! |
4-0이면 안심할 만하다고요?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잖아요. 6회말, NC의 반격이 시작됐어요. 박민우가 우중간 2루타를 때리고 3루 도루까지 성공한 뒤, 박건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어요. 4-1.
7회가 진짜 심장이 쫄깃했어요. 장찬희가 6이닝을 마치고 내려간 뒤, 두 번째 투수 미야지 유라가 올라왔는데 선두 타자 오영수에게 우월 솔로 홈런(130m)을 허용하며 4-2. 이후 2사에서 김한별 볼넷, 대타 오태양 볼넷으로 1·2루가 채워졌고, 박민우의 우전 적시타로 4-3, 단 1점 차! NC 팬들의 열기가 창원NC파크를 가득 채운 순간이었어요.
다행히 오태양이 폭투 상황에서 3루로 뛰다가 포수-3루수 연계 태그아웃을 당하면서 NC의 추격은 여기서 멈췄어요. 만약 이 주자까지 살았더라면 동점이나 역전까지 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죠.
| ⚾ 8~9회 — 김재윤, 역대 6번째 200세이브 금자탑! |
8회는 삼성 이승민이 깔끔하게 3자 범퇴로 틀어막았어요. 삼성 타선도 8회, 9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1점 리드를 믿고 마지막 이닝을 맡길 사나이가 있었으니!
9회말, 삼성의 수호신 김재윤이 마운드에 올랐어요. 오영수 삼진! 김형준 삼진! 대타 안중열 삼진! 9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꽁꽁 묶는 퍼펙트 마무리! 이 순간 김재윤은 KBO 역대 6번째로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어요. 2015년 KT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쌓아 올린 결과물이라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 🏆 김재윤 통산 200세이브 — 역대 6번째 대기록! 삼성 마무리 김재윤이 9회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통산 200세이브에 도달했어요. KBO 역사상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단 6명뿐이에요. 삼성 소속으로는 역대 3번째 200세이브 달성자이기도 합니다. 1점 차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완벽한 삼자삼진으로 마무리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죠! |
| ⚾ 오늘의 MVP — 장찬희,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
이 경기의 숨은 MVP는 단연 선발 투수 장찬희예요. 6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이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했거든요!
장찬희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29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올해의 '슈퍼 루키'인데요. 경남고 출신의 만 18세 우완 투수가 프로 무대에서 이렇게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장찬희는 "어떻게든 5이닝만 채우자는 마음이었는데 다행히 6이닝까지 갈 수 있었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어요. 이 경기로 시즌 3승째를 올린 장찬희,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 ⚾ 삼성 5연승! 그리고 5월 8일 전체 KBO 경기 결과 |
이 승리로 삼성은 5연승을 내달리게 됐어요! 5월 3일 한화전 이후 키움 3연전 스윕에 이어 NC전까지 내리 5경기를 잡았죠. 5월 들어 6승 1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이에요.
5월 8일(금) 다른 경기 결과도 한눈에 볼까요?
| 구장 | 원정팀 | 스코어 | 홈팀 |
| 창원 | 삼성 ✔ | 4 : 3 | NC |
| 잠실 | SSG ✔ | 4 : 1 | 두산 |
| 사직 | KIA ✔ | 8 : 2 | 롯데 |
| 고척 | KT ✔ | 8 : 0 | 키움 |
| 대전 | LG ✔ | 9 : 8 | 한화 |
이날은 모든 경기에서 원정팀이 승리한 특이한 날이었어요! 1위 KT는 키움을 8-0으로 완파했고, LG는 대전에서 한화에 9-8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어요. KIA는 사직에서 롯데를 8-2로 대파했고, SSG도 잠실에서 두산을 4-1로 꺾었답니다.
| ⚾ 2026 KBO 리그 팀 순위표 (5월 8일 경기 후) |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 1 | KT | 35 | 24 | 11 | 0 | 0.686 | - |
| 2 | LG | 35 | 23 | 12 | 0 | 0.657 | 1.0 |
| T3 | SSG | 35 | 20 | 14 | 1 | 0.588 | 3.5 |
| T3 | 삼성 | 35 | 20 | 14 | 1 | 0.588 | 3.5 |
| 5 | KIA | 36 | 17 | 18 | 1 | 0.486 | 7.0 |
| 6 | NC | 35 | 15 | 19 | 1 | 0.441 | 8.5 |
| 7 | 두산 | 36 | 15 | 20 | 1 | 0.429 | 9.0 |
| 8 | 한화 | 35 | 14 | 21 | 0 | 0.400 | 10.0 |
| 9 | 롯데 | 34 | 13 | 20 | 1 | 0.394 | 10.5 |
| 10 | 키움 | 36 | 12 | 24 | 0 | 0.333 | 12.0 |
삼성은 이 승리로 SSG와 함께 공동 3위(20승 14패 1무, 승률 0.588)에 올랐어요. 1위 KT와는 3.5게임 차인데, 이대로 기세를 이어간다면 상위권 안착이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반면 5위 KIA부터 9위 롯데까지 중위권 경쟁이 치열한데, 겨우 3.5게임 차 안에 5개 팀이 몰려 있는 상황이에요. 매 경기가 시즌의 향방을 바꿀 수 있는 초접전 구간이랍니다.
| ⚾ 핵심 Q&A — 궁금한 거 다 모았어요! |
Q1. 장찬희가 누구예요? 왜 이렇게 주목받나요?
장찬희는 2007년생(만 18세)으로, 경남고 출신의 우완 투수예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9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는데요. 186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구위가 인상적이에요. 이날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3승을 올렸고, '슈퍼 루키'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요.
Q2. 양우현의 첫 홈런이 왜 그렇게 화제인가요?
양우현은 2019년에 프로에 데뷔해서 주로 수비형 유틸리티 내야수로 활약해 온 선수예요. 데뷔 이후 무려 7년 동안 홈런이 없었는데, 이날 드디어 프로 통산 첫 홈런을 기록한 거예요!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기쁨이 세리머니에서 그대로 드러났답니다. 게다가 그 홈런이 선제 득점이었으니 더욱 값진 한 방이었죠.
Q3. 김재윤 200세이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가요?
KBO 역사상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한 선수는 김재윤을 포함해 단 6명뿐이에요. 마무리 투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매 경기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는 자리인데, 꾸준히 10년 넘게 그 역할을 수행하며 쌓아 올린 기록이라 그 무게감이 남다르죠. 특히 이날은 1점 차라는 최고 압박의 상황에서 삼자연속 삼진이라는 완벽한 피칭으로 달성해서 더욱 드라마틱했어요.
Q4. 삼성의 5연승 비결이 뭔가요?
5월 들어서 삼성의 투타 밸런스가 확실히 좋아졌어요. 선발 투수진은 오러클린의 시즌 첫 승, 최원태의 시즌 첫 승, 원태인의 7이닝 무실점 등 돌아가면서 호투하고 있고,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1군에 복귀하면서 활력을 불어넣었어요. 여기에 장찬희 같은 신인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으니 시너지가 대단합니다.
| ⚾ 마무리 — 3줄 요약 & 다음 경기 안내 |
| 오늘 경기 3줄 요약 1️⃣ 장찬희가 6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 시즌 3승을 기록했어요. 2️⃣ 양우현의 프로 첫 홈런(선제타) + 구자욱 홈런 + 전병우 적시타로 4득점을 만들었어요. 3️⃣ 김재윤이 9회 삼자삼진으로 KBO 역대 6번째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하며 삼성의 5연승을 완성했어요! |
삼성과 NC의 3연전은 아직 2경기나 남아 있어요! 내일(5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다시 창원NC파크에서 만나는데요. 삼성이 위닝 시리즈를 확정 짓을 수 있을지, NC가 홈 관중 앞에서 반격할 수 있을지 내일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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